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 검색 결과

<애프터 웨딩 인 뉴욕> 등 4월 넷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애프터 웨딩 인 뉴욕> 등 4월 넷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애프터 웨딩 인 뉴욕감독 바트 프룬디치출연 미셸 윌리엄스, 줄리안 무어 *의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이 있습니다.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딸의 결혼식, 두 명의 엄마★★★☆수잔 비에르 감독의 애프터 웨딩>(2006)을 ‘크로스젠더’ 방식을 통해 리메이크했다. 남성 주인공을 여성으로 바꾸면서 자연스레 모성에 대한 이야기가 되었고, 미셸 윌리엄스와 줄리안 무어라는 ‘오스카급’ 배우가 만나면서 그들의 케미가 영화의 중심이 되었다. 모성의 이야기에 머물지 않고, ‘삶의 주체적 결단’이라는 테마로 나아가는 멜로드라마.
<1917>과 함께 보면 금상첨화! 영화사에 길이 남을 롱테이크

<1917>과 함께 보면 금상첨화! 영화사에 길이 남을 롱테이크

1차 세계대전의 배경으로 한 전쟁영화 은 영화 전체를 단 하나의 신으로 촬영된 듯한 이미지로 관객에게 전장의 막막함을 선사하는 작품이다. 사실 은 여러 신을 교묘한 편집 기술을 통해 한 테이크로 찍은 것처럼 보이도록 설계됐다. 멀게는 알프레드 히치콕의 (1948), 가깝게는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의 (2014)이 유사한 사례다. 길이는 물론 형식도 서로 다른 동서고금 명작들의 롱테이크를 소개한다. 살인의 추억 2003 ​ 감독: 봉준호 촬영: 김형구 의 논두렁 롱테이크는 자잘한 '삑사리'의 연속으로 채워져 있다.
<주디> 등 3월 넷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주디> 등 3월 넷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주디감독 루퍼트 굴드출연 르네 젤위거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오버 더 레인보우★★★☆주디 갤런드에 대한 전기영화. 르네 젤위거의 원맨쇼이기도 하다. 화려함 스타덤 이면의 고통스러운 삶을 다룬 수많은 영화들이 있지만, 만큼 강렬하게 다가오는 영화를 만나는 건 쉽지 않을 듯. 이 모든 건 자신을 캐릭터에 거의 갈아 넣었다고 할 수 있는 르네 젤위거의 공이다. 젤위거의 연기는 외모뿐만 아니라 영혼까지 재현하려는 듯하다. 젤위거의, 젤위거에 의한, 젤위거를 위한 영화.
은근히 '필모 장인'! 마크 러팔로의 '非헐크' 영화

은근히 '필모 장인'! 마크 러팔로의 '非헐크' 영화

(2019) 이후 오랜만에 만나는 마크 러팔로의 신작 가 절찬 상영 중이다. 러팔로는 거대기업 듀폰이 저지른 환경 파괴를 고발하는 실존 변호사를 연기했다. CG 가득한 헐크의 육체에 가려지지 않은, 러팔로의 세심한 연기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 그가 지금까지 거쳐온 작품들을 한데 모았다. 마크 러팔로는 1990년대 중반 저예산 호러/코미디에 출연하면서 경력을 쌓았다. 출중한 연기력을 자랑하기 시작한 건 2000년 작 였다.
매튜 맥커너히x앤 해서웨이 대담한 치명 스릴러, <세레니티>

매튜 맥커너히x앤 해서웨이 대담한 치명 스릴러, <세레니티>

는 3월 26일 올레 TV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 극장에 걸리지 않았지만 이대로 놓치기 아쉬운 영화들을 한 주에 한 편씩 소개합니다. 세레니티 감독 스티븐 나이트 출연 매튜 맥커너히, 앤 해서웨이 개봉 미개봉 현재 남편을 죽이기 위해 전 남편을 찾아온 수상한 여자 이웃의 사생활을 훤히 알 수 있을 정도로 좁은 섬, 플리머스. 세레니티 호의 선장 딜 은 누구도 잡지 못한 전설의 참치 낚시에 집착하며 하루하루를 보낸다. 그의 일상에 균열이 일기 시작한 건 전처 캐런 이 찾아오고서부터.
1화 눌렀을 뿐인데 왜 아침 해가..? OTT로 즐기는 시간 순삭 SF 드라마 6

