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선" 검색 결과

같은 영화, 다른 느낌! 한국영화 영어제목 살펴보니

같은 영화, 다른 느낌! 한국영화 영어제목 살펴보니

의 명성이 대단했습니다. 해외에서 연일 수상 소식이 들려오며 화제를 모았죠. 여기서 잠깐. 해외에서 는 어떤 제목으로 소개되었을까요. 의 영제는 이었습니다. '하녀'란 뜻을 지니고 있죠. 의 영제는 박찬욱 감독이 직접 지었습니다. 국내 제목으론 '아가씨'를, 해외 제목으론 '하녀'인 숙희를 앞세워 두 주인공을 대등하게 만들고 싶었다 밝힌 적 있죠. 국내 개봉명만큼이나 신경 써서 지어야 하는 영어 제목. 오늘은 한국 영화 제목들의 영어 제목들을 살펴보려 합니다.
벌써 14년차 배우! 김유정의 성장기

벌써 14년차 배우! 김유정의 성장기

작년은 김유정에게유독 특별한 해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박보검과 로맨스를 선보여아역의 그림자를 벗어던진드라마 이성공을 거두어 이제는최고의 청춘스타 자리에올라서게 된 데 이어,연말 새 영화 프로모션 중에 "태도가 불손했다"는논란 때문에 마음 고생을심하게 겪기도 했죠. 부당한 논란이었습니다. 19살이 되는 2017년은,그녀가 스크린에 얼굴을 비춘 지14년째 되는 해입니다. 연기 잘하는 똘똘한꼬꼬마였을 때부터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는스타가 된 현재까지,우리 기억에 각인된김유정의 얼굴들을하나하나씩 되짚어보겠습니다.
2017년 개봉 예정 한국 영화 기대작 10편

2017년 개봉 예정 한국 영화 기대작 10편

병신년이 가고 정유년이 왔다. 새해를 맞이하며 2017년 개봉 예정 한국 영화 가운데 기대작 10편을 소개한다. 조작된 도시감독 박광현 출연 지창욱, 심은경, 안재홍 개봉 2월 예정 시놉시스 게임 속에서는 리더, 현실에서는 백수인 권유 는 살인범으로 누명을 쓴다. 권유는 해커 여울 과 특수효과 전문 데몰리션 등과 힘을 합쳐 사건의 실체를 추척한다. 기대 포인트의 ‘팝콘 비’의 역할을 하게 될 게임 속 가상 세계반가운 이름이다. 박광현 감독이 이후 10여 년만에 신작 로 돌아왔다. 범죄·액션 장르의 는 무거운 영화가 아니다.
'매그니피센트7' 무법자 7인을 소개합니다.

'매그니피센트7' 무법자 7인을 소개합니다.

안톤 후쿠아 감독의 은 존 스터게스 감독의 을 리메이크한 영화입니다. 역시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를 리메이크한 영화죠. 같은 원작을 공유하고 있지만 세 영화 모두 각각의 스타일이 뚜렷해서 무엇이 더 좋고 나쁜지 비교하라면 좀 난감합니다. 은 캐릭터 구도나 분위기 면에서 구로사와 감독의 원작보다는 에 더 무게 중심을 두고 리메이크했지요. 이어서 소개할 캐릭터의 면면도 에 많은 빚을 지고 있습니다.
한국영화계의 진짜 승부사 강우석 연대기

한국영화계의 진짜 승부사 강우석 연대기

강우석 감독. 강우석은 한국영화계의 지존이었다. 비록 지금 그를 향한 수사는 과거형이 되었지만 강우석은 건재하다. 이 1997년부터 매년 조사했던 ‘충무로 파워 50’에서 그는 2004년까지 10년 가까이 1위에 올랐다. 대기업 투자·배급사에 1위 자리를 내주었지만 그래도 강우석은 강우석이다. 그는 여전히 ‘뚝심’ 때로는 ‘과욕’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감독·제작자다. 이후 3년 만에 그가 연출한 의 개봉에 맞춰 ‘승부사’ 강우석의 연대기를 전한다.
[9월 첫째주] 충무로의 핫한 소식들

[9월 첫째주] 충무로의 핫한 소식들

설경구, 임시완 (사진 씨네21) 불한당 감독 변성현 출연 설경구, 임시완나의 PS파트너>(2012)로 연출력과 흥행성을 인정받은 변성현 감독의 신작 불한당> 이 8월 18일 크랭크인 했다. 설경구가 교도소의 룰을 만들고 평정한 교도소 내 일인자 ‘재호’역을, 임시완이 누구에게도 굴하지 않는 신참 ‘현수’역을 맡았다. 그 밖에도 김희원, 전혜진, 이경영, 허준호, 김성오 등 개성 있는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합류하여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CJ엔터테인먼트가 배급하고, 2017년 초 개봉 예정이다.
'터널' 안에 뭐가 있다? '비트'에서 '부산행'까지, 영화 속 터널의 의미

'터널' 안에 뭐가 있다? '비트'에서 '부산행'까지, 영화 속 터널의 의미

대한민국의 안전이 '또' 다시 무너졌습니다. 영화 을 보면서 왜 하필 알 수 없는 재난이 이뤄지는 장소가 터널일까를 생각해봤습니다. (감독님한테 물어보면 될 것을. ) 그거야 뭐, 원작 소설의 배경이 터널이었으니까 그랬겠죠. 그런데 말입니다. 한 편의 영화 속에서 터널이란 공간이 등장한다는 것이, 그리고 심지어 그 공간이 무너진다는 것이, 여러 가지 의미를 전해주고 있는 것처럼 느껴지더군요. 원래 이런 잡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러니까 우리에게 영화 속 터널이란 공간은 어떤 곳일까.
<서울역> 집 없는 사람들의 생존기

<서울역> 집 없는 사람들의 생존기

7월 29일, 2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폐막작으로 상영된 연상호 감독의 애니메이션 을 보고 왔습니다. 많은 관객들이 궁금해하고 있는 작품이죠. 연상호 감독이 을 기획하기 이전에 먼저 작업 중인 영화가 바로 이었죠. 그래서 을 먼저 본 관객들은 이 영화가 어떤 식으로 과 연결이 될지를 가장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그게 궁금해서 밤늦게 부천까지 달려간 것이었죠. 이 글은 아직 개봉도 하기 전인 영화에 대한 스포일러를 공개할 목적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