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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관객 울린 아이들 연기가 빛난 영화 5편

어른 관객 울린 아이들 연기가 빛난 영화 5편

꼭 인생 경험이 많다고 심금을 울리는 연기를 하는 것은 아니다. 때 묻지 않은 순수함을 간직한 아역배우들을 보면 알 수 있다. 어린 나이지만 서투른 구석보다도 날 것의 투명함으로 다가오는 아이들의 연기는 경험으로 무장한 어른들의 눈물샘을 제대로 저격한다. 이번 뒹굴뒹굴 VOD에서는 아이들의 연기가 빛난 영화를 다섯 편 추렸다. 감독 션 베이커출연 윌렘 대포, 브루클린 프린스, 브리아 비나이트▶바로보기 먼저 기억나는 영화는 아무래도 최근에 만나본 아카데미의 화제작 플로리다 프로젝트>다.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파이널 예고편에 담긴 20가지 힌트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파이널 예고편에 담긴 20가지 힌트

파이널 예고편 의 후속편, 의 파이널 예고편이 공개됐다. 는 전편으로부터 이어지는 내용을 담는다. 뉴트 의 활약으로 어둠의 마법사 그린델왈드 가 붙잡히지만, 이내 그는 탈출에 성공하고 자신의 추종자들을 모으기 시작한다. 이를 젊은 덤블도어 와 뉴트가 함께 막는다. 덤블도어와 호그와트의 등장, 이번 작품부터 본격적으로 해리 포터 월드와 맞닿은 이야기가 펼쳐진다. 전편보다 확장된 세계관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이번 예고편은 말 그대로 떡밥 대잔치다. 해외매체 에서 예고편에 담긴 20가지 힌트를 정리했다.
박정민과 ‘박정민 동네’ 한 바퀴 돌며 나눈 이야기 ①

박정민과 ‘박정민 동네’ 한 바퀴 돌며 나눈 이야기 ①

‘A room’은 즉, 을 뜻합니다. 배우가 나로 돌아가는 시간을 묻고자 하는 게 이 인터뷰 기획의 핵심입니다. 배우의 얼굴 대신 그의 공간이 담깁니다. 작품이야기보다는 배우의 생각을 들어보려고 합니다. 그저 평범한 당신의 옆집 남자. 2016년 출간된 산문집 에서 박정민이 스스로를 표현한 문장이다. 그는 늘 그랬다. 겸손이 자신감에 자리를 내어 준 적이 없다. 자신의 부족함을 고발하고 불안을 털어놓고 반성하는 타입.
해치지 않아요, 추천할 만한 한국 퀴어영화 7편

해치지 않아요, 추천할 만한 한국 퀴어영화 7편

실화를 바탕으로 한 퀴어영화 톰 오브 핀란드>가 개봉했다. 남성 동성애를 소재로한 일러스트를 그렸으며, 1980년대 하위문화의 한 축을 상징했던 일러스트레이터 토우코 라크소넨의 삶을 그렸다. 돌이켜보면 우리나라에도 퀴어를 소재로 한 영화들이 제법 많았다. 퀴어를 소재로 했다고 해서 모두 작품성이 좋다거나, 성소수자에 대한 바른 시선을 제시했다고 할 수 없다. 오히려 자극적인 요소로 소비되는 경우가 많았고 영화자체의 완성도가 엉성한 작품도 많았다. 그중에 의미있는 작품들을 엄선해 드린다.
가성비 갑! 예산 절감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SF영화들

가성비 갑! 예산 절감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SF영화들

상상 속에서나 존재할 법한 세계를 구현하는 공상과학영화. 상상력의 야심은 끝도 없지만, 고급 기술이 동원될수록 제작비는 수직 상승하기 마련이다. 그런데 “SF영화는 돈이 많이 든다”는 당연한 명제를 획기적인 발상으로 극복한 영화들이 있다. 최근 극장 개봉한 구로사와 기요시의 가 바로 그 사례. 를 비롯해 기발한 아이디어로 제작비를 절감한 SF영화들을 모아봤다. 단, 출연료나 규모 면에서 저예산의 범주에 속하지 못한 영화도 있다. ​ ※ 치명적 결말에 대한 언급은 피하고자 했으나, 보기에 따라 스포일러가 될 수 있습니다.
겹치기 출연 전문 배우는 누구? 극장가에 두 번 걸린 배우들

