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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2번 수상한 감독들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2번 수상한 감독들

지난 5월 17일 개봉한 은 스웨덴 감독 루벤 외스틀룬드에게 2017년 에 이어 두 번째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안긴 작품이다. 한편, 외스틀룬드가 경쟁부문 심사위원장을 맡은 칸 영화제가 현재 한창 진행 중에 있다. 외스틀룬드와 더불어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두 번 받은 감독들을 정리했다. ​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Francis Ford Coppola ​ The Conversation, 1974 Apocalypse Now, 1979 칸 영화제의 최고상 명칭 '황금종려상'은 1964년부터 1974년까지 잠시 '그랑프리'로 대체됐고,...
부부의 날 기념, 부부가 함께 보면 좋을 영화 4

부부의 날 기념, 부부가 함께 보면 좋을 영화 4

가정의 달 5월. 그중에서도 5월 21일은 부부의 날이다. 부부의 날이라고 해서, 하루가 밝자마자 귀신같이 부부의 사이가 다시 신혼 때로 돌아간다던가, 하루 종일 쉴 새 없이 아드레날린이 돈다던가 하는 마법 같은 일들은 펼쳐지지 않는다. 그럼에도, 부부의 날이라는 건 얼마나 좋은 명목인가. 오늘은 부부의 날이라는 핑계를 대고 다시 로맨스를 불러일으킬 때다. 그래서 준비했다. 부부의 날을 맞아, 배우자와 함께 보기 좋은 영화. 앞으로 걸어갈 노년을 그려볼 수 있는 영화, (2014) “이곳도 많이 달라졌네요.
<토리와 로키타> 등 5월 둘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토리와 로키타> 등 5월 둘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토리와 로키타감독 뤽 다르덴, 장 피레르 다르덴출연 파블로 실스, 졸리 음분두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난민의 현실 ★★★★ 난민 소년 토리와 소녀 로키타는 서로를 지켜 주는 남매 같은 사이가 되어, 혹독한 현실을 견딘다. 그들을 착취하는 범죄의 손길을 벗어나기 위해 악전고투해야 하지만, 체류증을 받을 수 있다는 실낱같은 희망을 붙잡고 벼랑 끝 같은 삶을 살아간다. 다르덴 형제의 카메라는 연민의 시선으로 고발한다.
[부부명화] 소개팅 실패 경험 있다면 무조건 팝콘각 <러브 하드>

[부부명화] 소개팅 실패 경험 있다면 무조건 팝콘각 <러브 하드>

부부가 함께 영화를 봅니다. 멜로물을 보며 연애 시절을 떠올리고, 육아물을 보며 훗날을 걱정합니다. 공포물은 뜸했던 스킨십을 나누게 하는 좋은 핑곗거리이고, 액션물은 부부 싸움의 기술을 배울 수 있는 훌륭한 학습서입니다. 똑같은 영화를 봐도 남편과 아내는 생각하는 게 다릅니다. 좋아하는 장르도 다르기 때문에 영화 편식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편집자 주- “아직 연락처 넘기지 마. ” 소개팅을 결정하고 나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있다. 상대방이 내 번호를 저장하기 전에 서둘러야 하는 일.
<토리와 로키타> 기적과 마술, 영화가 끝난 뒤 관객에게만 기대할 수 있는 것

<토리와 로키타> 기적과 마술, 영화가 끝난 뒤 관객에게만 기대할 수 있는 것

로키타 와 토리 는 최근 벨기에로 이주한 아프리카계 이민자 남매다. 이들은 쉼터에서 지내며 정식 체류증을 얻기 위해 노력한다. 로키타가 체류증을 얻으려면 인터뷰에서 토리가 친동생임을 입증해야 한다. 그런데 토리가 동생임을 어떻게 알아봤는지를 설명하는 과정이 까다롭다. 설상가상으로 인터뷰에서 몇 가지 질문에 답하지 못하면서 난처한 상황이 된다. 그전까지도 마약 거래와 같은 위험한 일을 감수했던 로키타는 가짜 체류증이라도 발급받기 위해 석 달 동안 외부와 단절된 채 지내야 하는 열악한 대마 농장 일을 받아들인다.
[인터뷰] <우리와 상관없이> 유형준 감독, <구름에 대하여> 마리아 아파리시오 감독

