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검색 결과

4월 첫째 주 주말 극장가 프리뷰

4월 첫째 주 주말 극장가 프리뷰

어느날 감독 이윤기 출연 김남길 천우희 이화정 기자 감정의 흐름이 만들어낸 판타지 ★★★어느날의 ‘판타지’는 강수 의 환영과도 같다. 아내를 먼저 떠나보낸 강수는, 밝고, 너그러운 미소 의 환영을 만나게 되고, 변화를 맞게 된다. 영화는 그 감정의 흐름을 설득력 있게 따라간다. 후반부로 가면서 판타지 뒤의 리얼한 슬픔이 표출되는데, 이 장면들에서 천우희와 김남길이 가진 장점들이 잘 드러난다.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 배우 케미의 힘 ★★★☆ 판타지 요소가 있긴 하지만, 이야기 자체는 그다지 새롭지 않다.
3월 다섯째 주 주말 극장가 프리뷰

3월 다섯째 주 주말 극장가 프리뷰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 감독 루퍼트 샌더스 출연 스칼렛 요한슨, 요한 필립 애스백, 마이클 피트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 표면의 리메이크 ★★☆ ‘고스트’와 ‘쉘’ 사이에서 ‘쉘’을 선택했다. 비주얼에 많은 신경을 쓴 만큼 자잘한 디테일의 재미는 있지만, 이야기의 짜임새나 깊이 부분에선 허점이 있다. 원작의 쿠사나기 캐릭터를 실사로 버금가게 옮기는 건, 역시 쉬운 일이 아니었다. 장르적으로 확실한 방향을 잡지 못하고 흔들리는 지점이 있다.
3월 넷째 주 주말 극장가 프리뷰

3월 넷째 주 주말 극장가 프리뷰

프리즌 감독 나현 출연 한석규, 김래원, 정웅인 정시우 기자투 머치 ★★★무엇 하나가 부족하다기보다는, 너무 많아서 조금 아쉬운 쪽이다. 액션도 음악도 심지어 배우들의 열연도 쉼표 없이 내내 들끓는 영화는, 뜨겁긴 하지만 그래서 일견 부대끼기도 한다. 교도소가 범죄자들의 알리바이를 위해 존재한다는 참신한 발상에 비해, 플롯엔 한국 범죄영화의 여러 그림자가 어른거리기도. 밤의 해변에서 혼자 감독 홍상수 출연 김민희, 서영화, 권해효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 보이시나요, 영화의 마음이 ★★★☆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를 시작으로 홀연히...
'섣부른 영화리뷰' 4부 -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

'섣부른 영화리뷰' 4부 -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

3월 셋째 주 주말 극장가 프리뷰

3월 셋째 주 주말 극장가 프리뷰

미녀와 야수 감독 빌 콘돈 출연 엠마 왓슨, 댄 스티븐스, 루크 에반스 정시우 기자이건, 아이맥스로 봐야 해. ★★★☆그러니까, 같은 이유로 실망과 만족이 갈릴 법하다. “원작 애니메이션을 고지식할 정도로 충실히 구현한 영화를 볼 필요가 있어. ”가 전자라면, “할리우드 대규모 자본과 기술력이 디즈니 클래식 애니메이션을 얼마나 감쪽같이 실사화해내는지 지켜보고 싶다”면 후자일 테다. 어느 쪽이든 프로덕션 디자인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을 듯하다. 자주 황홀하고 종종 감동적이다. 아이맥스 감상을 권하는 이유다.
'섣부른 영화리뷰' 3부 - <프리즌>

'섣부른 영화리뷰' 3부 - <프리즌>

'섣부른 영화리뷰' 2부 - <미녀와 야수>

'섣부른 영화리뷰' 2부 - <미녀와 야수>

'섣부른 영화리뷰' 1부 - <콩: 스컬 아일랜드>

'섣부른 영화리뷰' 1부 - <콩: 스컬 아일랜드>

홍상수와 김민희의 두 번째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따끈따끈 리뷰

홍상수와 김민희의 두 번째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따끈따끈 리뷰

홍상수 감독의 열아홉 번째 장편영화 가 3월13일 오후 언론에 첫 공개됐다. 2015년 개봉한 에 이어 홍상수와 배우 김민희가 두 번째로 함께 작업한, 지난 2월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김민희에게 여우주연상을 안긴 작품이다. 국내 언론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두 사람은 이번 영화 언론시사회 기자간담회에 참석했고, 수많은 언론들이 몰려드는 이례적인 풍경이 벌어졌다. 간담회 중 밝힌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기사가 쏟아지는 가운데, 영화 자체는 주목받지 못한 게 사실이다. 가 어떤 영화인지 간단히 소개해보도록 한다.
3월 둘째 주 주말 극장가 프리뷰

3월 둘째 주 주말 극장가 프리뷰

콩: 스컬 아일랜드감독 조던 복트-로버츠 출연 톰 히들스턴, 브리 라슨, 사무엘 L. 잭슨 송경원 기자슈퍼 괴수 히어로, 콩 비긴즈★★★☆단점이 분명하다. 후반부로 갈수록 뜬금없는 행동과 상황이 남발되고 불필요한 캐릭터도 많다. 킹콩의 시원한 액션을 위해 서사를 포기했다고 봐도 좋다. 하지만 이건 단점을 메우기보다는 장점을 끝까지 밀고나가기 위한 선택이며 결과적으로 일정부분 성취를 거둔다. 킹콩의 원작에서 가장 먼 지점까지 도달한 변주. 슈퍼히어로, 어드벤처, 밀러터리 장르의 믹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