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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의 부내가 진동하는 <크루엘라> 속 음악

디즈니의 부내가 진동하는 <크루엘라> 속 음악

캐릭터 크루엘라의 전사를 그린 디즈니의 실사화 프로젝트 가 절찬 상영 중이다. 2억 달러에 육박하는 제작비로 만들어진 영화답게 60, 70년대 명곡들을 물 쓰듯이 사용하면서 관객의 귀를 즐겁게 한다. ​ ​
[할리우드 말말말] <파워퍼프 걸> 마법소녀의 변신은 나중에…

[할리우드 말말말] <파워퍼프 걸> 마법소녀의 변신은 나중에…

봄비가 내렸다가 그치기를 반복하면서 덩달아 우리의 마음마저 들었다 놓고 있다. 좀처럼 갈피를 잡을 수 없는 날씨처럼 오리무중이 된 할리우드 작품이 있다. 바로 카툰네트워크의 야심작 실사 드라마다. 파일럿 방송 데뷔를 앞두고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는데 그 이유를 살펴보자. 또한 드라마 속 절세미인 ‘다프네’ 역의 피비 디네버가 애를 먹었던 장면과 셀마 헤이엑의 무시무시한 결심, 킬리언 머피의 훈훈한 습관까지 알아보자. “몸치라서 너무 긴장됐어요” – 피비 디네버
빌런의 화려한 탄생기, <크루엘라> 영화음악

빌런의 화려한 탄생기, <크루엘라> 영화음악

디즈니의 클래식 애니메이션의 실사화는 계속된다. 2010년 팀 버튼이 연출한 의 대성공으로 자신감을 얻은 디즈니는 2014년 (1959)를 색다르게 변주해낸 부터 매년 자사의 고전 만화영화들을 실사화한 작품들을 공격적으로 쏟아내고 있다. 2015년 , 2016년 , 2017년 , 2018년 , 그리고 2019년엔 무려 , , 까지 세 작품을 개봉했다. 코로나 기간인 2020년에도 을 공개했으며, 아울러 2016년엔 앨리스의 속편인 를, 2019년엔 의 속편을, 그리고 디즈니+가 개국한 2020년엔 실사판을 준비하는 등 자사의...
[인터뷰] 감독에게 직접 들었다, 엠마 스톤이 '크루엘라' 그 자체인 이유

[인터뷰] 감독에게 직접 들었다, 엠마 스톤이 '크루엘라' 그 자체인 이유

1961년 개봉한 는 고전이 되었다. 이 영화를 본 이들의 기억에 가장 깊게 배어든 인물은 달마시안 퐁고의 주인 로저도, 퍼디의 주인 아니타도 아닌 크루엘라 드 빌이다. 디즈니가 파격의 아이콘 크루엘라를 다시 스크린으로 불러들였다. 디즈니와 엠마 스톤이라는 매혹적인 조합만으로 기대를 모아 온 는 크루엘라의 젊은 시절을 그린다. ​
쿠엔틴 타란티노가 거장이 되는 순간, <펄프 픽션> 속 음악

쿠엔틴 타란티노가 거장이 되는 순간, <펄프 픽션> 속 음악

이번 주 영화음악감상실이 곱씹어볼 영화는 쿠엔틴 타란티노의 두 번째 영화 (1994)이다. 데뷔작 (1992)로 전세계 영화 팬들의 주목을 독차지한 타란티노에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의 영예를 안긴 명작이다. 펄프 픽션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 출연 존 트라볼타, 사무엘 L. 잭슨, 우마 서먼, 하비 케이틀, 팀 로스, 아만다 플러머, 마리아 드 메데이로스, 빙 라메스, 에릭 스톨츠, 로잔나 아퀘트, 크리스토퍼 월켄, 브루스 윌리스 개봉 1994. 09. 10.
20년을 함께한 남편이 나를 감시하는 언더커버였다면? 역주행 예상되는 '영드' <언더커버>

