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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공신은? <프렌치 디스패치>로 돌아온 웨스 앤더슨 세계 비하인드 뜯어보기

숨은 공신은? <프렌치 디스패치>로 돌아온 웨스 앤더슨 세계 비하인드 뜯어보기

웨스 앤더슨이 (2021)로 돌아왔다. 역시 대칭, 색, 화려한 출연진, 싱거운 듯 허를 찌르는 유머 그리고 디테일을 향한 그의 집념이 돋보이는 ‘웨스 앤더슨’ 다운 영화다. 앤더슨은 주로 피사체를 정중앙에 배치하는 구도를 선호해 관객의 시선도 중앙을 향하도록 한다. 하지만 프레임을 빈틈없이 꽉 채운 디테일은, 가장자리 구석구석 눈을 돌려 꼼꼼히 정보를 줍고 감탄하고 싶게 한다.
디즈니의 부내가 진동하는 <크루엘라> 속 음악

디즈니의 부내가 진동하는 <크루엘라> 속 음악

캐릭터 크루엘라의 전사를 그린 디즈니의 실사화 프로젝트 가 절찬 상영 중이다. 2억 달러에 육박하는 제작비로 만들어진 영화답게 60, 70년대 명곡들을 물 쓰듯이 사용하면서 관객의 귀를 즐겁게 한다. ​ ​
50년대와 80년대의 만남! <빽 투 더 퓨쳐> 속 음악

50년대와 80년대의 만남! <빽 투 더 퓨쳐> 속 음악

시리즈 제작진이 만든 '중년 액션영화' 에서 유독 반가운 얼굴이 있다. 주인공 허치 맨셀 의 아버지 역을 바로 시리즈의 브라운 박사를 연기한 크리스토퍼 로이드가 맡아, 80세를 훌쩍 넘긴 노배우의 놀라운 활약상을 만날 수 있다. 오랜만에 를 음악을 중심으로 곱씹어보자. 빽 투 더 퓨쳐 감독 로버트 저메키스 출연 마이클 J. 폭스, 크리스토퍼 로이드, 리 톰슨, 크리스핀 글로버, 토머스 F. 윌슨 개봉 1987. 07. 17. / 2015. 10. 21. 재개봉
[할리우드 말말말] <더 크라운> 시즌 4에 대한 영국 왕가의 반응?

[할리우드 말말말] <더 크라운> 시즌 4에 대한 영국 왕가의 반응?

증가 추세인 일일 확진자 그래프를 보며 한숨만 나오는 요즘이다. 코로나19가 일상이 될 것이라는 건 이제 받아들였지만, 바이러스와 함께 사는 게 두렵지 않은 건 아니다. 오늘도 여전히 느리지만 꾸준히 돌아가는 일상에 감사할 따름이다. 이번 주 할리우드 말말말도 의 극장/스트리밍 동시 공개 등 큰 기사에 가려진 흥미로운 말들을 모았다. 특히,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본격적으로 등장한 시즌 4에 대한 반응에 주목했다. 웨딩드레스는 훌륭하게 고증했는데, 스토리는 역사적 사실에 얼마나 많이 가까울까.
[할리우드 말말말] 마돈나가 유부남 안토니오 반데라스를 유혹했다?

[할리우드 말말말] 마돈나가 유부남 안토니오 반데라스를 유혹했다?

코로나19 때문에 한껏 움츠리고 살다 보니 벌써 4월 중순에 접어들었다. 전 세계 상황은 악화일로라, 언제쯤 모든 게 일상으로 돌아갈지 알 수 없다. 락다운 상태에 돌입한 후 이전엔 상상하지 못했던 순간들이 종종 등장한다. 그중 에디터가 꼽는 지난주의 순간은 누벨바그의 거장, 장 뤽 고다르 감독이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한 것이다(많은 사람들의 생각과 달리 아직 살아 계시며, 시가를 멋지게 피우신다). 살아있는 영화의 역사도 관계와 소통을 위해 신기술의 영역에 거침없이 뛰어드는 걸 보며 다시금 겸손해진다.
<리암 갤러거>와 함께 보면 좋을 팝 뮤지션 다큐멘터리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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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를 호령한 R&B 그룹 '보이즈 투 맨'의 음악

90년대를 호령한 R&B 그룹 '보이즈 투 맨'의 음악

1990년대 가장 큰 인기를 누린 R&B 그룹 보이즈 투 맨 이 12월 14일-15일 양일간 콘서트를 연다. 2011년 이후 8년 만의 내한공연이다. 미국에서만 무려 1200만 장을 팔아치운 2집 앨범 발매 25주년을 기념하는 투어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공연인 만큼, 90년대 보이즈 투 맨을 즐겼던 팬들의 추억을 마음껏 자극하는 래퍼토리로 채워질 전망이다. 영화 속에 등장한 보이즈 투 맨의 명곡들을 살펴보자.
충격적인 슈퍼히어로 드라마 <더 보이즈>, 더 충격적인 원작 코믹스와 어떻게 다를까

충격적인 슈퍼히어로 드라마 <더 보이즈>, 더 충격적인 원작 코믹스와 어떻게 다를까

1940~50년대 할리우드는 수많은 서부영화를 양산하며, 한참 영웅들의 무용담에 빠져 정의감에 도취됐었다. 그러다 1960년대 들어서는 시대 변화와 함께 피로도가 증가하면서 영웅들의 ‘약빨’도 조금씩 빠지기 시작했다. 그때쯤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미국을 벗어난 영화는 서부영화의 장르 안에서 기존 할리우드의 관습을 비틀어 인기를 얻기 시작했고, 점차 미국 관객에게도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배우 클린트 이스트우드로 대표되는 캐릭터 ‘안티히어로’가 있었다.
동서고금 걸작들을 만날 수 있는 7월 영화 프로그램

동서고금 걸작들을 만날 수 있는 7월 영화 프로그램

한국에서 영화를 볼 수 있는 공간은 C, L, M 멀티플렉스 전부가 아니다. 조금만 눈을 돌려 살펴보면 동서고금 걸작들을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언제나 열려 있다. 2019년 하반기를 여는 7월은 특히 그 기회가 많고 넓다. ‘영화와 공간: 도쿄’ ​ 7월 2일~21일 @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 KOFA
굿바이 로건, 울버린의 탄생부터 작별까지 일대기 총정리

굿바이 로건, 울버린의 탄생부터 작별까지 일대기 총정리

"맨 중의 맨!" 휴 잭맨은 2000년 을 시작으로 2017년 까지 17년 동안 총 9편의 시리즈에서 울버린을 연기했습니다."이번이 내 울버린 마지막 작품"이라는 휴 잭맨의 말에 따르면, 을 끝으로 이제 더는 울버린을 연기하는 그의 모습을 볼 수 없을 것 같은데요.이대로 떠나보내긴 너무 아쉬워 울버린의 탄생부터 최근까지 영화 속 시간 순서에 따라 정리해보았습니다.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아직 영화를 안 보신 분들은 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