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영화" 검색 결과

20년 만에 돌아온 〈28일 후〉의 후속작 〈28년 후〉, 원작 팬들 갈증 해소시킬 수 있을까?

20년 만에 돌아온 〈28일 후〉의 후속작 〈28년 후〉, 원작 팬들 갈증 해소시킬 수 있을까?

멍한 눈동자와 힘없이 뻗은 팔, 그르렁거리는 소리, 다리를 질질 끄는 느린 걸음. 이는 인간의 살과 피를 탐하는 괴물 '좀비'의 전통적 이미지다. 현대 좀비 영화의 시초로 평가받는 조지 로메로 감독의 〈살아 있는 시체들의 밤〉(1968)을 비롯한 다수의 작품들이 이러한 모습으로 좀비를 묘사해왔다. 그러나 대니 보일 감독의 영국 영화 〈28일 후〉(2002)는 좀비 장르에 혁명적 변화를 가져왔다. 이 작품에 등장한 좀비들은 기존의 느린 움직임과는 달리, 감염 후 몇 초 만에 피를 토하며 인간을 향해 전력 질주했다.
[부부명화] 좀비가 와도 못 뛴다고요! 〈산부인과로 가는 길〉

[부부명화] 좀비가 와도 못 뛴다고요! 〈산부인과로 가는 길〉

부부가 함께 영화를 봅니다. 멜로물을 보며 연애 시절을 떠올리고, 육아물을 보며 훗날을 걱정합니다. 공포물은 뜸했던 스킨십을 나누게 하는 좋은 핑곗거리이고, 액션물은 부부 싸움의 기술을 배울 수 있는 훌륭한 학습서입니다. 똑같은 영화를 봐도 남편과 아내는 생각하는 게 다릅니다. 좋아하는 장르도 다르기 때문에 영화 편식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편집자 주- 마트에서 장을 보고 집으로 가는 길 소낙비가 쏟아졌다. 본능적으로 냅다 뛰기 시작. 잽싸게 집으로 도착해 머리를 탁탁 털어내고 생각한다. ‘음, 이 정도면 별로 안 젖었네.
'〈28일 후〉 후계 전쟁' 〈28주 후〉와 〈28년 후〉, 당신이 선택한 진짜 속편은?

'〈28일 후〉 후계 전쟁' 〈28주 후〉와 〈28년 후〉, 당신이 선택한 진짜 속편은?

2003년, 대니 보일 감독과 알렉스 가랜드 작가가 선보인 공포 스릴러 는 저예산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신선한 연출과 강렬한 감염자 설정으로 좀비 영화의 판도를 바꿨다. 기괴한 몸동작으로 느릿하게 다가오는 기존의 좀비와는 달리 ‘달리는 좀비’라는 개념을 유행시켰다. 이후 수많은 좀비 영화에 영향을 미친 이 작품은 월드와이드 8,400만 달러(약 1,122억 원)의 흥행을 기록하며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 이 영화의 후속작 자리를 두고 두 편의 속편이 경쟁하는 이례적인 상황이 펼쳐졌다.
18년 만에 돌아온 〈28년 후〉, 예고편 및 포스터 공개

18년 만에 돌아온 〈28년 후〉, 예고편 및 포스터 공개

〈28일 후〉의 대니 보일 감독과 알랙스 가랜드 각본가가 다시 호흡 맞춰
, 의 뒤를 이을 속편 가 예고편을 공개하며 개봉일을 확정했다. 2002년 영화 는 영국 전역에 이른바 '분노 바이러스'가 퍼져 사회 시스템이 무너진 세계를 그린다. 대니 보일이 연출한 이 영화는 기존의 좀비 영화의 틀에 분노 바이러스라는 설정을 통해 '달리는 좀비'를 묘사함으로써 현대 좀비물에 큰 영향을 남겼다. 이후 2007년 후안 카를로스 프레스나딜로 감독이 연출한 속편 또한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묘사하며 다소 정적인 전편보다 더 긴박한 드라마를 보여준 바 있다.
K-좀비의 시작은 1980년부터? 한국 좀비영화 계보

K-좀비의 시작은 1980년부터? 한국 좀비영화 계보

좀비들이 2020년 여름 스크린을 덮쳤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초로 100만 관객을 돌파한 , 그 흥행 바통을 가 받아 이어 나가는 중이다. 개봉 이후 대중적인 장르가 된 좀비 재난물. 알고 보면 이전 무려 6편 이상의 한국 좀비영화들이 있었다. 1980년부터 이어진 K-좀비 계보를 정리해봤다. 괴시(1980) | 초음파로 인해 깨어난 시체한국 최초 좀비 영화는 1980년에 제작된 다. 평화로운 농촌에 피바람이 불기 시작한 건, 해충을 퇴치하기 위한 초음파 송신기를 제작하고서부터.
40년 만에 한국 극장가에 상륙한 최고의 좀비영화 <시체들의 새벽> 뒷이야기

