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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만 있는 게 아니다! 하반기에 열리는 국내 영화제들

부산만 있는 게 아니다! 하반기에 열리는 국내 영화제들

매년 하반기에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그러나 사실 부산국제영화제 말고도, 늦여름과 가을, 겨울에는 저마다의 개성을 뽐내는 영화제들이 다수 포진해 있다. 영화를 배경 삼아 느긋하게 자연의 풍광을 즐길 수 있는 영화제부터 평소 영화관에서 쉽게 보지 못했던 장르만을 속속들이 파헤치는 마니아적 영화제까지. 하반기에 찾아갈 수 있는 국내 영화제들을 일정 순으로 소개한다. 운동장에서 즐기는 여름밤의 낭만 25회 정동진독립영화제 일정 8월 4일~8월 6일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등 7월 둘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등 7월 둘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출연 톰 크루즈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여러 면에서 클래식한 반격 ★★★★☆눈앞에 당도한 미래의 위협에 대항하는 클래식한 반격. 이 기조는 서사와 스타일의 측면에서도, 영화 외적으로도 의미를 가지며 조응한다. 돌아온 과거의 캐릭터들, 재해석된 액션 시퀀스는 단순한 추억의 재현이 아닌 네오누아르에 뿌리를 두었던 시리즈 초기 기획의 DNA를 이식하려는 야심마저 엿보게 한다.
스크린에서 만나는 마이 웨이! 자전적 영화를 연출한 감독들

스크린에서 만나는 마이 웨이! 자전적 영화를 연출한 감독들

‘아는 사람의 모르는 이야기’는 실패하지 않는 토크의 주제이다. 그래서인지, 영화감독들의 자전적 영화는 늘 입소문을 타고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자기 이야기를 직접 만들어서인지 작품성과 완성도도 훌륭하다. ‘천재들의 흑역사’가 담겼으니, 흥미롭지 않을 수 없다. 아래 7편의 작품은 영화감독들이 스크린을 통해 전하는 그들의 진솔하고 솔직한 고백이다. 자신의 삶을 영화로 옮긴 감독들을 보며, 잊고 싶은 성장통마저 삶의 한 페이지로 기록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탕준상, 성유빈? 2000년대생이 온다! 앞날 창창 배우 5인

탕준상, 성유빈? 2000년대생이 온다! 앞날 창창 배우 5인

씨네 21이 선정한 2002년 라이징 스타 7인. 엄청난 안목이다. 딱 20년 전, 씨네 21에서 선정한 '한국영화 밝힐 새벽의 7인'에는 지금은 엄청난 스타가 된 인물들이 포진해 있다. 이 배우들, 2002년 당시 이미 '넘사벽' 아니었냐고. 2002년이면 조승우가 2000년 으로 데뷔한 후 불과 3년 뒤였고, 박해일이 (2001)로 영화계에 데뷔한지 딱 2년째 되는 해였으며, 공효진이 (2002)로 '공효진식 연기'의 틀을 막 잡기 시작할 때였다. 그렇다. 그들도 한때는 '라이징' 스타였다.
완연한 가을에 극장을 선택할 관객을 위해! 9월의 영화 특별전

완연한 가을에 극장을 선택할 관객을 위해! 9월의 영화 특별전

9월 한 달간 특별한 영화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획전을 한데 모았다. 고전 SF, 80년대를 대표하는 한국 감독, 세계 곳곳의 다큐멘터리 등 극장만 가도 한 달이 모자를 지경이다. 1950년대 SF 몬스터 특별전 @ 시네마테크 KOFA ~ 0918
<태어나길 잘했어>가 전하는 위로 “괜찮아, 네 잘못이 아니야”

<태어나길 잘했어>가 전하는 위로 “괜찮아, 네 잘못이 아니야”

춘희 의 팔자는 시작부터 좀 꼬였다. 부모님은 춘희를 봄(春)에 태어난 기쁨(喜)이라 부르려 했지만, 출생 신고 담당 공무원은 서류에 기쁨 대신 계집(姬)이라 써넣었다. 그 탓에 운명이 살짝 어그러진 것일까. 춘희에겐 웃을 일보다 울 일이 훨씬 많았다. 중학생이 된 1997년, 불행이 본격적으로 밀어닥쳤다. IMF 경제 위기로 온 나라가 휘청였고, 춘희 가족도 끝내 타격을 피하지 못했다. 이듬해 2월, 춘희는 부모와 집을 한꺼번에 잃는다. 영화는 구체적 내막을 일러주지 않지만 춘희를 일종의 생존자로 표현한다.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에 등장하는 새로운 마법 동물들 총정리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에 등장하는 새로운 마법 동물들 총정리

전 세계를 마법 열풍에 이어 신비한 동물의 매력에 푹 빠지게 한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이하 )이 오는 1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은 머글과의 전쟁을 선포한 그린델왈드와 덤블도어 군대의 대결 속 가장 거대하고 위험한 마법 전쟁을 그린다. 이번 에는 시리즈의 전통에 따라 놀랍고 새로운 신비한 동물들이 대거 등장한다. 시리즈부터 꾸준히 등장했던 불사조와 에 등장해 관객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니플러와 보우트러클도 돌아온다. 타이틀에 걸맞게 영화 스토리 전체에 새로운 마법 동물들이 핵심 캐릭터의 몫을 해낸다.
서두르세요! 3월~4월, 봄에 만나는 영화 특별전

서두르세요! 3월~4월, 봄에 만나는 영화 특별전

2022년 봄의 문턱에 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극성이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는 점점 사라지는 추세다. 그렇다면 극장 나들이 하기에도 나쁘지 않다. 3월과 4월 서울 곳곳에서 진행되는 영화 특별전들을 소개한다. 2022 아카데미 화제작 열전~ 4월 6일@ 씨네큐브
[인터뷰] <지금 우리 학교는> 윤찬영 “목소리에 대한 칭찬, 늘 기분 좋아요”

[인터뷰] <지금 우리 학교는> 윤찬영 “목소리에 대한 칭찬, 늘 기분 좋아요”

*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윤찬영
[인터뷰] <지금 우리 학교는> 박지후 “집에 가자고 외치는 장면이 오래 기억에 남는다”

[인터뷰] <지금 우리 학교는> 박지후 “집에 가자고 외치는 장면이 오래 기억에 남는다”

박지후. 좀비 바이러스가 덮친 학교에 고립된 아이들이 있다. 멈추지 않는 위협을 가까스로 버텨내는 동안에도 어른들의 모습은 도무지 보이지 않는다. 마침내 살기 위해 스스로 길을 찾아 움직이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다행스럽게도 우리는 절망보다는 용기를, 분열보다는 연대를 발견한다. 박지후는 운 좋게도 자신이 맡은 배역과 함께 나이를 먹었다. 중학교 2학년의 박지후는 의 은희와 동갑이었고, 고등학교 2학년의 박지후는 의 온조와 동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