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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우의 A room] 안재홍과 ‘따릉이’ 타고 나눈 인터뷰

[정시우의 A room] 안재홍과 ‘따릉이’ 타고 나눈 인터뷰

‘A room’은 즉, 을 뜻합니다. 배우가 나로 돌아가는 시간을 묻고자 하는 게 이 인터뷰 기획의 핵심입니다. 배우의 얼굴 보다 그의 공간이 더 깊이 담깁니다. 작품이야기보다는 배우의 생각을 들어보려고 합니다. ‘의상+자전거+헬멧’의 조합이 뭔가 실험적이었던 이날의 안재홍. 어디서 나타난 낭만의 화신인가. 너도 나도 ‘스펙왕’을 추구하는 시대에 ‘족구왕’이라니. 꿈도 빽도 스펙도 요원하나 족구에 대한 열정만큼은 메시 부럽지 않은 복학생 만섭으로 분한 안재홍은 공 차기를 유유자적하게 구사하며 영화 속으로 발랄하게 들어왔다.
넷플릭스가 없었으면 못 봤을 작품들

넷플릭스가 없었으면 못 봤을 작품들

넷플릭스 이용자라면 익숙한 시그니처 한때는 바다 건너의 회사였는데, 이젠 한국에서도 OTT 서비스를 선도하고 있는 넷플릭스. 2013년부터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 이상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2019년 하반기는 수많은 기대작을 공개할 예정이라 모두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으니, 이 기회에 넷플릭스가 아니었다면 만나보지 못했을 영화, TV 시리즈를 소개해본다. , 2018 자타 공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 최고의 아웃풋.
‘로맨스 장인, 오태식이, 영고짤까지’ 김래원의 이모저모

‘로맨스 장인, 오태식이, 영고짤까지’ 김래원의 이모저모

2000년대 초중반 로맨스 장인으로 등극했던 김래원. 그가 공효진과 호흡을 맞춘 로 돌아왔다. ‘핑크빛’보다는 ‘잿빛’에 가까운 현실 연애를 담은 영화다. 김래원은 전 연인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찌질한 남자 재훈을 맡아 몸을 사라지 않는 코미디를 보여줬다. 로 관객들을 마주하고 있는 지금, 전작 캐릭터와 취미 등 김래원의 이모저모를 알아봤다. 가장 보통의 연애 감독 김한결 출연 김래원, 공효진 개봉 2019. 10. 02. 상세보기 농구선수를 꿈꾸다 , 촬영 현장 학창시절 김래원은 배우가 아닌 농구선수를 꿈꿨다.
2019 부산국제영화제, 예매 전쟁 치열했던 인기작 5편

2019 부산국제영화제, 예매 전쟁 치열했던 인기작 5편

이 정도의 줄은 기본이다 배지 티켓도 경쟁률 치열하긴 마찬가지. 게으른 자는 부산국제영화제의 티켓을 구하지 못할지니. 인기 상영작들이 1분 컷으로 매진되었던 온라인 예매 때부터 가열된 부산국제영화제 예매 전쟁은 현장에서 더욱 뜨거운 열기를 뽐냈다. 주말의 매표 현장은 새벽부터 티켓을 구하고자 하는 시네필들로 붐볐다는 후문. 부산국제영화제 현장 예매 담당자들에게 “관객으로부터 가장 많이 들었던 영화 제목이 무엇이었냐”고 물었다. 매표소에서 많은 이들이 찾았던 그 제목, 예매 전쟁이 치열했던 인기작 5편을 소개한다.
1994년 한국 대중이 사랑한 영화 10

1994년 한국 대중이 사랑한 영화 10

벌새 독립영화 가 개봉 6주차 관객 12만 명을 동원하는 유의미한 흥행을 기록하고 있다. 1994년 여름과 가을의 서울 대치동을 배경으로 삼아, 폭력적인 세상에 대한 분노를 삭이는 14살 은희 가 처음 자기 마음을 헤아려주는 학원선생님 영지 를 만나면서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같은 주 개봉한 또한 1994년의 풍경을 재현하기도 했다. 의 은희와 영지가, 의 미수 와 현우 가, 부산국제영화제도 없고 '씨네21'도 없던 1994년 어느 날 마주했을 법한 흥행작 10개를 곱씹어본다.
조커 역을 위해 23kg 감량까지? <조커> 비하인드 모음

