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검색 결과

재미작가 이민진의 소설 <파친코>, 애플이 TV 드라마로 만든다

재미작가 이민진의 소설 <파친코>, 애플이 TV 드라마로 만든다

소설가 이민진 재미 작가 이민진의 소설 는 2017년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소설 베스트 10에 오른 베스트 셀러다. 넷플릭스가 주도하고 있는 스트리밍 전쟁 속에 도전장을 내민 애플이 를 드라마로 제작한다는 소식이다. 조선인 가족의 4대를 그린 역사극 파친코 1 저자 이민진 출판 문학사상 발매 2018. 03. 09. 상세보기 는 구한말부터 80여년, 4대에 걸쳐 펼치는 한 가족의 대서사시다. 여관을 운영하는 부모 밑에서 장애인으로 태어난 훈이와 중매쟁이를 통해 팔려오듯 시집 온 소작인의 딸 양진이 결혼을 한다.
일본의 만능 엔터테이너 릴리 프랭키에 대한 소소한 이야기 5

일본의 만능 엔터테이너 릴리 프랭키에 대한 소소한 이야기 5

고레에다 히로카즈 영화를 애정하는 이들이라면 릴리 프랭키의 얼굴이 꽤나 익숙할 것이다. 2013년 이후로 고레에다 세계에 꼬박꼬박 얼굴을 드러내고 있는 이 배우. 연기력이 몹시 출중해 배우 한 길만 판 것은 아닌가 했는데, 알고 보니 전혀 아니었다. 오늘은 일러스트레이터부터 포토그래퍼까지 여러 분야에서 고루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릴리 프랭키에 대한 소소한 이야기를 모아보았다. 1. 그의 이름은. 릴리 프랭키가 본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 같다. 당연히 예명이다. 그의 본명은 나카가와 마사야.
대만 영화계의 주목받는 신진 감독, 구파도 감독에 대해

대만 영화계의 주목받는 신진 감독, 구파도 감독에 대해

구파도 감독 대만 로맨스 영화 열풍을 불러온 구파도 감독이 신작 로 돌아왔다. 올해로 만 40세가 된 그는 전작 (2011)로 여러 영화제를 휩쓴 떠오르는 신진 감독이다. 대만 예술 영화 부흥기인 '뉴 웨이브' 시대를 이끌며 세계적 거장의 타이틀을 거머쥔 에드워드 양, 허우 샤오시엔 감독. 할리우드로 진출해 (2006), (2013) 등의 작품을 내놓으며 평단과 관객 모두를 사로잡은 대만 출신의 이안 감독. 아직 그들만큼의 명성을 쌓지는 못했지만, 구파도 감독은 보다 대중적인 입맛으로 대만 영화계에서 주목받는 감독 중 하나다.
<버닝>, 오늘날 영화의 형식은 어떠해야 하는가

<버닝>, 오늘날 영화의 형식은 어떠해야 하는가

익숙한 것에서 벗어나다이 던지는 질문을 숙고함-오늘날 영화의 형식은 어떠해야 하는가※영화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버닝 감독 이창동 출연 유아인, 스티븐 연, 전종서 개봉 2018 한국 상세보기 결론부터 말하자면, 내게 은 일종의 성장영화다. 한마디로 실패한 성장담. 그것이 영화 엔딩에서 종수 가 벤 을 아버지의 칼로 찔러 불태우는 장면에 대한 내 입장이다. 오해는 말라. 나는 을 실패한 영화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내 입장은 오히려 그 반대쪽이다. 부서지는 아름다움 해미 는 욕망에 충실한 인물이다.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잊고 있던 기억 속으로 안내한 홍차 마들렌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잊고 있던 기억 속으로 안내한 홍차 마들렌

“기억은 일종의 약국이나 실험실과 유사하다. 아무렇게나 내민 손에 어떤 때는 진정제가 때론 독약이 잡히기도 한다. - 마르셀 프루스트"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은 프랑스 소설가 마르셀 프루스트의 문장으로 시작됩니다. 33살의 피아니스트 폴(기욤 고익스)은 어릴 때 부모님을 여의고 그 충격으로 말을 잃고 살아갑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시던 현장에 폴도 있었다는데 워낙 어릴 때라 전혀 기억하지 못하죠.
결혼식 비디오 촬영부터 판소리 고수까지! 영화감독들의 이색 경력

