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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말말말] 알폰소 쿠아론, ‘해리포터’ 연출 처음엔 거절했었다?

[할리우드말말말] 알폰소 쿠아론, ‘해리포터’ 연출 처음엔 거절했었다?

할리우드 뉴스 매체가 그 어느 때보다 분주한 9월 영화제 기간이 벌써 중반에 접어들었다. 영화계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던 베니스 영화제가 내년을 기약하며 막을 내리고 이제 북미 영화제가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텔룰라이드 영화제가 화제 속에 종료됐고, 토론토 영화제가 업계와 시네필들의 주목을 받으며 개막했다. 그동안 뉴스로만 접한 작품이 세상에 공개되는 행사가 줄줄이 열리며 영화도, 스타들도, 그들의 말도 화제가 됐다. 한주 동안 주목받은 말들을 모았다. 그 친구가 그렇게 말하면 시키는 대로 해야죠.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는 영화의 경계가 어디까지냐고 묻는다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는 영화의 경계가 어디까지냐고 묻는다

*영화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카메라 앞과 뒤 ‘37분만 견디면’ 극한의 재미를 느끼게 될 것이라고, (이하 )의 관객은 입을 모아 이야기한다. 그도 그럴 것이 이리저리 튀는 가짜 피에 어색한 연기, 억지스러운 극진행은 초반 37분(이하 1부)을 차마 볼 수 없는 마구잡이 B급 좀비물로 만들어놓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1부가 끝나는 순간, 마치 영화가 끝나듯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고 ‘한달 전’이라는 자막과 함께 새로운 이야기(이하 2부)가 시작된다.
다시 보는 브루스 윌리스의 액션 영화 6편

다시 보는 브루스 윌리스의 액션 영화 6편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베니스 감독 마크 컬렌, 롭 컬렌 출연 브루스 윌리스, 제이슨 모모아, 존 굿맨, 팜케 얀센, 아담 골드버그, 토머스 미들디치, 제시카 고메즈 개봉 2017 미국 상세보기 액션 스타에게 정년퇴임은 없다. 브루스 윌리스 얘기다. 그는 6일 개봉한 에서 사설 탐정 스티브 포드 역으로 관객을 찾는다. 예전 같진 않겠지만 다시 한번 총을 들었다. 사실 브루스 윌리스는 액션 배우의 계보에서 살짝 발을 담근 정도라고 볼 수 있다. 말하자면 아놀드 슈워제네거나 실베스터 스탤론 같은 정통파가 아니다.
[할리우드 말말말] <퍼스트맨>이 반미(Anti-american)라는 비판을 받은 이유

[할리우드 말말말] <퍼스트맨>이 반미(Anti-american)라는 비판을 받은 이유

국내 영화계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숨 고르기에 들어간 사이, 할리우드에서는 베니스영화제와 텔루라이드영화제가 열리며 본격적인 시상식 시즌이 시작됐다. 올해 아카데미를 향한 여정에 어떤 영화가 탑승할지 궁금해진다. 약 3주 남은 에미상 시상식도 슬슬 화제몰이 중이다. #미투 운동이 활발해진 이후 처음으로 열리게 되는데, 업계 문화의 변화가 시상식 결과에 어떻게 반영될지 주목된다. 그 외 공식석상 인터뷰가 많았던 한주 동안 어떤 말이 할리우드를 들썩이게 했는지 살펴본다.
[할리우드 말말말] 에단 호크 “<로건>은 과대평가됐다”

[할리우드 말말말] 에단 호크 “<로건>은 과대평가됐다”

태풍이 지나가며 무더운 여름이 끝났고, 극장가도 뜨거웠던 여름 시즌을 마무리했다. 북미 영화업계도 4월 말부터 시작한 여름 영화 시즌을 마감했는데, 오랜만의 극장이 호황을 누렸다는 분석이 나왔다. 8월 말부터 베니스, 토론토 영화제가 열리며 아카데미 시상식을 향한 레이스가 시작된다. 시상식을 대대적으로 개혁하겠다는 아카데미의 결정이 올해 레이스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 영화계의 담론을 바꿀 만한 작품의 흥행이 시상식에도 반영될까. 곧 세상에 공개될 멋진 영화들을 기대하며, 이번 주 할리우드에서 나온 말들을 정리했다.
다가올 외화 전쟁! 올겨울, 개봉 예정 블록버스터 외화들

