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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나쁜 녀석들 제압한 나쁜(?) 여자들, 그런데 성적은…? <버즈 오브 프레이> 1위 데뷔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나쁜 녀석들 제압한 나쁜(?) 여자들, 그런데 성적은…? <버즈 오브 프레이> 1위 데뷔

“And the Oscar goes to…”의 주인공으로 봉준호 감독과 이 네 차례나 호명될 줄 누가 알았을까. 한국 영화뿐 아니라 아카데미 시상식의 역사를 새로이 쓴 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지난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의 주인공은 이었다. 그러나 제목과 달리 성적은 그다지 황홀하지 않았는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극장가가 한껏 위축되어서인지 영화는 당초 예상에 못 미치는 첫 성적표를 받으며 아쉽게 주말을 마무리했다.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나쁜 녀석들: 포에버> 2020년 최초 3주 연속 1위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나쁜 녀석들: 포에버> 2020년 최초 3주 연속 1위

매년 슈퍼볼이 열리는 2월 첫 주말은 북미 박스오피스의 대표적인 비수기 중 하나다. 이전 주말과 비교했을 때 성적이 30% 초중반대로 줄어드는 게 일반적이나, 올해는 슈퍼볼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까지 맞물리면서 주말 성적이 약 39%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물론 절대적인 상위권/전체 성적을 따지면 작년보다 낫지만, 퍼센티지로 따지면 2015년 이후 역대 최악의 슈퍼볼 주말이었다. 이러한 악조건 속에서도 는 을 크게 따돌리면서 3주 연속 1위에 앉는 데 성공, 북미 2억 달러까지 열심히 달려가고 있다.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형님들을 막을 작품 누구인가! <나쁜 녀석들: 포에버> 2주 연속 정상 차지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형님들을 막을 작품 누구인가! <나쁜 녀석들: 포에버> 2주 연속 정상 차지

2020년 첫 ‘2주 연속 1위’의 주인공은 다. 17년 만에 돌아왔음에도 지난주 뜨거운 성원과 함께 정상을 차지한 데 이어, 2주차에도 준수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자리를 굳건히 지킬 수 있었다. 오랜만에 범죄물로 돌아온 가이 리치의 과 유니버설 픽쳐스 신작 공포 영화 이 새로이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진입했으나 와 1위 경쟁을 펼치기엔 다소 힘이 부족한 모습을 보이며 각각 4위와 6위로 데뷔하는 것에 만족해야 했다.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세월이 흘러도 형님들은 여전히 강하다! <나쁜 녀석들: 포에버> 1위 데뷔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세월이 흘러도 형님들은 여전히 강하다! <나쁜 녀석들: 포에버> 1위 데뷔

윌 스미스와 마틴 로렌스, 두 형님의 복귀가 미국 전역을 들썩이게 했다. 가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치며 1위로 데뷔하면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함께 개봉한 은 기대했던 만큼의 성적을 거두었지만, 원체 기대치가 낮았기에 사실상 북미보다 해외 흥행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다음 주말에는 가이 리치 신작 과 유니버설 픽쳐스의 공포 신작 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지금 당장은 두 작품이 의 자리를 빼앗을 가능성이 낮아 보이지만, 승부는 뚜껑을 열어봐야 아는 법.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승전보 울린 <1917>,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제치고 1위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승전보 울린 <1917>,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제치고 1위

의 독주를 막은 작품은 바로 골든 글로브 이변(. )의 주인공, 이었다. 1위를 차지할 것이라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기대 이상의 좋은 성적을 거둔 데에는 골든 글로브 감독상과 작품상 수상도 꽤나 영향을 준 듯하다. 지난 월요일 발표된 아카데미 후보 명단에도 여러 차례 오른 만큼, 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당분간 식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020년 셋째 주말 박스오피스에는 두 편의 신작이 찾아온다.
우주 신화의 끝,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음악

