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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검색 결과

미드 러닝타임 부풀리기, 이대로 괜찮은가?

미드 러닝타임 부풀리기, 이대로 괜찮은가?

*벌쳐 와 리프린트 계약을 맺고 번역한 콘텐츠를 편집한 글입니다. (글 : 캐서린 반아렌돈크) HBO 인기 드라마 웨스트월드> 평균 러닝타임은 약 한 시간가량이다. 지난 22일, 시청자들의 기대를 받으며 돌아온 시즌 2 첫 에피소드는 69분 동안 방영됐다. 지난 시즌 마지막 에피소드가 꽉 채운 90분이었던 걸 감안하면, 짧게 느껴질 수도 있으나 앞으로 한 시간 넘도록 방영할 에피소드가 남아있다.
팔씨름 영화 <챔피언>과 함께 보면 좋을 이색 스포츠 영화들

팔씨름 영화 <챔피언>과 함께 보면 좋을 이색 스포츠 영화들

은 팔씨름 세계 챔피언 자리를 향해 달려가는 마크 의 이야기를 담았다. 얼굴 크기만 한 팔뚝을 자랑하는 마동석의 팔씨름 장면을 볼 수 있다는 점만으로도 흥미로운 영화. 축구, 야구, 농구, 복싱 등 그간 영화 속에서 자주 다뤄왔던 소재의 스포츠 영화가 아니라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 처럼 소재만으로도 이목을 끌었던 이색 스포츠 영화들을 한자리에 정리해봤다. 리스트에 없어 아쉬운 영화가 있다면 댓글로 공유해주시길.
<렛 더 선샤인 인>이 끌어안는 사랑의 욕망

<렛 더 선샤인 인>이 끌어안는 사랑의 욕망

이것이 왜 사랑이 아니란 말인가. (2017)은 여러모로 클레르 드니의 전작들과 확연히 구별되는 작품이다. 일단 로맨틱 코미디를 연상케 하는 제목부터 그렇다. 구체적이기보다는 추상적이고, 관습적인 도덕률보다는 선악의 모호한 경계를 선호하고, 언어를 통한 이성적 설명보다 육체 위에 드러난 직접적인 감각을 향유하도록 했던 그녀의 작품 세계에 느닷없는 ‘햇살’이라니. 당혹스러울 지경이다. 의 데이비드 얼리치는 이 작품을 두고, 마치 클레르 드니가 낸시 마이어스( 연출자)의 아이디어를 가지고 만든 영화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R.I.P. 2018년 4월 우리 곁을 떠난 영화인들

R.I.P. 2018년 4월 우리 곁을 떠난 영화인들

저 유명한 시구절처럼 4월은 정말 잔인한 달일까. 올해 4월에도 다섯 명의 영화인이 우리 곁을 떠났다. 밀로스 포먼, 비토리오 타비아니, R. 리 어메이, 최은희, 번 트로이어. 그들을 추모하며, 생전의 활약들을 되짚었다. 밀로스 포먼 Milos Forman(1932. 02. 18 ~ 2018. 04. 13) 체코 출신의 거장 밀로스 포먼. 20세에 배우로 영화계에 입문한 그는 몇몇 다큐멘터리를 연출한 뒤 1964년 첫 픽션 를 내놓았다.
일상을 위한 시간여행, 적재적소에 삽입된 <어바웃 타임>의 음악들

일상을 위한 시간여행, 적재적소에 삽입된 <어바웃 타임>의 음악들

놀라운 가문이 있다. 이 가문의 남자들은 성년이 되면 시간여행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21살이 된 팀(도널 글리슨)은 아버지(빌 나이)로부터 이 놀라운 이야기를 듣는다. 미래가 아닌 과거로만 여행이 가능하다. 어두운 곳에서 혼자 있을 때 주먹을 꽉 지고 돌아가고 싶은 순간을 생각하며 어느샌가 그 곳에 가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하지만 그 능력이 사람의 마음까지 얻을 수 있는 건 아니었다. 첫사랑 샤롯(마고 로비)와의 연애를 위해 팀은 시간을 되돌리지만 샤롯의 마음까지 조종할 수는 없었다.
[할리우드 말말말] 존 보예가가 직접 <퍼시픽 림 2> 대사 바꾼 이유

