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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 트인 화면처럼 여름도 시원했으면! 시네마스코프 70주년 기념 <시네 바캉스>가 열린다고?

탁 트인 화면처럼 여름도 시원했으면! 시네마스코프 70주년 기념 <시네 바캉스>가 열린다고?

드디어 서울을 비롯한 중부 지방에서 장마 전선이 소멸했다. 이제는 숨 막힐 듯한 더위와 긴 시간을 맞서 싸워야 한다는 뜻이다. 호텔에서 휴가를 즐기는 ‘호캉스’와 피시방에서 더위를 피하는 ‘피캉스’ 등 다양한 ‘O캉스’들이 신조어로 등장했지만, 전통적으로 여름철 가장 사람이 많이 몰리는 곳 중 하나는 바로 극장이었다. 90분에서 150분 사이의 적절한 시간 동안 에어컨 바람을 맞으며 영화 한 편을 보는 선택은 여름철 더위에 지친 커플과 친구들에게 필수 코스였다.
터줏대감 놀이동산 실사화 <정글 크루즈> 음악

터줏대감 놀이동산 실사화 <정글 크루즈> 음악

디즈니의 부내가 진동하는 <크루엘라> 속 음악

디즈니의 부내가 진동하는 <크루엘라> 속 음악

캐릭터 크루엘라의 전사를 그린 디즈니의 실사화 프로젝트 가 절찬 상영 중이다. 2억 달러에 육박하는 제작비로 만들어진 영화답게 60, 70년대 명곡들을 물 쓰듯이 사용하면서 관객의 귀를 즐겁게 한다. ​ ​
반전 영화음악의 대명사, <스파이럴>과 함께 보는 <쏘우> 시리즈 음악

반전 영화음악의 대명사, <스파이럴>과 함께 보는 <쏘우> 시리즈 음악

고! 지! 라! 오리지널 테마를 활용한 몬스터 오페라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의 음악

고! 지! 라! 오리지널 테마를 활용한 몬스터 오페라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의 음악

포스터 는 와 의 뒤를 잇는 ‘몬스터버스’의 세 번째 작품이다. ‘몬스터버스’는 레전더리 픽쳐스가 워너브러더스와 손잡고 일본 도호 영화사의 시리즈와 유니버셜의 등을 기반으로 한 대괴수들이 나오는 프랜차이즈 기획이다. 애초 출발은 고지라에 대한 아이맥스 3D 단편을 만들기 위해 개발되던 프로젝트였다. 여기에 흥미를 보인 대작 전문(?)의 레전더리 픽쳐스가 관여하여 판이 커졌고, 로 인상 깊은 작품을 만들어낸 신예 가렛 에드워즈를 연출로 앉히며 고지라 60주년을 맞은 2014년에 개봉해 전 세계 5억 달러가 넘는 흥행을 기록하며...
<카우보이 비밥> 그리고 천국의 문을 여는 칵테일 카우보이

<카우보이 비밥> 그리고 천국의 문을 여는 칵테일 카우보이

어떤 한 단어를 보고 연상할 수 있는 것들이 천편일률적이지 않고 의외로 다양하다는 걸 새삼스레 깨닫곤 한다. 머리로 이해하는 것과 가슴으로 느끼는 것이 그만큼 다른 것이고 그래서 사람이라는 존재가 비슷하면서도 다르다는 거겠지. 예를 들어볼까, 경제 위기라는 단어를 신문에서 보면 사람들은 기사 말대로 ‘위기’를 느끼지만 소위 투자자라는 족속들은 ‘기회’라는 단어를 떠올린다. ‘아메리카노’라는 단어를 보면 바리스타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커피를 떠올리겠지만 바텐더나 칵테일 덕후들은 캄파리 베이스의 칵테일을 떠 올릴 것이다.
부산영화제 프로그래머 추천, 절대 놓치면 안 될 작품 21편

부산영화제 프로그래머 추천, 절대 놓치면 안 될 작품 21편

절대 놓치면 안될 작품 7인의 프로그래머가 추천하는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추천작 21편 남동철 한국영화 프로그래머 이 배우를 주목하라!
2018년 트렌드, ‘1980년대 복고’를 대표하는 팝을 가장 담아낸 <레디 플레이어 원>

2018년 트렌드, ‘1980년대 복고’를 대표하는 팝을 가장 담아낸 <레디 플레이어 원>

국내포스터 패션잡지 ‘보그’와 ‘엘르’, ‘하퍼스 바자’ 미국판은 올해 2월 뉴욕 패션위크가 끝나자 일제히 올해의 트렌드를 ‘1980년대 복고’라고 전했다. 한국의 매체들 역시 1980년대 문화를 주목하며 이에 관한 기획기사를 내보냈다. 갑작스럽지는 않다. 징후는 이미 여러 군데서 보였다. 에서 스타로드 가 갖고 다니는 워크맨이 그랬고, 또 그 워크맨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이 그랬다.
90년대라 가능했던 김종서의 <세상 밖으로> 영화 음악

90년대라 가능했던 김종서의 <세상 밖으로> 영화 음악

포스터 이제 더 이상 그의 이름이 호출되진 않지만, 24년 전 여균동이란 이름은 신선함 그 자체였다. 박광수 감독의 연출부에서 경력을 시작한 그는 , 등의 영화에 각색으로 참여하다 를 연출하며 대중에게 처음 이름을 알렸다. 블랙코미디와 로드무비 성격의 영화는 신선했고, 이 한 편으로 여균동이란 이름은 단숨에 주목받게 된다. 1994년의 김종서는 톱스타였다. 헤비메탈 밴드에서 활동하다 솔로로 데뷔한 그는 ‘대답 없는 너’, ‘지금은 알 수 없어’, ‘겨울비’ 등의 히트곡을 연거푸 발표하며 록 음악으로 정상의 위치에 올라있었다.
영화 사상 가장 화려한 록 컴필레이션 OST, <라스트 오브 히어로>

영화 사상 가장 화려한 록 컴필레이션 OST, <라스트 오브 히어로>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 제쓰로 툴 은 이렇게 노래했다. “로큰롤을 하기엔 너무 늙었지만, 죽기엔 너무 젊다. ” 지금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심정을 대변하는 문구일지도 모르겠다. “액션 영화를 찍기엔 너무 늙었지만, 죽기엔 너무 젊다. ” 지금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상황이 좋지 않은 건 단순히 나이 때문만은 아니다. 그는 ‘액션’ 영화의 히어로이기도 했지만 한편으론 늘 가족이나 아이들을 강조하는 영화를 찍어왔다. 액션 영화에서 아이들과 함께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