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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 흔들 수 있을까? 2025년 개봉 예정의 한국영화 기대작

판도 흔들 수 있을까? 2025년 개봉 예정의 한국영화 기대작

마침내 새해가 밝았다. 연말까지 어려운 일의 연속이었던 2024년은 가고 2025년 을사년이 왔다. 새해가 되면 각자 하고 싶은 것이나 해야 할 것이 떠오르곤 할 텐데, 영화 같은 취미를 즐기는 입장에선 당연히 '새로 나올 것'에 대한 기대감도 같이 떠오르기 마련이다. 2024년 한 해를 올해의 영화, 올해의 내맘대로 어워즈로 정리했으니 2025년도 어떤 작품이 나올지 살펴보는 것이 인지상정. 2025년에 개봉 예정인 한국영화 중 기대작을 씨네플레이 기자들이 선정해보았다.
[인터뷰] “수영의 패션, 브래드 피트 참고하기도”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배우 이희준

[인터뷰] “수영의 패션, 브래드 피트 참고하기도”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배우 이희준

전략도 수완도 대단하다. 겨울 평균 기온 18도인 나라에 가서도 솜털 빵빵한 패딩 팔아서 떼 돈 버는 남자가 있다. 외환위기로 나라가 뒤집힌 90년대 말, 콜롬비아에서 속옷 밀수를 시작으로 자리 잡은 남자 수영 . 승승장구하던 그의 비즈니스에 동생 같은 청년 국희 를 영입한 그는 머지않아 수도 보고타에 대형 백화점 하나 세우는 게 꿈이다. 물론 제 수하인 줄 알았던 국희가 성장하면서 브로맨스에 가깝던 관계는 어긋나고, 이민자의 성공신화엔 지각변동이 일어난다.
[인터뷰]“그래도 해야지 어떡해”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정우

[인터뷰]“그래도 해야지 어떡해”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정우

지난 17일 영화 가 5년 만에 세상 밖으로 나왔다. 영화는 개봉 당일 누적 관객 수 1만 7054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영화 는 불법 영업장에서 뒷돈을 받아 생활하는 명득과 동혁, 두 비리 형사가 ‘더러운 돈’에 손을 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극 중 딸의 수술비 마련을 위해 위험한 계획을 짜고 실행하는 형사 명득 역을 배우 정우가 맡아 열연을 펼쳤다.
박훈정 신작 〈슬픈 열대〉 김명민-이신영-박해수-박유림 출연 확정

박훈정 신작 〈슬픈 열대〉 김명민-이신영-박해수-박유림 출연 확정

태국에서 촬영하고 대만 배우들이 출연하는 글로벌 프로젝트
박훈정 감독의 신작 가 주연 출연진을 확정 짓고 촬영에 돌입했다. , 시리즈 등을 연출한 박훈정 감독의 신작 는 동남아시아 열대 우림의 지배자 사부와 그가 킬러로 길러낸 청년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사부의 킬러들이 서로를 의심하게 되며 피의 복수를 다짐한다는 골자로 박훈정 감독의 장르색을 다시 한번 선보일 예정이다. 사부 역은 김명민이 맡아 카리스마를 과시할 예정이다. 이신영, 박해수, 박유림 등이 그의 킬러로 캐스팅됐다. 이신영은 선천적 청각 장애를 가지고 정글에 버려진 루로 조직의 막내.
한지민-이제훈, 청룡영화상 새 MC 확정...김혜수의 뒤를 잇는다

한지민-이제훈, 청룡영화상 새 MC 확정...김혜수의 뒤를 잇는다

청룡영화상, 오는 11월 29일 개최
배우 한지민과 이제훈이 청룡영화상의 새로운 MC로 확정되며, 지난 30년간 MC 자리를 지켜온 김혜수의 뒤를 잇게 되었다. 청룡영화상 사무국은 지난24일 "한지민과 이제훈이 오는 11월 29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되는 제4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MC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한지민은 "김혜수 선배의 위상과 발자취를 생각해 보면, 감히 그 뒤를 이어 MC를 맡는다는 것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라 생각했다. 그만큼 청룡영화상을 대표한 김혜수 선배의 존재를 느꼈고, 다시 한번 깊은 존경을 보낸다.
설경구·박보영·황정민·천우희!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액터스 하우스' 라인업 공개

설경구·박보영·황정민·천우희!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액터스 하우스' 라인업 공개

동시대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는 자리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설경구, 박보영, 황정민, 천우희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전망이다. 10일 오전,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대표 이벤트 프로그램 '액터스 하우스'의 라인업을 전격 공개했다. 올해로 4회를 맞는 '액터스 하우스'는 동시대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함께, 그들의 작품세계를 더욱 깊이 있게 조명하는 특별한 자리이다. 작년 윤여정, 한효주, 송중기, 존 조에 이어, 올해는 설경구, 박보영, 황정민, 천우희까지 대한민국 영화계를 이끌어가는 배우들의 참여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배우 박보영·안재홍 낙점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배우 박보영·안재홍 낙점

오는 10월 2일 부터 10월 11일 까지 열흘간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개최되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배우 박보영과 안재홍이 확정됐다. 배우 박보영은 2006년 드라마 으로 데뷔한 후 영화 (2008)의 흥행을 이끌며 충무로 대표 신예로 급부상했다. 이후 (2012), (2015), (2017), (2018) 등 영화와 TV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올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는 배우 정수정·장동윤.. 올 7월 4일 개막

올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는 배우 정수정·장동윤.. 올 7월 4일 개막

2020년 드라마 〈써치〉에서 호흡을 맞춘 두 배우
올 7월 4일 개막을 앞둔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가 개막식 사회자로 배우 정수정과 장동윤을 낙점했다. 배우 정수정과 장동윤은 2020년 OCN 드라마 를 통해 한 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배우 정수정은 지난해 영화 으로 제28회 춘사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으며, 배우 장동윤은 작년 넷플릭스 시리즈 , 영화 등으로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이 사회자로서 호흡을 맞추는 건 이번 BIFAN이 처음이다.
이병헌·손예진, 박찬욱 신작 영화 출연 검토 중

이병헌·손예진, 박찬욱 신작 영화 출연 검토 중

신작은 범죄소설 「도끼(The Ax)」을 원작으로 한 작품
박찬욱과 이병헌, 손예진의 만남이 성사될까. 박찬욱 감독이 준비 중인 신작 영화의 주인공으로 배우 이병헌과 손예진이 물망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박 감독 신작의 구체적인 줄거리나 정보는 알려진 바 없지만, 정황상 범죄소설 「도끼 」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 될 것이라는 추측이다. 박찬욱 감독은 2016년부터「도끼 」의 영화화 작업에 몰두해왔다. 그는 할리우드에서「도끼 」를 영화화할 계획이었으나, 그는 2017년 상반기에 영화가 투자 단계에서 무산되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인터뷰] 〈파묘〉 김고은

[인터뷰] 〈파묘〉 김고은 "장재현 유니버스 나온다면 〈검은 사제들〉의 사제 팀과 퇴마판 벌이고파"

4일 만에 200만. 취향 타는 장르인 줄로만 알았던 오컬트 영화가 이렇게나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을 줄 누가 예상이나 했으랴. 오컬트 외길을 걷는 장재현 감독이 만든 는, 잘 만든 영화에는 취향이란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몸소 증명하는 것마냥 점차 가속도를 붙이며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히 ‘화림’ 역 김고은의 대살굿 장면, 그중에서도 얼굴에 검은 숯을 칠하는 장면은 영화를 관통하는 시그니처 장면으로 자리 잡았다. 직접 김고은 배우를 만나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