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다큐멘터리" 검색 결과

제21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선을 넘고 벽을 깨는 여성영화의 의미 그리고 10편의 추천작

제21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선을 넘고 벽을 깨는 여성영화의 의미 그리고 10편의 추천작

여자들은 영화의 손을 잡고 미래로 간다 ‘20+1, 벽을 깨는 얼굴들. ’ 21회를 맞은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의 슬로건이다. “앞으로의 10년을 기약하며 새롭게 출발하는 영화제의 마음”을 슬로건에 담았다는 것이 영화제측의 설명이다. 올해 여성영화제의 ‘파격’은 개최 시기, 상영 장소의 변화에서도 느껴진다. 봄에서 여름으로, 신촌에서 상암으로 시기와 터전을 옮긴 여성영화제는 어떤 모습일까.
방탄소년단 BTS를 담은 3편의 다큐멘터리와 기록들

방탄소년단 BTS를 담은 3편의 다큐멘터리와 기록들

전 세계 가요계를 흔든 방탄소년단 이 다시 한 번 극장에 상륙했다. , 처럼 BTS의 공연 실황과 무대 뒤 모습을 그린 가 8월 7일 개봉했다. 한국을 넘어 전 세계에 ‘K POP’을 알리고 있는 BTS, 그들의 다큐멘터리는 아미(ARMY, BTS의 팬덤명)와 함께 어떤 기록을 세우고 있을까. 브링 더 소울 : 더 무비 감독 박준수 출연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개봉 2019. 08. 07. 상세보기 2018. 11. 15. 포스터 는 비디오 플랫폼 ‘유튜브’의 자체 제작 콘텐츠 의 극장판이다.
<김군>, 부재하는 현전

<김군>, 부재하는 현전

*영화에 대한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엄마 나도 위안부 될래" ​ 영화 얘기를 시작하기 전에, 독자들에게 먼저 읽히고 싶은 몇 줄의 문장이 있다. 자신이 정치적으로 좌‧우 어디에 속한다고 생각하든, 가급적 인간이라면 대부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는 ‘상식’에 준해, 이 문장들을 읽어봐줬으면 싶다. 꽃밭을 만들고 정원을 가꾸어 아름답게 가꾸어야 할 이 땅에 보기 흉한 소녀상을 전봇대처럼 많이 세우는 것은 위안부의 권익을 위한 것도 아니고 위안부의 명예를 위한 것도 아니다.
<봉오동 전투> 등 8월 첫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봉오동 전투> 등 8월 첫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봉오동 전투감독 원신연출연 유해진, 류준열, 조우진 심규한 기자 속은 후련하지만 ★★☆ 선량한 사람들을 학살하는 일본군의 잔인함에 대해 그와 같은 크기의 증오를 선사하는 것으로 영화의 쾌감을 전한다. 반면, 항일 독립군 투쟁사에서 최초로 거둔 대규모 승리의 의미와 목숨을 걸고 참여한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충분히 설명되지 않는다. 반일의 감정이 새롭게 커지는 시기에 관객의 마음은 더없이 후련하겠지만 역사적 사실이 의미의 해석보다 장르적 소재로만 활용되는 것은 다소 위험해 보인다.
팩션 vs 팩트, 관객 분노하게 만들었던 역사 왜곡 논란 영화 5편

팩션 vs 팩트, 관객 분노하게 만들었던 역사 왜곡 논란 영화 5편

다큐멘터리가 아닌 이상,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한 작품엔 영화적 상상력이 더해질 수밖에 없다. 세조가 왕의 자리에 오르는 과정에 관상가가 함께했다는 상상을 더한 , 광해군일기 중 “숨겨야 할 일들은 기록에 남기지 말라 이르다”란 한 줄의 글귀에서 시작해 ‘광해가 정말 두 명이었다면 어땠을까’란 과감한 상상력을 더한 등. 역사적 사실을 근거로 삼아 새로운 이야기를 창조해낸 팩션 영화는 지금까지 많은 관객의 사랑을 받아왔다.
일본 우익에게 보여주고 싶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다룬 영화들

