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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괴괴 성형수> 등 9월 둘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기기괴괴 성형수> 등 9월 둘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기기괴괴 성형수감독 조경훈출연 문남숙, 장민혁, 조현정 심규한 기자 외모가 평판인 사회에 대한 섬뜩한 풍자 ★★★☆ 외모가 사람의 평판까지 좌우하는 외모 지상주의 사회의 강박은 변화의 기색은커녕 비뚤어진 욕망을 자극할 뿐이다. 욕망을 부추기고 편견을 양산하는 세상을 섬뜩하고 기괴한 소재로 풍자했다. 외모가 전부는 아니라는 뻔한 교훈을 주기보다는 여성에 대한 편견과 차별이 만연한 지금 사회에서 그 누구도 행복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일깨우려는 의도가 돋보인다.
<오! 문희> 등 9월 첫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오! 문희> 등 9월 첫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오. 문희감독 정세교출연 나문희, 이희준, 최원영 심규한 기자나문희는 힘이 세다 ★★☆ 교통사고 뺑소니 범인을 잡는 보험사 에이스 아들과 치매에 걸린 어머니의 좌충우돌 코믹 수사극. 액션 버디 무비 특유의 긴장감보다는 의미와 감동을 적절히 담아낸 코미디에 더 힘이 실렸다. 맥없이 예상되는 사건 단서들이 아쉽지만, 표정만으로도 관객의 마음을 쥐고 흔드는 나문희의 특별함과 시종일관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이희준의 연기는 빛난다.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정말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뉴 뮤턴트’ 감격의 1위 데뷔, 평가는…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정말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뉴 뮤턴트’ 감격의 1위 데뷔, 평가는…

모두가 예상한 대로 가 1위로 북미 박스오피스에 데뷔했다. 오랜 기다림 끝에 개봉했지만, 북미 극장가가 아직 정상화되지 않아 큰 수익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기에 ‘정상을 차지했다’는 것에 의의를 두어야 할 듯하다. 29년 만에 속편으로 돌아온 은 극장 개봉과 함께 VOD 서비스를 시작해 양쪽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영국 등지에서 올해 초 800만 달러를 벌어들인 가 북미 4위로 첫선을 보였다. 지난주 상영관을 대폭 늘린 와 는 관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다시 한번 상영관을 늘려 북미 박스오피스 정상화에 힘을 쏟았다.
현빈, 본인 외모가 평범하다고 생각한다고? 미모 천상계 배우들의 외모 망언.zip

현빈, 본인 외모가 평범하다고 생각한다고? 미모 천상계 배우들의 외모 망언.zip

잊을 만하면 수면 위로 떠 오르는 배우들의 외모 망언. 이번 주 SNS에서도 볼 수 있었습니다. 배우들이 말하는 자신의 외모, 자기 객관화가 시급한 배우들의 외모 망언을 다시 한번 모아봤습니다. 하루에 수십번 거울 보지만 잘생겼다고 생각한 적 없다. 얼굴이 평범해서 좋다. - 현빈 누가 봐도 잘생긴 현빈은 본인의 외모가 평범하다고 했습니다. 평범하지만 매력은 있다며. 땡. 한참 틀렸어요. 다시 거울을 잘 들여다보고 생각해 보세요. 당신의 외모는 비범하고 매력 있답니다~. 잘생긴 분들이 너무 많다.
<테넷> 등 8월 넷째주 개봉작 전문가 평

<테넷> 등 8월 넷째주 개봉작 전문가 평

테넷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출연 존 데이비드 워싱턴, 로버트 패틴슨, 엘리자베스 데비키, 케네스 브래너 심규한 기자 이해하지 말고 그냥 즐기자 ★★★ 독특한 소재, 엄청난 스케일, 웅장한 음악. 크리스토퍼 놀란의 은 관객들이 기대하는 모든 것을 담아 특별한 영화적 체험을 선사한다. 시간의 역행이라는 복잡한 개념과 블록버스터급 스펙터클을 균형 있게 담아냈고, CG에 의존하지 않고 아날로그 방식을 통한 현실감 넘치는 특수효과로 시각적 경이로움을 구현한다.
<남매의 여름밤> 등 8월 셋째주 개봉작 전문가 평

