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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재" 검색 결과

'영화 수입 10년차, 취미 아니야...' 소지섭이 PICK한 그 영화들

'영화 수입 10년차, 취미 아니야...' 소지섭이 PICK한 그 영화들

2014년, 소지섭은 수입배급사 찬란과 협업해 영화 을 국내에 소개했다. 이후 소속사 51k와 함께 2015년부터 수입배급사 찬란에 연 단위 투자를 하며 다양성 영화 수입에 힘쓰고 있다. 덕분에 국내 예술 영화 팬들은 더할 나위 없이 풍성한 영화를 관람할 수 있게 되었다. 소지섭은 인터뷰를 통해 “다양성 영화에 대한 투자는 능력이 된다면 계속하고 싶다. 손실이 크긴 하지만 그동안 내가 받은 걸 돌려드린다는 마음으로 지속할 것이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또한 “이 일은 취미가 아니다.
2023년 최악의 적자를 기록한 영화는

2023년 최악의 적자를 기록한 영화는

멈출 수 없는 내리막길인가, 다시 추진력을 얻기 위한 무릎 꿇음인가. 최근 한 외신의 보도로 월트디즈니컴퍼니가 '재평가' 받고 있다. 매체 '데드라인'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2023년 가장 큰 적자를 기록한 영화 5편 중 4편이 월트디즈니컴퍼니 배급이었기 때문. 마블, 스타워즈, 애니메이션 등 프랜차이즈 마왕으로 불렸던 디즈니의 대기록에 대중마저 다소 놀라고 있는 모습이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디즈니가 이처럼 바닥을 친 건지 적자 영화 5편을 전한다.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한국 흥행 TOP 10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한국 흥행 TOP 10

2023년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가 10만 관객을 돌파했다. 팬데믹 이후 다양성 영화가 관객 10만 명을 넘는 경우는 현저히 줄어든 터라 더욱 반가운 흥행이다. 를 포함해 한국에 개봉한 칸 황금종려상 수상작 가운데 상위 10개 작품을 정리했다. ​ 10 더 스퀘어 The Square 2017년 수상 / 2018년 8월 개봉 1. 7만 명 ​ 스웨덴 감독 루벤 외스틀룬드는 황금종려상을 두 번 받은 9명의 감독 중 하나다.
[강정의 씬드로잉] 인간은 ‘실재가 된 가짜’에 더 흥분한다! 〈크래시〉

[강정의 씬드로잉] 인간은 ‘실재가 된 가짜’에 더 흥분한다! 〈크래시〉

영국의 소설가 제임스 G. 발라드는 기이하고 괴팍한 소설들로 유명하다. SF작가로도 알려졌지만, 우주선이나 외계인 등이 등장하고 로봇이나 AI가 활개치는 정통 SF와는 많이 다르다. 그는 ‘근미래’를 배경으로 인간과 테크놀로지, 그리고 자연의 변화에 따른 삶의 폭력적인 변형 등을 주로 다뤘다. 한국에선 일부 마니아 말고는 독자층이 적다. 그래도 2010년대 이후 웬만한 작품들은 다수 번역됐다. 휴대전화도 컴퓨터도 없는 과거의 미래 해외에서 제임스 발라드의 열혈 독자들은 ‘발라드리언’이라 불린다.
〈연지구〉〈중경삼림〉〈첨밀밀〉… 홍콩으로 떠나기 전 당신이 꼭 봐야 할 영화 (1)

〈연지구〉〈중경삼림〉〈첨밀밀〉… 홍콩으로 떠나기 전 당신이 꼭 봐야 할 영화 (1)

(1987), 이제는 볼 수 없는 장국영과 매염방을 그리며 지겹도록 홍콩을 다니면서 새롭게 발견한 지역이 어디냐고 묻는다면, 단연 홍콩섬 셩완에서도 서쪽으로 더 뻗어나간 지역인 사이잉푼과 케네디타운이다. 10년 전만 해도 홍콩 지하철 MTR이 닿지 않아 여행객이 쉬이 찾지 않던 곳이었다. 무엇보다 사이잉푼에는 센트럴의 그 유명한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와 쌍둥이라고 할 수 있는 야외 에스컬레이터가 있다. 그래서 이곳을 ‘작은 소호’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번잡한 센트럴보다는 ‘로컬’ 냄새가 진하고 둘러보기에 아기자기한 맛이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제 지원 예산 반토막, 소규모 지역 영화제 초비상