조커 역을 위해 23kg 감량까지? <조커> 비하인드 모음

하반기 영화계 화제의 중심에 있는 영화 조커>. 국내에서도 개봉 5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하반기 최고 기대작이었음을 입증하고 있다. 연기와 연출에 대한 대중과 평단들의 호평부터 총기사고에 관한 우려까지, 극과 극의 논쟁들이 끊이지 않고 있는 조커>에 대한 여러 비하인드를 모았다. 는 2019년 9월 7일 제76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최고 상인 황금사자상을 수상했다. 이는 DC와 마블 스튜디오가 제작한 코믹북 원작 영화 중 최초다.
올해는 어떤 ‘띵작’이? 2019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 기대작 7편

올해는 어떤 ‘띵작’이? 2019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 기대작 7편

2019년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포스터 10월3일 개막한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 국내 최대 규모의 영화제답게 세계 각국의 영화들이 대거 초청됐다. 그러나 매년 BIFF에서 가장 화제가 됐던 것은 단연 한국영화들. , , , 등도 BIFF에서 첫 공개돼 트로피를 거머쥔 수작들이다. 그렇다면, 과연 올해는 어떤 작품들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을까. 2019 BIFF를 장식할 한국영화 기대작 7편을 소개한다.
<예스터데이> 비틀즈가 없지만 비틀즈의 노래들

<예스터데이> 비틀즈가 없지만 비틀즈의 노래들

한동안 서브컬처에서 이세계물이 인기를 끌었다. 아침 등굣길 에 집을 나서다 누군가를 구해주는 대신 트럭에 치이는 교통사고로 이세계에 전생해 제2의 인생을 살아간다는 이야기들이다. 영화 도 이와 유사하게 시작하지만, 용사가 돼 세상을 구한다는 플롯과는 거리가 멀다. 다만 사고로 자신이 깨어난 세계에 만약 비틀즈가 없어졌다면. 그리고 무명가수인 자신만이 그들의 유명한 명곡들을 알고 부를 수 있다면.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당신이 부산에서 만나야 할 영화 20편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당신이 부산에서 만나야 할 영화 20편

영화의 도시, 부산의 초상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10월3일부터 12일까지 열려, 개막작에 예를란 누르무함베토프, 리사 타케바 감독의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가 10월3일부터 12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린다. 연초부터 대대적인 조직, 인사, 프로그래밍 개편을 실시한 부산영화제인 만큼 올해의 영화 축제는 상당한 변화가 예상된다. 카자흐스탄 감독 예를란 누르무함베토프, 리사 타케바의 을 개막작으로 임대형 감독이 연출한 폐막작 에 이르기까지 85개국 303편의 영화를 소개할 24회 부산영화제는 프리미어 상영작을 역대 최다로...
멜로 춘추전국시대! 2000년대를 주름잡던 국내 멜로영화들

멜로 춘추전국시대! 2000년대를 주름잡던 국내 멜로영화들

가뭄 같은 한국 멜로에 내린 비랄까. 2010년대 후반에 들어서며 국내 멜로영화의 수가 점점 줄고 있는 가운데, 정지우 감독의 신작 이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코미디를 덜어내고 드라마에 집중해 정통 멜로의 결을 유지한 영화다. 부족한 개연성, 진부한 전개 등으로 적잖은 혹평도 받고 있지만 오래간만에 등장한 한국 정통 멜로인 만큼 반가운 마음은 숨길 수 없다. ​ 이런 국내 멜로영화가 전성기를 맞이했던 시기가 있으니, 한국영화의 르네상스라 불리는 2000년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