<남매의 여름밤> 등 8월 셋째주 개봉작 전문가 평

남매의 여름밤감독 윤단비출연 최정운, 박승준, 양흥주, 박현영 심규한 기자 나의 오늘도 어느 선명한 여름날에 남겠지 ★★★★ 예민한 감정이 이리저리 닿고 닳아 무디고 바래는 것이 인생이다. 각자의 사정이 가족의 울타리 안에서 갈등과 오해, 이해와 연민으로 뒤섞이는 과정을 담담하게 보여준다. 상실과 결핍, 그리움과 애증을 놓치지 않고 바라보면서도 감정의 심연에 갇히지 않으려는 세심한 고민이 반갑다. 기억이 덧칠된 오래된 공간에서 그 사연을 하나씩 벗겨낼 때면 어느 순간 우리의 어느 선명한 여름날에 닿아 있을 것이다.
<오케이 마담> 등 8월 둘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오케이 마담> 등 8월 둘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오케이 마담감독 이철하출연 엄정화, 박성웅, 이상윤, 배정남, 이선빈 심규한 씨네플레이> 기자말이 필요 없는 엄정화의 원맨쇼★★★한정된 공간 속에서 펼치는 창의적인 액션이 매력적이다. 비행기 공중 납치, 신분 위장 등 의외성 드문 서사를 예상하게 하지만, 곳곳에 자리 잡은 반전과 개성 있는 인물 설정, 돋보이는 카메오들의 활약이 지루할 틈 없이 이야기를 이끈다. 가끔 설익은 개그가 긴장의 맥을 끊기도 하지만 능청스러운 설정과 카리스마를 살짝 내려놓은 엄정화, 박성웅의 찰진 일상 연기가 단점을 상쇄하고도 남는다.
천재 vs. 폭군?! 영화계 최강자들의 극과극 평가

천재 vs. 폭군?! 영화계 최강자들의 극과극 평가

세상에 완벽한 영화가 있을까. 일정한 장면을 그린 회화도 호불호가 갈리는데, 2시간 정도 되는 영화가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순 없다. 그러니 영화를 여러 편 만드는 감독에 대해서도 호불호가 갈릴 수밖에 없다. 그중에서도 '거장'이라고 칭송받지만 의외로 소수파의 비판이 설득력 있는 감독도 있다. 이번 포스트에선 대체로 거장으로 인정받지만 불호라고 하는 관객들의 설득력 있는 의견을 모아봤다. 미리 말하자면, 이 기사가 절대다수나 극소수의 의견을 개진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준다. 그저 이런 의견도 있구나 재미로 봐주시길.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 8월 첫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 8월 첫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감독 홍원찬출연 황정민, 이정재, 박정민 심규한 기자 화려한 캐릭터와 현란한 카메라가 구현한 세련된 액션 ★★★☆ 복수를 위한 추격, 단순한 서사를 빠르고 힘있게 끌고 간다. 한국, 일본, 태국이라는 공간적 이질감을 적절하게 활용해 장면마다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언뜻 익숙하면서도 도무지 낯선 독특한 캐릭터들이 추격물의 긴장감을 더한다. 특히 공들인 로케이션의 공간 속을 휘저으며 타격감 있는 액션 장면을 담아낸 촬영이 돋보인다. 화려한 캐스팅과 현란한 촬영이 만나 만들어 낸 세련된 액션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 등 7월 다섯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강철비2: 정상회담> 등 7월 다섯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강철비2: 정상회담감독 양우석출연 정우성, 곽도원, 유연석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반도★★★☆전작보다 나은 속편이다. 이야기의 타깃이 좀 더 명확해졌다. 장르적 요소도 풍성한데, 기본적으로 정치 스릴러의 톤을 깔고 그 위에 블랙 코미디의 요소를 결합했으며, 밀리터리 액션의 스펙터클로 마무리한다. 복잡한 국제 정세를 두 시간짜리 장르 영화에 담아내다 보면 축약 과정에서 오해를 만들어낼 수 있는데, 강철비 2: 정상회담>은 그런 위험을 무릅쓰고 쉽지 않은 소재에 접근하며, ‘한반도’ 상황에 대한 풍자적이면서도 압축적이고 현실적인 그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