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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 제작자 박지영·곽희진 대표, “개봉시킨 것이 가장 기쁜 일이다”

<82년생 김지영> 제작자 박지영·곽희진 대표, “개봉시킨 것이 가장 기쁜 일이다”

영화 제작한 봄바람영화사의 곽희진, 박지영 공동 대표 . “개봉시킨 것이 가장 기쁜 일이다. ” 관객과 평단의 호평이 이어지던 개봉 7일째, 손익분기점의 문턱에서 만난 의 제작사 봄바람영화사 박지영, 곽희진 공동 대표의 소감은 의외로 담담했다. 지지와 성원에 비례해 우려와 비난도 뜨거웠던 그동안의 고단함과 수고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것 같았다. 소설이 세상에 선보였던 2016년 10월. 의 영화화를 일찌감치 결심한 것은 두 제작자가 느낀 공감 때문이었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의 팀 밀러 감독은 전작 <데드풀> 이전에 어떤 일을 했을까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의 팀 밀러 감독은 전작 <데드풀> 이전에 어떤 일을 했을까

촬영현장의 팀 밀러 감독과 린다 해밀턴.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감독 팀 밀러 출연 맥켄지 데이비스, 아놀드 슈왈제네거, 린다 해밀턴, 나탈리아 레이즈, 가브리엘 루나 개봉 2019. 10. 30. 아놀드 슈왈제너거의 터미네이터 T-800이 돌아왔다. 린다 해밀턴의 사라 코너도 돌아왔다. 시리즈의 1, 2편을 연출한 제임스 카메론도 돌아왔다. 단 그는 감독이 아닌 제작자다. 감독은 의 팀 밀러다. 촬영장의 팀 밀러 감독. 의 팀 밀러 감독은 당연히 을 연출한 사람으로 소개해야 옳다.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배트맨’ 실사화의 역사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배트맨’ 실사화의 역사

배트맨은 DC코믹스의 간판 캐릭터 중에서도 가장 유명세 있는 히어로라고 할 수 있다. 그만큼 실사화도 여러 번 이루어졌으며 인지도에 힘입어 인기 역시 높은 캐릭터인데, 덕분에 새 영화가 공개되고 새로운 캐스팅 명단이 발표될 때마다 전 세계의 반응이 뜨거워진다. ​ 배트맨 역할로 낙점돼 과 에 출연하고 기획을 맡는 등 야심찬 시작을 했던 배우 벤 애플렉. 하지만 결국 하차 수순을 밟게 되면서 차기 배트맨 자리가 공석으로 남자 새로운 배트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바 있다.
3D로 다시 찾아온 <터미네이터 2> 비하인드

3D로 다시 찾아온 <터미네이터 2> 비하인드

SF 액션의 영원한 고전 (1991)가 3D 버전으로 다시 한번 한국 관객들을 만난다. 벌써 28년 전 작품이지만, 화려한 볼거리로 똘똘 뭉친 영화는 여전히 흥미진진하다. 에 관한 소소한 사실들을 풀어놓는다. 터미네이터 2:오리지널 감독 제임스 카메론 출연 아놀드 슈왈제네거 개봉 제임스 카메론은 (1989)를 개봉시킨 후 작업을 시작할 준비가 됐다고 느꼈다. 하지만 시리즈 판권의 절반을 가진 영화사 헴데일이 도산해 더 이상 투자를 유치하지 못하는 상태였다. 구원자는 아놀드 슈왈제네거.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광대 잡은 마녀, 그러나 예전만 못한 위력… <말레피센트 2> 북미 1위 데뷔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광대 잡은 마녀, 그러나 예전만 못한 위력… <말레피센트 2> 북미 1위 데뷔

2주간 극장가를 호령하던 광대도, 함께 모습을 드러낸 ‘좀비 킬러’ 4인방도 무찔렀다. 디즈니 신작 가 1위로 북미 박스오피스에 데뷔했지만, 타이틀만 거머쥐었을 뿐 성적 자체는 실망스럽다. 가 전작의 절반 수준의 오프닝 성적을 기록한 것과 달리, 10년 만에 속편으로 돌아온 은 조금이나마 전작보다 나은 성적을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지난주 15위로 북미 데뷔한 봉준호 감독의 은 상영관을 늘리며 11위로 네 계단 올라왔는데, 이 기세라면 다음 주말엔 충분히 톱10 진입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도구탓 ㄴㄴ, 신기술을 기막히게 활용하는 장인 감독 5