영화진흥위원회 영화제 지원 예산 반토막, 소규모 지역 영화제 초비상

정부 지원을 받는 영화제가 기존 40여 개에서 10개로 대폭 줄었다
올해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 정준호)가 올해 국내·국제영화제 가운데 가장 많은 정부 지원금을 받는다. 지난 23일 영화진흥위원회 가 ‘2024년 국내 및 국제 영화제 지원 사업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원금을 받는 총 10개 영화제 가운데 전주국제영화제에 6억8630만원이 배정됐다. 이어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6억1000만원),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4억5430만원), 제16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1억8930만원) 등의 순이다. 중요한 건, 거의 ‘반토막’ 수준인 지원 규모다.
[강정의 씬드로잉] 영화는 침묵 속에서 울리는 장대한 꿈이야! 〈멀홀랜드 드라이브〉

[강정의 씬드로잉] 영화는 침묵 속에서 울리는 장대한 꿈이야! 〈멀홀랜드 드라이브〉

한때, 영화를 얘기하며 자크 라캉이나 슬라보예 지젝 같은 이들의 이론을 인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영화가 가지고 있는 철학적 의미나 구조에 대해 설명 또는 해석하는 방식이었다. 한 소설가는 “깡깡거리고 짹짹거린다”며 빈정댄 적도 있거니와, 다분히 현학적이고 과잉된 지적 편린을 영화에 끼얹는 방식이라 비판할 소지가 다분했다. 그럼에도 때론 일상 어법이나 논리로는 이해도 납득도 힘들어지는 영화를 만나게 될 때도 있는 건 분명하다.
“사랑해서 결혼하는데 결혼하면 왜 사랑을 안 하는지” 파고드는 드라마〈눈물의 여왕〉흥행 요인

“사랑해서 결혼하는데 결혼하면 왜 사랑을 안 하는지” 파고드는 드라마〈눈물의 여왕〉흥행 요인

tvN에서 방영하는 드라마 이 연일 화제에 오르고 있다. 은 대한민국 최고 재벌의 딸과 신입사원의 결혼을 그린 드라마로 박지은 작가가 이후 내놓은 신작이다. 박지은 작가는 대한민국 대표 작가 중 한 명으로 등 숱한 히트작을 남겼다. 이에 더해 주체적인 여성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운 ‘여왕 3부작’ 과 에 이어 마지막으로 을 내놓았다. 이번 작품 역시 로맨틱코미디 장르 장인의 솜씨가 십분 발휘됐다. 김수현, 김지원 배우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은 1화 시청률 5. 8%로 시작해 4화에 두 자릿수 시청률을 넘겼다. 6화에서는 14.
[인터뷰] “내 매력은 솔직한 것”〈댓글부대〉손석구

[인터뷰] “내 매력은 솔직한 것”〈댓글부대〉손석구

배우 손석구가 기자로 돌아왔다. 오는 27일 개봉하는 영화 는 대기업 비리를 폭로하는 기사를 썼다가 오보로 판명 나 ‘기레기’로 전락한 임상진 이 해당 기사와 관련해 온라인 여론을 조작했다는 익명의 제보자를 만나게 된다는 내용의 범죄 스릴러다. 영화는 십여 년간 기자 생활을 했던 장강명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총선이 불과 한 달도 남지 않은 이 시점, '여론조작'이라는 예민한 소재를 다룬 만큼 영화 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배우들에게도 관련한 질문이 쏟아졌다.
[강정의 씬드로잉] ‘당신’이 죽어 찬연하기에, ‘내’가 오늘 슬프고 황홀하다 〈베로니카의 이중생활〉

[강정의 씬드로잉] ‘당신’이 죽어 찬연하기에, ‘내’가 오늘 슬프고 황홀하다 〈베로니카의 이중생활〉

1966년 크리스마스에 태어난 사람은 지구에 얼마나 될까. 그중 몇 명이나 아직 살아있고, 죽었다면 몇 살 때 왜 죽었을까. 살아있는 사람들의 삶은 어떠할까. 불행할까 행복할까. 국제인구조사 단체 같은 곳에 문의하면 알아내기 어려운 사항이 아닐지도 모른다. 굳이 1966년 크리스마스가 아니어도 상관없다. 세계에는 같은 날 같은 시각에 태어난 사람이 한둘 아닐 테니까. 그녀는 아직 살아있을까 그럼에도 1966년이라는 연도, 그것도 크리스마스라 딱 짚게 되는 건 임의적이기도, 개인적인 기억 때문이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