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짓 존스" 검색 결과

'극장족'의 가을을 위한 특별전들

'극장족'의 가을을 위한 특별전들

코로나19 유행에도 구태여 극장을 찾아 영화를 봐야만 만족하는 이들을 위해, 바로 지금 곳곳의 극장에서 열리고 있는 영화 특별전들을 소개한다.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 9월 24일, @ 메가박스 백석 피에트로 마르첼로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한국에서 개최되는 다큐멘터리 영화제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DMZ라는 타이틀을 내세우고 있긴 하지만 '통일'보다는 '평화'에 걸맞은 큐레이션 아래 동서고금 다양한 다큐멘터리를 선보이고 있다. 경쟁/비경쟁과 더불어, 올해 영화제가 준비한 기획전은 셋이다.
'환불원정대' 맏언니 엄정화의 코믹한 얼굴들

'환불원정대' 맏언니 엄정화의 코믹한 얼굴들

어느새 데뷔 30년 차를 맞은 엄정화가 영화 오케이 마담>으로 돌아왔다. 그녀는 극중 하와이로 휴가를 떠나는 비행기 안에서 난데없는 납치 사건의 중심에 서게 된 꽈배기 집 사장 미영을 연기한다. 그리고 얼마 전 설마 했던 조합이 현실이 되었다. 이효리, 제시, 화사와 함께 ‘환불원정대’라는 이름 아래 뭉쳐 7월 말 첫 회동을 가지고 함께 앨범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 강산이 세 번 변하는 시간 동안 그녀는 여전히 무대와 스크린을 오가며 종횡무진하고 있다.
‘로코’만 잘 만드는 줄 알았더니? 워킹 타이틀이 만든 음악영화 5편

‘로코’만 잘 만드는 줄 알았더니? 워킹 타이틀이 만든 음악영화 5편

로맨틱 코미디 명가 워킹 타이틀 영화의 또 다른 주인공은 바로 음악이다. 노팅힐>의 ‘쉬’ , 브리짓 존스의 일기>의 ‘올 바이 마이셀프’(All by myself), 러브 액츄얼리>의 ‘올 유 니드 이즈 러즈’(All you need is love), 어바웃 타임>의 ‘하우 롱 윌 아이 러브 유’(How long will I love you) 등 제목만 들어도 머릿속에 자동 재생되는 주옥같은 명곡들이 영화를 더욱 빛내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
올해는 정말 못 갈까? 공연장 & 페스티벌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영화 5

올해는 정말 못 갈까? 공연장 & 페스티벌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영화 5

이제는 정말 끝이 보이나 싶더니 다시 시작이다. 이 기획을 세웠던 4월 말만 해도 전주 영화제를 비롯한 각종 영화제들이 개최할 준비를 하고 있었고, 몇몇 콘서트, 공연 일정 조절도 시작될 무렵이었다. 그러나 최근 다시 산발적인 감염이 시작되면서 영화제들과 공연들이 전부 언택트 형태로 개최될 예정이다. 뮤지컬이나 연극 등은 열리고 있긴 하지만 예전만큼 마음 편하게 즐기긴 어렵게 됐다. 아무 걱정 없이 현장에서 각종 공연을 즐길 수 있을 날을 간절히 바라며 집콕하며 공연장의 분위기를 느낄만한 영화들을 준비했다.
타란티노가 흑인 음악/영화에 존경을 바친 <재키 브라운> 음악으로 뜯어보기

타란티노가 흑인 음악/영화에 존경을 바친 <재키 브라운> 음악으로 뜯어보기

이번주 영화음악 감상실이 살펴볼 작품은 쿠엔틴 타란티노의 1997년 작 이다. 1970년대 유행한 흑인 중심의 장르영화 '블랙스플로이테이션'에 오마주가 선명한 은 당시를 풍미한 소울/훵크 음악을 그득그득 배치해 영화의 맛을 극대화 했다. 재키 브라운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 출연 팜 그리어, 사무엘 L. 잭슨, 로버트 포스터, 브리짓 폰다, 마이클 키튼, 로버트 드 니로 개봉 1998. 05. 16. Strawberry Letter 23 Brothers Johnson 총기 밀매로 돈을 버는 오델(새뮤얼 L.
911테러, 메르스 때 극장가는 어땠나?