우주 신화의 끝,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음악

포스터 42년에 걸친 장대한 은하계의 '스카이워커' 사가가 막을 내린다. 1977년 조지 루카스에 의해 만들어진 이 스페이스 오페라는 본편 아홉 개와 여러 스핀오프들이 이어지며 할리우드 박스오피스 역사를 새로 썼을 뿐만 아니라, ILM을 탄생시키며 할리우드 특수효과의 진화를 가져왔고, 수많은 팬보이들을 양산시키며 하나의 문화현상으로 자리 잡을 만큼 엄청난 파급력을 선사했다. 단지 미국 내에서만의 얘기가 아니다. 전 세계적으로도 스타워즈의 영향력은 대단하다. 캐스 R.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2020년에도 강력한 포스를 내뿜는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3주 연속 1위 수성!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2020년에도 강력한 포스를 내뿜는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3주 연속 1위 수성!

연말 북미 극장가를 휩쓴 의 포스는 2020년에도 여전히 강력했다. 수많은 팬과 오랜 역사를 가진 대서사시를 마무리하는 작품 치고는 평가나 성적이 아쉽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나, 역시 는 라 다른 스튜디오들의 부러움을 살 만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0년 만에 새단장을 하고 북미 관객들과 만난 는 기대 이상의 성적으로 데뷔했지만, 영화에 대한 평가가 워낙 좋지 않아 과거의 영광을 누리기엔 무리가 있어 보인다. 와 , 신작 를 제외한 톱10 작품들은 전주대비 30% 미만의 성적 감소치를 보이며 2020년 첫 주말을 기분 좋게 보냈다.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2019년의 마지막도 포스와 함께!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2주 연속 1위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2019년의 마지막도 포스와 함께!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2주 연속 1위

2019년 마지막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결과는 예상을 벗어나지 않았다. 가 이변없이 1위를 차지했지만, 전에 비하면 ‘포스’가 다소 약해진 게 눈에 보인다. 크리스마스 연휴 이후의 주말이라 개봉작 대부분이 전주대비 성적이 오르거나 떨어지더라도 살짝 감소한 추세였는데, 안타깝게도 지난주 충격적인 개봉 주말을 보냈던 만큼은 예외였다. 크리스마스 당일 개봉한 두 신작 과 는 4위와 5위로 나란히 데뷔했지만, 제작비나 화제성 등의 요소를 고려하면 은 웃고, 는 눈물을 흘린 12월 다섯 번째 주말이었다.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포스가 함께 한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와 포스에 눌린 <캣츠>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포스가 함께 한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와 포스에 눌린 <캣츠>

역시 북미의 사랑은 대단하다. 모두의 예상대로 가 북미 극장가를 점령했다. 성적이나 평가를 보면 과거에 비해 위용이 조금 덜한 것도 같지만, 함께 개봉한 가 엄청난 혹평과 처참한 개봉 성적을 거두며 ‘안 좋은’ 스포트라이트를 모조리 가져갔기에 의 약점이 크게 돋보이지 않았다. 이외에는 연말연초 시상식에서 좋은 활약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이 확대 상영과 함께 순위가 크게 오른 것을 제외하곤, 비교적 큰 순위 변동이 없었던 12월 넷째 주말이었다.
[할리우드 말말말]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호불호 평에 대한 감독의 반응

[할리우드 말말말]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호불호 평에 대한 감독의 반응

2019년의 끝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당장 오늘과 내일, 남은 2019년의 날들을 알차게 보낼 계획은 세웠을지 궁금하다. 번화가에서 수많은 인파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하겠지만, 이 분위기가 마음에 와닿지 않는 분들은 지금도 뭘 해야 할까 고민하고 있을 것이다. 그럴 땐 맛있는 음식, 적당한 음료와 함께 영화나 드라마를 정주행 하는 걸 추천한다. 정말 보고 싶었는데 볼 타이밍을 놓친 것들 것, 이런 때 독파하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