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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검색 결과

〈더 마블스〉 등 11월 둘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더 마블스〉 등 11월 둘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더 마블스 감독 니아 다코스타 출연 브리 라슨, 테요나 패리스, 이만 벨라니 이지혜 영화 저널리스트 고양이가 세상을 구한다. 마블은 누가 구하지. ★★☆ 캡틴 마블(브리 라슨)은 혼자 움직이는 걸 선호하는 히어로다. 타노스에 대항할 때도 자주 다른 우주에 나가 있어 어벤져스들의 불만을 사기도 했다. 는 세계관 최강자인 만큼 힘을 합치기보다는 스스로 문제 해결에 나서는 그에게 함께 하는 성장의 서사를 준다.
<우리의 하루> 여러 관계 속에서 구멍 뚫린 채 존재하는 영화

<우리의 하루> 여러 관계 속에서 구멍 뚫린 채 존재하는 영화

​ 몇 가지 단서만 가지고 시나리오를 쓰고 영화를 찍어야 한다고 생각해 보자. 주인공이 계단을 올라가야 나오는 집에 산다든가, 누군가 주인공을 찾아와 진지한 질문을 던진다든가, 주인공이 라면에 고추장을 풀어서 먹는 독특한 식성을 지녔다든가. 반면 주인공의 성별과 나이 같은 정보는 정해지지 않고, 직업이나 취미도 딱히 제시되지 않는다. 그들의 사정이나 속마음 같은 것도 주어지지 않는다. 이러한 상황이라면 아마 각양각색의 영화들이 만들어질 것이다.
<당나귀 EO>를 보기 전에 알았으면 좋았을 것들

<당나귀 EO>를 보기 전에 알았으면 좋았을 것들

'새벽에 어쩌자고 는 봐가지고'. 원고 마감일에 쫓겨 광란의 타자를 치는 간간이 자학의 제스처로 뒤통수를 후려갈기고 있자니 등 뒤에서 뭔지 모를 싸한 기운이 느껴진다. 돌아보니 깊이를 알 수 없는 까만 동공의 고양이가 지긋이 나를 올려보고 있다. '쯧쯧'. 물론, 고양이가 혀를 찰리 만무하고, 한심하다 말하는 듯한 그 눈빛은 인간 감상의 투영이라는 것쯤 알지만, 나는 이 3. 5kg의 생명체를 통해 종종 비인간의 시공간을 상상한다. 매주 같은 후회로 일관하는 이 부조리한 인간을 보며 나의 고양이는 무슨 생각을 할까.
산, 어디까지 가봤니? 8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올해의 산’은 타트라-폴란드

산, 어디까지 가봤니? 8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올해의 산’은 타트라-폴란드

8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공식 포스터 ​ 올해는 어떤 산일까. 10월 20일 개막하는 8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의 전통적인 인기 프로그램은 바로 ‘올해의 산’이다. 매년 전 세계의 대표 산맥을 보유하고 있는 국가를 선정해 그 나라의 산과 자연, 그리고 인간의 삶의 모습을 영화 및 다양한 예술 형식을 통해 소개하고 있다. 2018년 히말라야-네팔을 시작으로 알프스-오스트리아, 록키-캐나다, 알프스-스위스에 이어 올해는 ‘타트라-폴란드’가 선정됐다. 14편의 폴란드 영화와 더불어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소개한다.
아직 늦지 않았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이제라도) 놓치면 안 될 영화들 BEST 3

아직 늦지 않았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이제라도) 놓치면 안 될 영화들 BEST 3

1. : ​ 장편 영화, (2013) 와 (2016)과 같은 출중한 작품들로 인정을 받았던 안선경 감독의 신작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프리미어로 공개되었다. 영화는 10년 동안 손댔던 모든 영화가 엎어졌던 영화감독, 공시원 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다. 가까스로 제작자를 만난 그는 산악 영화 제작을 앞두고 있는 중이다. 시작부터 순조롭지 않았던 영화 제작은 더더욱 예기치 않은 일들로 현실과 멀어진다. 사랑하는 반려 고양이, 루카마저 떠나보내고 그는 망연자실 어떤 선택을 하게 된다.
오랜 지인, 팬, 외계 왕자…그리고 ‘캡틴 마블’, <더 마블스>

오랜 지인, 팬, 외계 왕자…그리고 ‘캡틴 마블’, <더 마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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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대전 9월 마지막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추석 대전 9월 마지막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출연 강동원, 허준호, 이솜, 이동휘, 김종수, 박소이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
[강정의 씬드로잉] 사랑도 시도, 죽음으로 정복된다 <실비아>

[강정의 씬드로잉] 사랑도 시도, 죽음으로 정복된다 <실비아>

2004년 한국에 번역된 『실비아 플라스의 일기』(문예출판사, 김선형 옮김)는 700페이지가 넘는다. 소녀 시절인 1950년(실비아 플라스는 1932년생이다)부터 죽기 한 해 전까지 쓴 일기를 모은 책이다. 소소한 일상부터 문학에 대한 열정, 내면적 고통 따위가 가감 없이 빼곡하게 적혀 있다. 그런데, 그게 다가 아니다. 10여 년 이상 쓰인 일기의 원래 분량은 발표된 것의 세 배가 넘는다. 남편이었던 테드 휴즈가 자신에게 불리하거나 명예를 손상할 만한 내용들을 실비아 사후 임의로 걸러내 발간한 탓이다.
추석, 아이와 함께 극장 나들이를 계획한다면? 추석 개봉 어린이 애니메이션 8편

추석, 아이와 함께 극장 나들이를 계획한다면? 추석 개봉 어린이 애니메이션 8편

유난히 긴 이번 추석 연휴. 자녀가 유치원이나 학교에 가지 않는 날이면, 어떻게 하루 종일 아이를 잘 놀아주어야 할지 고민이 되는 건 부모의 숙명과도 같다. 부모의 고민을 한시름 덜어주기 위해서일까. 풍성한 한가위처럼, 이번 연휴에는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어린이 애니메이션 영화 8편이 극장에 걸린 전망이다. 취향 따라 골라, 아이와 함께 영화관으로 나들이를 떠나보자. 번개맨: 더 비기닝
“제 심사기준은요” 제11회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어린이 심사위원단의 선택은?

“제 심사기준은요” 제11회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어린이 심사위원단의 선택은?

제11회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어린이 경쟁 섹션' 어린이 심사위원단. 사진 제공=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 “어린이 심사위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 영화를 보고 심사를 할 거예요. 나눠드린 종이를 보면 표가 있죠. 영화 제목이 있고, 옆에 0점부터 10점까지 점수를 적는 란이 있어요. 그 옆에는 내가 왜 이 영화에 이 점수를 줬는지 심사평을 적으면 되어요. 영화를 보고 1분 동안 심사할 시간을 드릴 거예요. 혹시 심사하다가 불편한 점이 있거나 모르는 게 있을 때는 손을 들어주세요. 선생님들이 찾아가서 도와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