[인터뷰] <우리와 상관없이> 유형준 감독, <구름에 대하여> 마리아 아파리시오 감독

전주국제영화제는 경쟁부문을 둔 영화제다. 국제경쟁과 한국경쟁 두 부문이 주류이고, 두 편 이하의 장편영화를 만든 감독들의 작품이 경합을 벌인다. 이 부문에 초청된 의 유형준, 의 마리아 아파리시오, 두 감독을 만나 야심차게 완성한 작품에 두고 대화를 나눴다. ​ 2018년과 2019년 각각 단편 과 를 발표한 바 있는 유형준 감독은 첫 장편 로 지난 2월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부문에 초청돼 눈밝은 평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2023 JIFF] 뉴욕 언더그라운드 영화의 중추! <킴스비디오>와 김용만 사장, 전주와 만나다

[2023 JIFF] 뉴욕 언더그라운드 영화의 중추! <킴스비디오>와 김용만 사장, 전주와 만나다

이스트빌리지의 킴스비디오 한때 뉴욕 영화광들의 존경을 한몸에 받았던 한국인이 있었다. 그는 미국 예술계의 중추라고 불리는 뉴욕 이스트빌리지에 혈혈단신으로 비디오 대여점을 세웠다. 가게 이름은 자신의 성씨인 ‘킴 ’을 호기롭게 붙인 ‘킴스 비디오 (Kim’s Video)’였다. 1986년 그가 비디오 대여점을 개업했던 때는 VHS 비디오테이프 대여 산업이 급성장했던 시기였다. 이 시기에는 블록버스터, 로저스 비디오, 웨스트 코스트 비디오 등 전미 최대의 비디오 대여 체인들이 사업을 시작하고, 점포를 점차 늘려가고 있었다.
[인터뷰] “아이들의 우정은 어른의 세상보다 훨씬 고결… 적 아닌 친구 되어주길” <토리와 로키타> 다르덴 형제 감독

[인터뷰] “아이들의 우정은 어른의 세상보다 훨씬 고결… 적 아닌 친구 되어주길” <토리와 로키타> 다르덴 형제 감독

포스터. 사진 제공=영화사 진진 30년 넘게 함께 영화를 만들어 온 형제가 있다. 동시대 사회 문제를 깊이 있게 탐구하는 동시에, 인간의 내면과 관계의 복잡성을 상세하게 다뤄내는 것으로 유명한 벨기에 출신의 장 피에르 다르덴, 뤽 다르덴 형제 감독이다. 다르덴 형제 감독의 영화들은 시작하는 순간부터 빠져들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몰입감을 선사하며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영화팬을 양산했다. ​ 만드는 영화마다 현대 유럽 사회에서 소외된 사람들에게 초점을 맞춰 강한 사회적 문제의식을 드러낸다.
덕통사고 유발자! 대만 로코물 대표 남자배우들

덕통사고 유발자! 대만 로코물 대표 남자배우들

대만 로맨스 영화가 많은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여기에는 멋진 비주얼과 공감 가는 연기로 그야말로 그에게 입덕 하게 만드는 배우들의 매력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이렇게 덕통사고를 불러 일으킨 대만 남자 배우들과 대표작들을 살펴보자. 허광한(許光漢) - 상견니 이미지: 오드 AUD, 리바이브콘텐츠 주식회사, CJ CGV 2020년, 수많은 ‘상친자' 를 만들며 인기를 얻었던 대만 드라마 ‘상견니'의 영화판 가 올해 개봉했다.
실사로 완성된 지브리의 러브스토리, <귀를 기울이면>은 어떤 영화?

실사로 완성된 지브리의 러브스토리, <귀를 기울이면>은 어떤 영화?

실사판 , 원작 애니메이션 드디어 지브리도 디즈니의 뒤를 이어 실사화의 길을 가려 하는 걸까. 지브리 스튜디오의 명작 가운데 한 편인 이 실사 영화가 되어 돌아왔다. 정확히 말하면 실사 리메이크 프로젝트는 아니다. 사실상 원작 애니메이션의 주인공과 동일한 캐릭터가 등장하지만 이번에 개봉한 실사판 은 원작 애니메이션의 후일담과 같은 일종의 속편이다. ‘실사화’에 대한 대중의 평가가 꽤나 냉정하고 어떤 관객은 선입견까지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은 과연 20세기의 원작 팬들과 21세기의 젊은 관객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