911테러, 메르스 때 극장가는 어땠나?

Previous image Next image ​ 2001년 9월 초, 당시 흥행판은 한여름시장을 휩쓸었던 , , 등의 간판이 내려지고 새롭게 흥행이 기대되는 영화들이 그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이미 시사회를 통해 흥행에 대한 기대가 한층 높아진 정우성 주연의 (2001. 9. 6. 개봉)와 이보다 한주 먼저 개봉되어 흥행을 이어오고 있는 가 가장 유력한 상태, 9월 흥행은 이들에게 맡겨도 될 듯싶었습니다. 하지만 그 기대는 미국발 초대형 사건 한방으로 바로 꺾이고 맙니다.
R.I.P. 빌 위더스의 노래를 만날 수 있는 영화

R.I.P. 빌 위더스의 노래를 만날 수 있는 영화

불세출의 소울 뮤지션 빌 위더스 가 지난 3월 30일, 81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위더스를 기리며, 그의 음악을 만날 수 있는 영화들을 소개한다. "Lean On Me" (1989) 두 번째 앨범 의 첫 싱글 'Lean on Me'는 빌 위더스가 발표한 노래들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나에게 기대요" 라는 노래 이름부터 흡사 찬송가 같은 경건한 정서가 물씬한 노래는 빌보드 싱글 차트와 소울 차트를 석권한 유일한 위더스의 노래로 남았다. 이 노래에서 제목을 따온 영화가 있다.
마음만은 세계여행ㅠ 영화관에서 랜선 여행하기

마음만은 세계여행ㅠ 영화관에서 랜선 여행하기

‘코로나만 없었다면 지금쯤 올해의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었을 텐데’라고 생각하고 계시진 않으신가요. 영화만큼이나 여행을 좋아하는 저 같은 사람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대작들이 계속해서 개봉을 미루고 있는 요즘. 그 자리를 채운 건 재개봉 영화와 소규모 영화들인데요. 코로나로 인한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치유할 힐링 영화들이 눈에 띕니다. 배경도 얼마나 다양한지. 저리 가라더군요. 언젠가 예전처럼 다시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날을 기대하며 버킷리스트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절망 끝에서 부르는 희망의 노래, <주디>

절망 끝에서 부르는 희망의 노래, <주디>

이번 제92회 오스카 여우주연상은 의 르네 젤위거에게 돌아갔다. 으로 이미 오스카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고, '브리짓 존스' 삼부작으로 흥행에서도 정점을 찍어본 바 있는 그녀는, 그러나 이번 에 출연하기 전까지 다소 부침을 겪었다. 연기에 지쳐 2010년부터 2106년까지 긴 휴지기를 가졌고, 에 출연하기 전까지 성형에 대한 가십에 시달렸으며, 한물갔다는 오해도 받아야 했다.
싱크로율 100% ! 실화 인물 연기하고 아카데미 주연상 수상한 배우들

싱크로율 100% ! 실화 인물 연기하고 아카데미 주연상 수상한 배우들

실존 인물을 연기하면 아카데미상을 수상한다. 아카데미가 실존 인물을 연기한 영화와 배우를 선호한다는 것은 이미 유명한 사실이다. 21세기부터 아카데미 남녀주연상을 수상한 배우들을 살펴보면 절반이 실존 인물을 연기했다. 올해 역시 예상대로 주디 갈란드를 연기한 르네 젤위거에게 여우주연상의 영광이 돌아갔다. 과연 어떤 배우들이 저명한 실존 인물과의 높은 싱크로율로 아카데미 트로피에 이름을 새길 수 있었을까. 2010년 이후 수상자들을 모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