20년을 함께한 남편이 나를 감시하는 언더커버였다면? 역주행 예상되는 '영드' <언더커버>

조금 과격한 말을 쓰자면 흔해 빠졌다는 말이 어울릴까. 언더커버 는 십수 년 동안 범죄 영화에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소재 중 하나다. 언더커버의 정확한 뜻은 몰라도, 우리는 언더커버 영화들을 잘 알고 있다. 국내 영화로는 (2013) (2015) (2017)를 예로 들 수 있겠고, 좀 더 멀리 눈을 돌리면 (2002) (1992) (2006)가 떠오른다. 단체나 조직에 신분을 위장해 잠입한 언더커버. 이들을 조명한 영화나 드라마들은 소재 자체로만 놓고 보면 새로울 것이 없다. 아니다 없다고 생각했다.
미국 넘어 영국까지 뒤집어 놓으셨다! 윤여정 수상소감 다시보기

미국 넘어 영국까지 뒤집어 놓으셨다! 윤여정 수상소감 다시보기

제74회 영국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 3월 10일 제74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의 후보가 공개되던 날을 기억하시나요? 여우조연상 윤여정, 남우조연상 앨런 김 등, 가 총 6개 부문의 후보에 이름을 올려 기대를 모았죠. 한국 배우로는 최초로 영국 아카데미에서 연기상 후보로 지명되었던 것입니다.그리고 본 시상식이 있던 지난 4월 11일. 윤여정은 영국 아카데미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으며 최초의 후보를 넘어 최초의 수상자가 되었습니다! 수상 소식만큼이나 화제가 된 것이
박찬욱, 데이빗 린치가 드라마를 찍으면… 영화감독이 연출한 시리즈 5

박찬욱, 데이빗 린치가 드라마를 찍으면… 영화감독이 연출한 시리즈 5

영화와 드라마의 경계는 점점 무너지고 있다. 영화감독과 프로듀서 등 영화 인력이 시리즈로 넘어가는 풍경은 이제 어색하지 않다. 두 업계의 크로스오버 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 반가운 이유는 우리가 사랑하는 감독의 세계에 보다 길게 빠져들 수 있기 때문이겠다. 지금 바로 왓챠에서 볼 수 있는, 재생해서 후회할 일 없는 시네마틱시리즈 5편을 소개한다. 시리즈를 정주행하는 것을 부담스럽게 여기는 이들마저도, 첫 에피소드를 보고 나면 알 거다. 길어서 걱정할 게 아니라, 훅 봐버려서 금방 끝나버릴까 걱정해야 할 시리즈란 걸.
살인마와 추적자의 기묘한 공조를 다룬 범죄 드라마

살인마와 추적자의 기묘한 공조를 다룬 범죄 드라마

연쇄살인범과 추적자의 쫓고 쫓기는 관계는 범죄물의 기본 공식이다. 악랄한 범죄자와 죽음은 원초적인 감각을 자극하며 어두운 이야기로 끌어들인다. 잔혹하게 타인을 해치는 살인마의 정체에 호기심을 갖고, 그를 추적하는 사람들이 성공할 수 있을지 집중하며 사건을 따라간다. 보통 범죄 드라마는 팽팽한 긴장감을 유지하기 위해 범인의 정체를 꽁꽁 숨기지만, 늘 그런 건 아니다. 처음부터 대담하게 공개하고 주인공과 묘한 공조 체제를 형성하며 예측불허의 재미를 유발하기도 한다.
[할리우드 말말말] 레지 장 페이지, <브리저튼>에서 하차하는 이유

[할리우드 말말말] 레지 장 페이지, <브리저튼>에서 하차하는 이유

이제 완연한 봄을 느낄 수 있는 4월이다. 코로나19의 확산세는 여전하지만 곁으로 다가온 날씨의 변화는 마음을 설레게 한다. 마음을 설레게 하는 소식은 또 있다. 할리우드 대작 영화의 개봉 일정이 속속 정해지면서 지나해에 만나지 못했던 영화들을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오랜 기다림 끝에 온 영화들이 반가운 만큼, 개인 방역을 철저히 하며 만날 날을 기다리려 한다. 이번 주 할리우드 말말말은 오랫동안 논란이 되었던 촬영장 비화, 밀리 바비 브라운의 충격적(. )인 영화 취향, 넷플릭스의 속편 배급권 획득에 대해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