1화 눌렀을 뿐인데 왜 아침 해가..? OTT로 즐기는 시간 순삭 SF 드라마 6

분명 자기 전 가벼운 마음으로 1화를 눌렀을 뿐인데 정신차려보니 아침 해가 뜨고 있다. 말 그대로 시간이 '순삭'되어 버리는 경험은 기자만 해본 것이 아닐테다. 코로나19로 극장에 방문하기 힘든 요즘, 집에서 OTT로 영화나 드라마를 즐기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볼만한 작품 추천을 요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그래서 준비해봤다. 근미래 혹은 디스토피아를 배경으로 한 SF 드라마 여섯 편을 모았다. 여기 있는 드라마 모두 한 번 재생하면 핸드폰을 쉽게 손에서 놓을 수 없을 테니, 시간 잘 비워두시고 읽길 바란다.
<다크 워터스>와 <더 리포트> 그리고 <밤쉘>의 영화음악

<다크 워터스>와 <더 리포트> 그리고 <밤쉘>의 영화음악

코로나19로 극장가도 초토화됐다. 2004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이 가동된 이래 최악의 비수기이자 한파가 닥쳤다. 국내외 신작들의 공개는 대부분 미뤄졌지만, 그럼에도 굳건히(. ) 개봉하는 소수의 영화들이 있다. 세계 최대의 화학회사인 듀폰사가 저지른 추악한 만행과 감춰진 진실을 밝히기 위해 오랜 기간 법정 투쟁을 벌인 환경 스캔들을 소재로 한 사회고발 영화 가 그중 하나다. 실화가 갖는 무게감은 상당하다. 영화와 달리 정의를 실현하고, 진실을 수호하기 위해선 현실의 만만치 않은 벽과 부딪쳐야 한다.
[할리우드 말말말] 켈리 리처드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내겐 너무 마초적이다”

[할리우드 말말말] 켈리 리처드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내겐 너무 마초적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 세계 영화계를 마비시킬 조짐이다. 3월에 열릴 크고 작은 행사들이 중단 또는 연기 소식을 알려왔다. 이탈리아는 한국처럼 박스오피스 성적이 수직 하락했고, 다른 나라의 성적도 하락세 조짐이 보인다. 감염병은 사람의 목숨만큼 나라의 경제도 흔들리게 만든다는 걸 실감하는 순간이다. 이 어려운 시기에 자식처럼 아끼는 영화들의 극장 개봉을 결심한 관계자 여러분들께 응원의 마음을 보낸다.
지난 10년 세계를 사로잡은 베스트 퀴어 영화 10선

지난 10년 세계를 사로잡은 베스트 퀴어 영화 10선

영국의 패션 매거진 가 '2010년대를 정의한 퀴어 영화 50선' 리스트를 내놓았다. 100개 남짓한 상영관에서 개봉해 8주차에 14만 관객을 만난 의 셀린 시아마가 연출한 작품이 3편이나 포함된 점이 눈에 띈다. 마침 서울에선 셀린 시아마의 장편 전작을 상영하는 특별전, 에 등장하는 그림과 의상을 직접 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리고 있다. 리스트 상위를 차지한 10개 작품을 소개한다.
래퍼에서 히어로로? 배우 안소니 마키에 대해

래퍼에서 히어로로? 배우 안소니 마키에 대해

시즌 2 차기 캡틴 아메리카로 확정, 할리우드에서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안소니 마키가 신작으로 돌아왔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드라마 시즌 2가 그것. 리처드 K 모건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은 '저장소'라는 장치에 기억과 자아를 저장, 다른 육체로 부활해 영생을 이어갈 수 있는 세상을 배경으로 한 SF 스릴러다. 안소니 마키는 시즌 1에서 주인공 코바치를 연기한 조엘 킨나만의 뒤를 이어 새로운 육체로 탄생한 코바치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