겹치기 출연 전문 배우는 누구? 극장가에 두 번 걸린 배우들

최근 극장에서 쉽게 얼굴을 볼 수 있는 두 배우가 있다. 바로 주지훈과 이성민이다. 에 함께 출연한 두 배우는 과 로 각기 전혀 다른 캐릭터를 입고 관객들을 두 번 찾았다. 뜻하지 않게 겹치기 출연(. )을 하게 된 배우는 이들만이 아니다. 이처럼 공교롭게도 개봉일이 겹쳐 비슷한 시기에 극장가에 두 번 걸린 배우들을 모아보았다. 주연으로 출연한 배우들 위주로, 국내 배우 한정이다. 주지훈 , 2018년 8월 1일 2018년 8월 8일 2018년은 가히 ‘주지훈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이빙 국가대표였다고? 제이슨 스타뎀의 이모저모

다이빙 국가대표였다고? 제이슨 스타뎀의 이모저모

(2018) 머리카락이 있는 게 더 어색한 민머리 대표 배우, 제이슨 스타뎀이 거대 식인 상어 영화 으로 돌아왔다.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과 섹시한 목소리로 관객을 즐겁게 하는 제이슨 스타뎀은 배우가 되기까지 많은 과정을 거쳤다. 할리우드 대표 액션 배우, 제이슨 스타뎀의 이모저모를 정리했다. 메가로돈 감독 존 터틀타웁 출연 제이슨 스타뎀, 레인 윌슨 개봉 2018 미국 상세보기 #사기꾼이자, 다이빙 선수이자, 모델 1990년 뉴질랜드의 오클랜드에서 개최된 코먼웰스 게임 현재는 해안가에 3355평방피트(약 100평) 주택을 갖고...
'인랑'에 무슨 일이… '리얼'급? 과연 이래도 좋습니까?

'인랑'에 무슨 일이… '리얼'급? 과연 이래도 좋습니까?

‘급’이라는 유령이 영화계를 떠돌아다니고 있다. 2017년 개봉한 김수현 주연의 영화 은 에서 대체로 1~2점의 전문가 별점을 받으며 완성도 면에서 비판을 받았고, 최종 관객수 47만명(손익분기점 300만명)의 성적을 거뒀다. 그리고 이 영화는 올초 1월 31일 개봉한 과 지난 7월 26일 개봉한 의 개봉 당시 다시 화제가 됐다. 과 비슷하게 엉망이라는 의미를 담은 ‘급’이라는 표현은 개봉 직전에 커뮤니티나 매체에 올라온 특정 리뷰에서 파생됐다.
<우리들>과 김밥, 두 소녀는 왜 김밥을 두고 다퉜나

<우리들>과 김밥, 두 소녀는 왜 김밥을 두고 다퉜나

한 초등학교 운동장. 체육시간에 아이들이 피구를 하면서 편 나누기가 한창입니다. 편을 나누는 방식은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긴 사람이 반 아이들 중 한 명을 호명해서 데려가는 것이죠. 친구들의 이름이 불릴 때마다 한 소녀의 표정이 초조해지기 시작합니다. 남은 사람이 거의 없는데 자신의 이름만 불리고 있지 않기 때문이죠. 결국 소녀는 혼자 남게 됩니다. 소녀의 이름은 선(최수인).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반에서 왕따인 소녀입니다.
<킬링 디어>, 란티모스의 영화적 어휘와 비유법

<킬링 디어>, 란티모스의 영화적 어휘와 비유법

장병원 평론가의 기이함으로 정의되는 란티모스 영화의 새로움은 제재나 묘사 수준의 괴이함이 아니라 가상의 패턴을 답습하기를 거절하는 미학의 급진성에 있다. 실패한 인과율을 조형하는불협화음 스타일 화면이 열리자마자 펄떡거리는 심장이 시야를 육박해 들어온다. 혀를 날름대는 외계생명체와 같은 위협적 이미지로부터 카메라가 느린 템포로 트랙 백하면 수술 부위를 봉합하는 외과의사의 분주한 손길이 겹친다. 슈베르트의 을 배음으로 깐 이 불문곡직(不問曲直)의 오프닝은 앞으로 맞닥뜨릴 상황과 정서를 다음과 같이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