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가능한 사랑〉(Possible Love, 감독 이창동)이 뉴욕, 로스앤젤레스(LA), 샌프란시스코로 이어진 미국 주요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넷플릭스는 6일 현지 매체와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 속에 진행된 북미 프로모션 현장을 공개했다.
미국 일정의 시작을 알린 뉴욕에서는 이창동 감독의 대표작 〈박하사탕〉 4K 특별 상영회가 파리 시어터에서 열렸다. 이어 제64회 뉴욕영화제 메인 슬레이트 부문에 초청되어 앨리스 툴리 홀에서 열린 〈가능한 사랑〉 공식 상영은 1,085석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상영 후 열린 Q&A 세션에는 이창동 감독을 비롯해 배우 전도연, 설경구, 조인성, 조여정이 참석해 작품 속 노동과 자아, 인물들의 심리적 윤리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열기는 LA와 샌프란시스코로 이어졌다. 미국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 및 미국배우조합(SAG), 전미비평가협회(NBR) 회원 대상 스크리닝이 개최되어 현지 평단과 관계자들의 찬사를 끌어냈다. 이어 샌프란시스코 밀밸리영화제에서 이창동 감독은 한국인 최초로 감독상인 '어터상(Auteur Award)'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가능한 사랑〉은 해고 노동자와 그의 아내, 그리고 다큐멘터리 감독과 그녀의 남편까지 두 부부가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해 마주하며 서로 다른 삶과 숨은 욕망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파인하우스필름㈜, 어나니머스 콘텐츠, 나우필름㈜이 공동 제작을 맡았다.
이창동 감독과 배우 전도연, 설경구, 조인성, 조여정이 호흡을 맞춘 넷플릭스 영화 〈가능한 사랑〉은 오는 11월 6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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