결혼식 비디오 촬영부터 판소리 고수까지! 영화감독들의 이색 경력

최근 방영하고 있는 드라마 의 극본을 맡은 문유석 작가가 현직 부장판사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그의 직업적 전문성 덕분에 극중 사건들이 사실감을 더하기 때문이다. 영화감독 중에도 종종 다른 직업을 갖다 영화를 만들게 된 경우가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영화감독 이전에 독특한 경력 가졌던 영화감독들을 모았다. 포스터, 백승화 감독 백승화 감독Ⅰ인디 밴드백승화 감독은 대학에서 애니메이션과를 전공했다. 졸업 후 영화 현장 스태프와 스토리보드 작가로 활동했다. 단편 애니메이션을 공동 연출하기도 했다.
영화 팬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名감독들의 새 영화

영화 팬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名감독들의 새 영화

연출하는 작품마다 전세계 대중들에게 새로운 영화적 경험을 안겨주는 명장들의 신작을 정리했다. 당장 올해 안에 만날 수 있는 작품, 아직 몇 해를 더 기다려야 하는 작품 등 개봉 시기가 모두 제각각인데, 원고를 쓰는 기자부터 눈이 번쩍 뜨일 만한 신작들인 건 매한가지다. 아래 덧붙인 배우들과 함께 보면 더욱 좋다. 우리가 사랑하는 배우들의 2018년 개봉 예정작들 아직도 추위가 선명해서 여전히 작년인 것만 같은데, 2018년도 벌써 2월로 접어들었다. 다만 아쉬워 말자. . . . blog. naver.
20년 동안 6편의 영화를 만들고 세계적 거장이 된 이창동 감독에 대해

20년 동안 6편의 영화를 만들고 세계적 거장이 된 이창동 감독에 대해

이창동 감독 이창동 감독에 대한 포스트를 준비했다. 이 포스트는 노파심에서 비롯됐다. ‘지금 20대 관객들이 이창동 감독이 어떤 사람인지 알고 있을까’라는 쓸데없는 염려를 해봤다. 칸영화제에 경쟁부문에 초청된 은 이창동 감독이 만든 8년 만의 신작이다. 다시 말하면 8년 동안 이창동 감독은 영화를 내놓지 않았다. 8년이면 꽤 긴 시간이 아닌가. 지금 20대 초중반의 관객들은 그가 2010년에 내놓은 전작 를 보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2007년작 이나 2002년작 , 1999년작 을 봤을까.
<렛 더 선샤인 인>, 몸의 대화 언어의 집

<렛 더 선샤인 인>, 몸의 대화 언어의 집

에 쏟아져 나오는 말들은 무슨 의미인가 클레르 드니의 영화는 시작부터 경계, 국경을 다뤘다. 그녀에게 경계는 곧 몸의 다른 말이다. 데뷔작 (1988)에서 소녀가 보았던 아프리카 원주민 청년의 성기는, 10여년 후에 레니 리펜슈탈이 아프리카로 귀환해 웃으면서 바라보았던 원주민 청년들의 그것과 같으면서 다른 존재다. 드니에게 그건 일종의 이물감 같은 거다. 욕망과 호기심의 대상이면서도 결코 하나가 될 수 없는 것, 하나였다가도 떨어져 나가는 순간 타자로 인식되는 것, 드니의 영화에서 몸은 그런 것이다.
쓰는 대로 현실이 되는 작가의 연애담, <루비 스팍스>로 떠올린 판타지 로맨스 영화 5편

쓰는 대로 현실이 되는 작가의 연애담, <루비 스팍스>로 떠올린 판타지 로맨스 영화 5편

실제 연인인 배우 폴 다노, 조 카잔 두 사람이 보여준 사랑스러운 판타지 로맨스 루비 스팍스>가 6년 만에 국내 개봉했다. 슬럼프에 빠진 천재 작가 캘빈(폴 다노), 어느 날 그가 소설 속에서 창조한 완벽한 이상형 ‘루비’가 실제로 나타난다. 상상하고 쓰는 대로 변신하는 여자친구 루비(조 카잔), 그러나 루비는 점차 정체성과 주체성을 잃어가고 그녀를 위해 캘빈은 그녀를 마음껏 조종할 수는 없게 된다. 루비 스팍스>는 원하는 대로 행동하는 이상형과의 연애라는 꿈같은 설정으로 현실적인 이야기를 풀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