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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들으면 더 좋은 인디 밴드 본 이베어(Bon Iver)의 영화 속 음악

겨울에 들으면 더 좋은 인디 밴드 본 이베어(Bon Iver)의 영화 속 음악

미국의 걸출한 인디 밴드 본 이베어 가 오는 1월 12일 내한 공연을 갖는다. 2016년 2월 이후 3년 만의 내한공연. 그 사이 본 이베어는 전작과 전혀 다른 스타일의 앨범 과 를 발표했고, 한달 뒤 열리는 그래미 어워드에 '올해의 앨범'과 '올해의 레코드' 부문에 오를 만큼 외적으로도 성장했다. 영화 속에 쓰인 본 이베어의 음악들을 곱씹어보면서 콘서트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여보자. ​ "Roslyn" (2009) 시리즈의 사운드트랙은 오리지널 스코어와 여러 아티스트의 노래들을 모은 컴필레이션 두 판본으로 나왔다.
[에디터 PICK] 한국계 미국인 작가 소설 원작, 하이틴 로맨스 무비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에디터 PICK] 한국계 미국인 작가 소설 원작, 하이틴 로맨스 무비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한국계 미국인 작가 원작의 하이틴 로맨스 무비 8월 17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가 공개됐다. 하이틴 무비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가볍게 볼 만한 신작이다. 라라 진 은 그동안 짝사랑했던 5명의 남자들에게 쓴 연애편지를 부치지 못한 채 간직하고 있다. 혼자만의 비밀로 남기려 했건만. 의도치 않게 짝사랑했던 남자들에게 한꺼번에 편지가 발송되면서 단조롭던 일상이 깨지기 시작한다. 영화는 10대 학원 로맨스 장르의 공식을 충실히 따른다. 한 여학생을 둘러싼 잘생긴 두 남학생, 계약 연애, 이를 시기하는 또 다른 여학생 등.
에미상 후보 지명으로 본 넷플릭스 드라마

에미상 후보 지명으로 본 넷플릭스 드라마

지난 13일, 한해 미국 드라마를 정리하는 제70회 에미상 후보가 발표됐다. 매년 후보를 발표할 때마다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깜짝 후보가 나오거나 혹은 기대와 달리 지명받지 못해 아쉬움을 남기기 마련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이 같은 풍경이 반복됐다. 단순히 후보 지명을 둘러싼 이변을 넘어 달라지는 방송 산업을 반영하는 결과가 나왔다는 점에서 오는 9월 열리는 시상식 결과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바로 스트리밍 서비스의 달라진 위상이다.
할리우드 조각상, 금수저, 연기파! 아미 해머의 모든 것

할리우드 조각상, 금수저, 연기파! 아미 해머의 모든 것

은 쉽사리 잊히지 않는 잔상으로 가득 찬 영화다.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는 강가, 엘리오(티모시 샬라메)의 애절한 눈빛, 배우들의 손목을 타고 흐르는 복숭아 과즙, 스크린 너머 풍겨오던 달큼한 향… 그중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게 있다면, 온몸으로 관능을 뿜어대던 아미 해머의 넘사벽 비주얼이다. 엘리오가 단번에 마음을 빼앗겼다는 설정이 너무나 잘 이해될 정도로, 모든 게 만점 만만세 비주얼을 지닌 아미 해머. 단번에 그에게 입덕한 모든 이들을 위해, 그간 연기해온 캐릭터들과 함께 그에 대한 몇 가지 소소한 사실들을 정리해봤다.
외국영화 우리말 번역제목, 우와! vs 뭥미?

외국영화 우리말 번역제목, 우와! vs 뭥미?

"그 영화 있잖아. 제목은 모르겠는데 하여튼 그거. "에디터가 자주 하는 말 중 하나입니다. 한국영화 제목은 기억을 잘 못 하는데 외국영화는 특유의 번역체 때문인지 기억을 잘하곤 합니다. 최근에는 원제목을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예전에는 적당한 우리말 제목으로 바꾸는 게 대다수였습니다. 번역 제목들 중 잘된 경우와 어색한 경우를 모아봤습니다. 에디터의 개인적인 주관이니 여러분의 생각과 비교해보시길 바랍니다. 기억하시나요. 이전에 먼저 씨네플레이에서 번역 제목들 포스팅을 한 적이 있었죠.
원제 뺨친다! 기막힌 영화 번역 제목들

원제 뺨친다! 기막힌 영화 번역 제목들

의 원제는 'FROZEN'입니다. 그대로 번역하면 '얼어붙은', '냉동된' 정도가 되겠군요. 은 영화의 설정을 한눈에 전달하는 제목이었습니다.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제목이 흥행에 한몫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죠. 은 개봉 당시, 타국의 개봉명과 비교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리스의 개봉명은 , 리투아니아의 개봉명은 였다고 하네요. 다른 나라의 제목을 보니 '제목의 힘'이 얼마나 중요한지 확 와닿죠. 오늘은 원제를 뛰어넘는 번역 제목들을 알아보려 합니다. 보자마자 느낌 퐉. 영화에 대한 첫인상을 결정짓는 훌륭한 제목 사례.
제목 바꿔야 흥행한다?

제목 바꿔야 흥행한다?

재미있는 한 편의 영화의 흥행 요인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제목 또한 대표적인 흥행 요인이죠. 특히 외화의 경우에는 그 때문에 복잡한 번역과정을 거쳐 개봉 거사를 치르게 됩니다. 최근의 예를 하나 들어볼까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신작, 는 왜 한국개봉명을 직역한 '나의 작은 거인' 혹은 원작 소설의 제목의 한국어 번역명인 이라고 하지 않았을까요. 이 영화의 원제이면서 소설의 원제이기도 한 'The BFG' (극 중 주인공 소녀가 거인을 부르는 애칭이 'Big Friendly Giant'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