일본 우익에게 보여주고 싶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다룬 영화들

한일 관계가 최악이다. 원인은 물론 일본 아베 정부다. 일본의 경제 무역 보복 조치인 수출규제 및 화이트 리스트 배제에 맞서 국내에선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자신들의 과거를 겸허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일본 극우 세력에게 보여주고 싶은 영화가 있다. 그들이 이 영화들을 보지 않을 거라는 걸 알지만 그래도 소개해본다. 주전장(2018) 은 일본의 우익 세력 혹은 역사 문제에 관심 없는 일본인이 그나마 볼 가능성이 있는 영화다. 이유는 일본계 미국인 감독 미키 데자키가 만든 다큐멘터리기 때문이다.
<나랏말싸미> 등 7월 넷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나랏말싸미> 등 7월 넷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나랏말싸미감독 조철현출연 송강호, 박해일, 전미선 심규한 씨네플레이> 기자해석의 문제가 아닌 이야기의 문제 ★★☆한글 창제 과정에 얽힌 비사를 다뤘다. 세종이 집현전 학자들이 아닌 승려 신미와 한글을 만들었다는 이야기는 흥미로운 소재임이 틀림없다. 하지만, 소재의 신선함에 비해 이야기의 구성은 진부하다. 한글 창제에 이르는 과정은 평탄하고, 세종을 둘러싼 정치적 상황의 긴장감은 느껴지지 않는다. 역사적으로 증명된 보편적인 학설에 반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다. 그럴듯한 이야기로 관객의 몰입을 끌어내지 못한 것이 문제다.
영화감독들의 뮤직비디오

영화감독들의 뮤직비디오

​ 라디오헤드의 프론트맨 톰 요크가 세 번째 솔로앨범 와 함께 동명의 단편영화를 공개했다. 이 프로젝트가 영화계에서도 화제를 불러온 건 (1997), (2017)의 감독 폴 토마스 앤더슨이 연출을 맡았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 폴 토마스 앤더슨과 톰 요크의 협업을 기념하며, 영화감독이 연출한 뮤직비디오들을 몇 작품 선별해 소개한다.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데뷔해 영화감독이 된 스파이크 존스, 미셸 공드리, 데이빗 핀처, 조나단 글레이저, 마크 로마넥 등은 제외했다.
동서고금 걸작들을 만날 수 있는 7월 영화 프로그램

동서고금 걸작들을 만날 수 있는 7월 영화 프로그램

한국에서 영화를 볼 수 있는 공간은 C, L, M 멀티플렉스 전부가 아니다. 조금만 눈을 돌려 살펴보면 동서고금 걸작들을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언제나 열려 있다. 2019년 하반기를 여는 7월은 특히 그 기회가 많고 넓다. ‘영화와 공간: 도쿄’ ​ 7월 2일~21일 @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 KOFA 여자가 계단을 오를 때 2015년부터 매해 여름 특정 도시를 테마로 영화들을 상영하는 '영화와 공간' 기획전.
2019년 상반기, 우리 곁을 떠난 영화인

2019년 상반기, 우리 곁을 떠난 영화인

죽음만큼 인간에게 당연한 명제는 없다. 2019년 상반기 역시, 오랜 세월에 걸쳐 대중을 울고 웃게 만든 영화인들이 세상을 떠났다. 그들의 생전 모습과 활약상을 되짚으면서 추모한다. ​ 요나스 메카스 Jonas Mekas ​ 1922. 12. 24. ~ 2019. 1. 23. 미국 언더그라운드 영화의 대부. 요나스 메카스를 대표하는 수식이다. 리투아니아 출신인 그는 제2차 세계대전을 지나 미국 뉴욕에 정착해 존 레논과 오노 요코, 앤디 워홀, 벨벳 언더그라운드, 백남준 등 저명한 예술가들과 교류하며 1960년대 미국 언더그라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