40년 만에 한국 극장가에 상륙한 최고의 좀비영화 <시체들의 새벽> 뒷이야기

'좀비영화의 아버지' 조지 로메로가 1978년 발표한 이 지난 4월 15일, 처음 한국 극장가에 걸렸다. 로메로의 데뷔작 (1968)의 속편격으로 작품으로, 흥행과 비평 면에서 모두 로메로의 최고작으로 손꼽힌다. 에 관한 소소한 사실들을 정리했다. 시체들의 새벽 감독 조지 로메로 출연 데이비드 엠지, 켄 포리 개봉 2020. 04. 15. ____ 1970년대 말,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공포영화 감독으로 이름을 날리던 다리오 아르젠토는 조지 로메로의 열렬한 팬이었다.
좀비영화 팬이라면 꼭 봐야 할, 21세기 좀비영화 명작 4편

좀비영화 팬이라면 꼭 봐야 할, 21세기 좀비영화 명작 4편

전편의 주요 배우들이 그대로 합류, 의리로 똘똘 뭉쳐 10년 만에 탄생한 . 여러 B급 코미디 좀비영화의 계보를 이어가며 1편에 버금가는 호평을 기록 중이다. 많은 부분을 답습해 진부할 것이라는 예상도 있었으나 이를 뒤엎고 더 화려해진 액션, 짙어진 유머로 돌아왔다. 확실히 21세기 등장한 수많은 좀비영화들 중 명작의 반열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 듯하다. ​ 처음에는 마니악한 컬트영화로 시작했지만 조지 로메로 감독의 을 필두로 점점 팬층을 넓혀간 좀비 장르는 21세기에 들어서며 경쟁력 있는 소재로 자리매김했다.
21세기 좀비영화의 ‘전설’ <나는 전설이다>

21세기 좀비영화의 ‘전설’ <나는 전설이다>

세상에는 아직 우리가 보지 못한 수많은 영화가 있다. ‘오늘은 무슨 영화를 볼까’라는 행복한 고민에 빠진 이들을 위해 쓴다. ‘씨네플레이’는 10년 전, 20년 전 이맘때 개봉했던 영화를 소개한다. 재개봉하면 당장이라도 극장으로 달려가서 보고 싶은 그런 영화들을 선정했다. 이름하여 ‘씨네플레이 재개봉관’이다. 나는 전설이다감독 프란시스 로렌스 출연 윌 스미스, 앨리스 브라가, 찰리 타핸, 샐리 리차드슨 개봉 2007년 12월 12일 상영시간 97분 등급 12세 관람가 나는 전설이다 감독 프란시스 로렌스 출연 윌 스미스 개봉...
'좀비영화의 아버지' 조지 로메로가 <워킹 데드> <월드워 Z> 싫어한 이유

'좀비영화의 아버지' 조지 로메로가 <워킹 데드> <월드워 Z> 싫어한 이유

조지 A. 로메로 감독(1940~2017)이 7월16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77세. 평생 사랑했던 영화 (1952)의 사운드트랙을 들으며 눈을 감았다고 한다. 1968년 데뷔작 을 내놓은 이래 호러에 대한 애정이 물씬 풍기는 커리어를 이어오며 "좀비영화의 아버지", "시체들의 대부"로 추앙받아왔다. '살아 있는 죽음'을 그토록 사랑했던 로메로의 죽음을 애도하며, 그 발자취를 정리해보았다. 의 메인테마 아동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로메로는 학부를 졸업하고 곧장 단편영화, 광고업계에서 일했다.
<부산행>봤으면? 21세기 좀비영화 8편도 봐야죠.

<부산행>봤으면? 21세기 좀비영화 8편도 봐야죠.

한국산 좀비 영화 이 개봉도 하기 전에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하며 주말 극장가를 급습했다. '변칙개봉'이라는 것 때문인데 아무튼 과 관련한 다양한 관객 반응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KTX 열차에 탄 사람들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서서히 좀비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연상호 감독의 은 시작부터 끝까지 주인공들이 좀비들과 사투를 벌이는 짜릿한 장르 영화다. 그래서 에디터가 사심으로 애정하는 좀비영화들을 모아봤다. 좀비 영화에 열광하는 관객이라면 보기 전과 보고난 후에라도 이런 영화들은 필수 복습과 예습 코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