다가올 외화 전쟁! 올겨울, 개봉 예정 블록버스터 외화들

, 최근 극장가는 , , 등에 이어 까지 국내 영화들이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다투고 있다. 그러나 7월까지만 해도 국내 극장가는 외화들이 강세를 이루었다. , 등의 작품이 300만, 5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하기는 했지만, , , , 등의 블록버스터를 막기는 역부족이었다. 올해 겨울 역시 국내 영화들이 낄 틈이 없을 정도로 거대한 규모의 외화들이 극장을 수놓을 예정이다. 흥행을 노리는 국내 영화라면, 올겨울 펼쳐질 외화 전쟁은 피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추위와 함께 찾아올 쟁쟁한 블록버스터들을 미리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봤다.
[할리우드 말말말] ‘마블의 아버지’ 스탠 리, 공식 행사는 이제 그만?

[할리우드 말말말] ‘마블의 아버지’ 스탠 리, 공식 행사는 이제 그만?

마블이 제임스 건의 복귀를 간절히 원하고 있는 모양이다. 지난 목요일, 마블 스튜디오와 월트 디즈니 컴퍼니 사이에 제임스 건의 복귀를 두고 비공식적인 대화가 오가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연출가가 아니더라도, 그가 각본가나 제작자로라도 에 돌아오기를 바란다는 것이 마블 스튜디오의 입장이다. 마블 스튜디오만 제임스 건을 원하는 게 아니다. 몇몇 대형 스튜디오에서 그를 스카우트하려는 움직임도 있었는데, 아동 성범죄라면 농담이라도 치를 떠는 미국에서 참 이례적인 일인 듯하다.
[할리우드 말말말]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에서 캡틴 아메리카 분량은 더 적었다?

[할리우드 말말말]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에서 캡틴 아메리카 분량은 더 적었다?

전 세계가 폭염에 시달렸던 지난 한 주, 할리우드는 여름 대작 개봉이 거의 마무리되고, 8월 말 시상식 시즌 시작에 앞서 숨고르기를 하고 있다. TV 분야도 비평가협회간담회에서 업계의 현재와 미래를 고민했다. 하지만 지난주 호사가의 입에 가장 많이 오르내린 사람은 CBS CEO 레슬리 문베스다. 뉴요커 지는 문베스가 1980년대부터 최근까지 배우, 제작자, 작가 등을 성추행했으며 자신을 거절할 경우 커리어에 위협을 가했다고 폭로했다. 문베스는 여러 메이저 방송사를 거치면서 1위 방송사의 사장이 된 업계의 거물이다.
<빅 리틀 라이즈>부터 <몸을 긋는 소녀>까지 장 마크 발레의 진화

<빅 리틀 라이즈>부터 <몸을 긋는 소녀>까지 장 마크 발레의 진화

*벌쳐 와 리프린트 계약을 맺고 번역한 콘텐츠를 편집한 글입니다. (글: 젠 체이니) *이 글은 빅 리틀 라이즈>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몸을 긋는 소녀 출연 에이미 아담스, 패트리시아 클락슨, 엘리자베스 퍼킨스, 매디슨 대번포트, 크리스 메시나, 맷 크레이븐, 윌 체이스, 잭슨 허스트, 제니퍼 아스펜 방송 2018, 미국 HBO 상세보기 HBO 드라마 빅 리틀 라이즈>와 몸을 긋는 소녀>는 사람을 매혹시키는 살인 미스터리가 인상적이다.
‘처키’가 실화라고? 실화를 바탕으로 한 공포/스릴러 영화 7편

‘처키’가 실화라고? 실화를 바탕으로 한 공포/스릴러 영화 7편

공포 영화를 논할 때 빠지지 않는 , 부터 현재 호러 장르를 꽉 잡고 있는 컨저링 유니버스 작품들까지. 흥행에 성공한 공포 영화는 늘 ‘실화 바탕’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있었다. 촘촘한 구성으로 관객들을 압박하는 스릴러 영화 역시 마찬가지다. 영화보다 더 무서운 현실을 더 무섭게 담아낸 영화들. 역대 최고 기온을 경신 중인 올해 여름을 조금은 덜 덥게 만들 실화 바탕 공포/스릴러 영화들을 소개한다. 엑소시스트The Exorcist, 1973 새로운 집에 이사를 오고부터 레건에게 이상한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