[할리우드 말말말] 존 보예가가 직접 <퍼시픽 림 2> 대사 바꾼 이유

지난주 할리우드의 관심은 토요일 열린 마치 포 아워 라이브스 행사에 쏠렸다. 플로리다 파크랜드 고등학교 총기난사 사건 이후 총기 규제 강화를 촉구하는 미국 내 여론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만큼 수많은 스타들이 방송과 인터뷰로, 소셜미디어와 참여로 지지 의사를 밝혔다. 칸 영화제가 한 달 반 앞으로 다가오며 올해는 어떤 영화가 주목을 받을지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 그 외에도 귀담아들을 만한 이야기들이 할리우드 안팎을 흔들었다. 한 주간 주목받았던 발언들을 모아봤다. 내 친구가 바로 이 근처에서 총에 맞아 죽었다.
할리우드의 천재 아역들, 그들을 대표하는 전설 같은 작품들과 현재 모습까지

할리우드의 천재 아역들, 그들을 대표하는 전설 같은 작품들과 현재 모습까지

무니 역의 브루클린 프린스 디즈니월드 건너편 모텔에 엄마와 단둘이 사는 무니는 동네에 사는 친구들과 매일 같은 곳을 소리 지르고 뛰어다니며 하루하루를 보낸다. "어른들이 울기 전에 어떤 표정을 짓는지" 아는 아이라 그런 걸까. 점점 각박해져가는 생활에도 무니는 눈물을 터트리기보다 더 크게 웃고 떠들며 여섯 살의 시간들을 이겨낸다. 는 분명 비극적이지만, 결국 이 영화가 아이스크림색 이미지로 기억되는 건 2010년생 배우 브루클린 프린스가 퍼트리는 마법 때문이다.
스트리퍼, 패션모델 거쳐 연기파 배우로! 채닝 테이텀은 누구?

스트리퍼, 패션모델 거쳐 연기파 배우로! 채닝 테이텀은 누구?

영화 케이퍼 무비의 대표적인 감독이죠. 오션스 일레븐> 시리즈의 스티븐 소더버그가 신작 로건 럭키>(2017)를 들고 돌아왔습니다. 채닝 테이텀, 아담 드라이버, 다니엘 크레이그 등이 출연한 로건 럭키>는 운 없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로건 패밀리의 인생 역전 한방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번 영화는 스티븐 소더버그와 채닝 테이텀이 사이드 이펙트>(2013) 이후 감독과 주연 배우로 4년 만에 만난 작품이기도 합니다. 채닝 테이텀은 따뜻한 인간미를 가진 로건 패밀리의 첫째 지미 로건 역을 맡았습니다.
'성추문' 케빈 스페이시 없는 <하우스 오브 카드> 새 시즌, 어떻게 될까?

'성추문' 케빈 스페이시 없는 <하우스 오브 카드> 새 시즌, 어떻게 될까?

지난해 11월 케빈 스페이시가 성추문 의혹을 받습니다. 마침 그가 촬영을 거의 마치고 후반작업 중이던 에선 그의 신들린 듯한 연기가 화제가 되어 벌써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조심스럽게 내다보는 움직임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리들리 스콧은 개봉을 겨우 한 달 반 남겨놓은 에서 주연 배우였던 케빈 스페이시의 분량을 모두 폐기하고 크리스토퍼 플러머를 대신 기용하여 재촬영을 감행했습니다. 그렇다면 넷플릭스의 간판 드라마 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2018년 제 90회 아카데미 시상식 결과와 주요 장면

2018년 제 90회 아카데미 시상식 결과와 주요 장면

이변 없는 오스카 시상식이었다. 너무 뻔한 결과가 나왔냐고.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올해 오스카 시상식은 쉽사리 예상하기 힘들었다.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각본상 등 여러 부문에서 아카데미가 전통적으로 선호하지 않는 후보작이 많았기 때문이다. 작품상 후보 가운데 인종 문제를 건드리는 , 동성애를 다룬 , 여성 영화 , 광기 어린 사랑을 그린 등이 그렇다. 특히 언어장애인, 흑인 여성, 게이 예술가 등이 등장하는 판타지 영화 (이하 )은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보기 힘든 영화였을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