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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위한 시간여행, 적재적소에 삽입된 <어바웃 타임>의 음악들

일상을 위한 시간여행, 적재적소에 삽입된 <어바웃 타임>의 음악들

놀라운 가문이 있다. 이 가문의 남자들은 성년이 되면 시간여행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21살이 된 팀(도널 글리슨)은 아버지(빌 나이)로부터 이 놀라운 이야기를 듣는다. 미래가 아닌 과거로만 여행이 가능하다. 어두운 곳에서 혼자 있을 때 주먹을 꽉 지고 돌아가고 싶은 순간을 생각하며 어느샌가 그 곳에 가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하지만 그 능력이 사람의 마음까지 얻을 수 있는 건 아니었다. 첫사랑 샤롯(마고 로비)와의 연애를 위해 팀은 시간을 되돌리지만 샤롯의 마음까지 조종할 수는 없었다.
[할리우드 말말말] 존 보예가가 직접 <퍼시픽 림 2> 대사 바꾼 이유

[할리우드 말말말] 존 보예가가 직접 <퍼시픽 림 2> 대사 바꾼 이유

지난주 할리우드의 관심은 토요일 열린 마치 포 아워 라이브스 행사에 쏠렸다. 플로리다 파크랜드 고등학교 총기난사 사건 이후 총기 규제 강화를 촉구하는 미국 내 여론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만큼 수많은 스타들이 방송과 인터뷰로, 소셜미디어와 참여로 지지 의사를 밝혔다. 칸 영화제가 한 달 반 앞으로 다가오며 올해는 어떤 영화가 주목을 받을지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 그 외에도 귀담아들을 만한 이야기들이 할리우드 안팎을 흔들었다. 한 주간 주목받았던 발언들을 모아봤다. 내 친구가 바로 이 근처에서 총에 맞아 죽었다.
할리우드의 천재 아역들, 그들을 대표하는 전설 같은 작품들과 현재 모습까지

할리우드의 천재 아역들, 그들을 대표하는 전설 같은 작품들과 현재 모습까지

무니 역의 브루클린 프린스 디즈니월드 건너편 모텔에 엄마와 단둘이 사는 무니는 동네에 사는 친구들과 매일 같은 곳을 소리 지르고 뛰어다니며 하루하루를 보낸다. "어른들이 울기 전에 어떤 표정을 짓는지" 아는 아이라 그런 걸까. 점점 각박해져가는 생활에도 무니는 눈물을 터트리기보다 더 크게 웃고 떠들며 여섯 살의 시간들을 이겨낸다. 는 분명 비극적이지만, 결국 이 영화가 아이스크림색 이미지로 기억되는 건 2010년생 배우 브루클린 프린스가 퍼트리는 마법 때문이다.
스트리퍼, 패션모델 거쳐 연기파 배우로! 채닝 테이텀은 누구?

스트리퍼, 패션모델 거쳐 연기파 배우로! 채닝 테이텀은 누구?

영화 케이퍼 무비의 대표적인 감독이죠. 오션스 일레븐> 시리즈의 스티븐 소더버그가 신작 로건 럭키>(2017)를 들고 돌아왔습니다. 채닝 테이텀, 아담 드라이버, 다니엘 크레이그 등이 출연한 로건 럭키>는 운 없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로건 패밀리의 인생 역전 한방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번 영화는 스티븐 소더버그와 채닝 테이텀이 사이드 이펙트>(2013) 이후 감독과 주연 배우로 4년 만에 만난 작품이기도 합니다. 채닝 테이텀은 따뜻한 인간미를 가진 로건 패밀리의 첫째 지미 로건 역을 맡았습니다.
'성추문' 케빈 스페이시 없는 <하우스 오브 카드> 새 시즌, 어떻게 될까?

'성추문' 케빈 스페이시 없는 <하우스 오브 카드> 새 시즌, 어떻게 될까?

