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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개봉 7일 만에 300만 돌파.. 〈서울의 봄〉 보다 3일 빠른 속도

정말 천만 가나

<파묘>의 흥행세가 범상치 않다.

지난 22일 개봉한 영화 <파묘>는 개봉 7일째인 28일(수) 오전,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2023년 최고 흥행작 <서울의 봄>보다 3일 빠른 속도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로, <검은 사제들> <사바하> 등을 선보여온 장재현 감독의 신작이다. 오컬트 장르에 특화된 감독의 역량과 배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의 호연을 필두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일각에서는 <파묘>의 흥행 추이를 보고 조심스럽게 '국내 오컬트 영화 첫 천만'을 예측하고 있다. 현재까지 장재현 감독의 최고 흥행작은 <검은 사제들>로, 약 544만 관객을 동원했다. <파묘>가 <검은 사제들>을 넘을 수 있을 지, 넘는다면 어디까지 넘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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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 사랑', 베니스, 토론토에 이어 뉴욕, LA, 샌프란시스코까지 북미 전역 매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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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가능한 사랑〉(Possible Love, 감독 이창동)이 뉴욕, 로스앤젤레스 , 샌프란시스코로 이어진 미국 주요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넷플릭스는 6일 현지 매체와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 속에 진행된 북미 프로모션 현장을 공개했다. 미국 일정의 시작을 알린 뉴욕에서는 이창동 감독의 대표작 〈박하사탕〉 4K 특별 상영회가 파리 시어터에서 열렸다. 이어 제64회 뉴욕영화제 메인 슬레이트 부문에 초청되어 앨리스 툴리 홀에서 열린 〈가능한 사랑〉 공식 상영은 1,085석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상영 후 열린 Q&A 세션에는 이창동 감독을 비롯해 배우 전도연, 설경구, 조인성, 조여정이 참석해 작품 속 노동과 자아, 인물들의 심리적 윤리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한국영화감독조합(DGK), '암살자(들)' 관련 입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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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0. 6.

한국영화감독조합(DGK), '암살자(들)' 관련 입장 발표... "창작자에 대한 비판이 삶과 생업을 무너뜨려서는 안돼"

한국영화감독조합 이 최근 논란에 휩싸인 영화 〈암살자 〉(Assassin )과 관련해 공식 입장문을 발표하고, 창작자를 향한 과도한 인신공격과 생업 위협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했다. DGK는 지난 4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영화에 대한 상찬과 극찬이 있어 왔듯 비난과 혹평 또한 새롭지 않으나, 지금 마주한 것은 영화 비판을 넘어 인신에 대한 선을 넘은 공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참여한 사람들의 일상과 생업을 동시에 겨냥하고, 다시는 이런 영화를 만들지 못하게 하겠다는 요구까지 이어지고 있다"라며 현 상황의 심각성을 전했다. 조합 측은 한 편의 영화에 대한 평가가 창작자 개인의 삶을 무너뜨리거나 향후 활동 기회까지 꺾는 방향으로 번져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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