도구탓 ㄴㄴ, 신기술을 기막히게 활용하는 장인 감독 5

기술의 발전이 점점 빨라지고 있다. 스마트폰만 봐도 그렇다. 전화기였던 게 카메라가 달리고, 여러 기능이 더해지니 이제는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 되었으니까. 영화 역시 기술의 영향을 많이 받는 분야 중 하나다. 영화를 만드는 감독들은 자신의 비전을 구현하고자 새로운 기술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곤 한다. 현재 활동 중인 감독 중 신기술을 기막히게 잘 쓰기로 유명한 감독 5명을 소개한다. 제미니 맨 감독 이안 출연 윌 스미스 개봉 2019. 10. 09.
<조커>에 대한 박지훈, 김병규 두 영화평론가의 찬반 평론

<조커>에 대한 박지훈, 김병규 두 영화평론가의 찬반 평론

논쟁의 중심에 서다 올해 논쟁적이고 시끄러운 영화를 꼽으라면 는 반드시 들어갈 것이다. 미국에서는 극장 입장 시 총기 검사를 할 정도로 모방범죄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고, 동시에 반대편에선 영화는 영화로 봐야 한다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는 중이다. 를 둘러싼 상반된 평가는 이 영화의 미학적 완성도는 물론 사회적 파급력, 나아가 영화라는 매체의 본질에 대한 질문에 다다른다. 이에 박지훈, 김병규 두 평론가가 보내온 에 대한 각기 다른 평가를 여러분께 전한다. 이건 맞고 틀리고의 문제가 아니라 다름에 대한 이야기다.
이 조합 찬성이요! 다시 만나 반가운 배우 조합 7

이 조합 찬성이요! 다시 만나 반가운 배우 조합 7

두 배우가 한 번 이상 같은 영화 안에서 만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유독 반갑게 느껴지는 익숙한 조합들. 최근 다시 만나 반가운, 혹은 앞으로 만날 예정인 배우 조합을 모았다. 적에서 조력자로. 류준열&조우진 │, 1920년 6월, 독립군이 첫 승리를 거둔 봉오동 일대의 전투를 그린 영화 봉오동 전투>. 빠른 발을 특기로 독립군 분대를 이끄는 분대장 이장하 역을 맡은 류준열과 그 못지않게 날쌘 움직임과 탁월한 사격 실력, 통역 등으로 황해철(유해진)을 보좌하는 마병구를 연기한 조우진.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천천히 가도 자동차는 자동차네, ‘분노의 질주: 홉스&쇼’ 2주 연속 1위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천천히 가도 자동차는 자동차네, ‘분노의 질주: 홉스&쇼’ 2주 연속 1위

신작들이 대거 개봉했지만, 두 ‘빡빡이’ 액션 스타의 기세를 누르지는 못했다. 가 여름 액션 블록버스터의 힘을 증명하며 2주 연속 1위에 앉았다. 지금까지의 북미 성적이 다소 아쉽기는 해도, 영화에 대한 평가가 좋은 데다 아직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개봉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이라, 8월 말은 되어야 최종 스코어를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새로이 공개된 신작 중 기예르모 델 토로가 제작에 참여한 ‘아동용’ 공포 영화 와 가 좋은 모습으로 데뷔에 성공한 반면, 과 은 기대에 못 미치는 모습으로 첫 주말을 마무리지었다.
흥행 보장! 여름을 강타한 국내 재난 영화 계보

흥행 보장! 여름을 강타한 국내 재난 영화 계보

더위를 피해 시원한 곳으로 발길을 향하게 되는 여름은 극장가의 최고 성수기다. 이 점을 이용해 국내 영화 제작사들은 여름 성수기를 겨냥한 텐트폴(tent-pole) 영화들을 내놓는다. 텐트폴 영화는 그해에 가장 많은 자본을 투입한 영화라고 볼 수 있다. 이 가운데 관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장르가 있다. 바로 재난영화다. 재난을 소재로 한 영화들과 여름이 만난다면 이는 흥행 보증수표를 받아둔 것. 여름에 개봉해 관객들을 극장가로 발걸음하게 만든 국내 재난영화들의 계보를 정리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