지난해 11월 케빈 스페이시가 성추문 의혹을 받습니다. 마침 그가 촬영을 거의 마치고 후반작업 중이던 에선 그의 신들린 듯한 연기가 화제가 되어 벌써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조심스럽게 내다보는 움직임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리들리 스콧은 개봉을 겨우 한 달 반 남겨놓은 에서 주연 배우였던 케빈 스페이시의 분량을 모두 폐기하고 크리스토퍼 플러머를 대신 기용하여 재촬영을 감행했습니다. 그렇다면 넷플릭스의 간판 드라마 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2018년 제 90회 아카데미 시상식 결과와 주요 장면

2018년 제 90회 아카데미 시상식 결과와 주요 장면

이변 없는 오스카 시상식이었다. 너무 뻔한 결과가 나왔냐고.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올해 오스카 시상식은 쉽사리 예상하기 힘들었다.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각본상 등 여러 부문에서 아카데미가 전통적으로 선호하지 않는 후보작이 많았기 때문이다. 작품상 후보 가운데 인종 문제를 건드리는 , 동성애를 다룬 , 여성 영화 , 광기 어린 사랑을 그린 등이 그렇다. 특히 언어장애인, 흑인 여성, 게이 예술가 등이 등장하는 판타지 영화 (이하 )은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보기 힘든 영화였을지 모른다.
맨얼굴이 낯선, 특수분장 전문 배우 더그 존스의 캐릭터들

맨얼굴이 낯선, 특수분장 전문 배우 더그 존스의 캐릭터들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에서 자신에게 유일하게 인간적 교감을 시도한 청소부 일라이자(샐리 호킨스)와 사랑에 빠지는 물고기 괴수를 기억하시나요. 사실상 할리우드 특수분장의 1인자이자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평생의 영화 동지 더그 존스가 연기했습니다. 더그 존스는 배우로 참여한 백여편의 작품에서 대부분 특수분장한 채로 출연한, 특수분장과 떼려야 뗄 수 없는 배우인데요. 더그 존스의 화려한 특수분장 연대기를 모았습니다. ※ 특수분장 캐릭터의 성격상 혐오감을 느낄 법한 사진도 있습니다.
90년대 얼터너티브록 전성기를 상징하는 영화 <싱글즈>

90년대 얼터너티브록 전성기를 상징하는 영화 <싱글즈>

시애틀에 대해 아는 건 몇 없다. 가장 먼저 영화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이 떠오르고, 스타벅스 1호점이 처음 시애틀에 생겼다는 것, 그리고 시애틀 매리너스나 시애틀 슈퍼소닉스 같은 스포츠 구단이 있다는 것 정도(그나마 슈퍼소닉스는 없어졌다). 나에게 시애틀은 직관적으로 음악의 도시다. 지미 헨드릭스 같은 거인이 태어난 도시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1990년대에 찬란히 빛났던 그런지 사운드의 고향이기도 하다. 영화 싱글즈>는 그런 시애틀의 배경을 안고 만들어진 영화다. ‘싱글’들만 사는 시애틀의 아파트가 등장한다.
멘붕 빠진 주인공이 궁금해 정주행 안 하곤 못 배기는 미드 10

멘붕 빠진 주인공이 궁금해 정주행 안 하곤 못 배기는 미드 10

드라마 속 인물들은 제각기 남다른 사연을 갖고 있다. 많고 많은 사연 중 인물을 당혹스럽게 하는 사연은 호기심을 일으키며 드라마 속 이야기에 빠져들게 한다. 시청자들을 드라마 속 이야기에 몰입하게 하고 쫄깃한 긴장과 반전의 묘미를 선사하는 흥미롭고도 혼란스러운 사연은 어떤 게 있을까. 때때로 시청자마저 혼란스럽게 하는 인물들의 사연을 (넓은 의미에서) 모아봤다. 웨스트월드 '웨스트월드'는 인간의 탐욕과 잔인한 상상력이 만들어낸 괴물 같은 곳이다.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 기념, 꿀잼 겨울 스포츠 영화 5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 기념, 꿀잼 겨울 스포츠 영화 5

빠밤-. 평창 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막했습니다. 어느 때보다 겨울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이때. 다양한 겨울 스포츠를 소재로 한 '꿀잼' 영화 다섯 편을 모았습니다. 에디터처럼 스포츠에 관심 없는 사람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작품들을 2월10일(토)부터 16일(금)까지 일주일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세요. 독수리 에디감독 덱스터 플레처출연 태런 에저튼, 휴 잭맨, 크리스토퍼 월켄제작연도 2016년 영국 스키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떨어진 에디(테런 에저튼)는 동계 올림픽 출전에 대한 꿈을 버릴 수 없어 종목을 바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