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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진" 검색 결과

진선규 말고 또 누구? 오랜 무명 시절 끝에 빛을 본 배우들

진선규 말고 또 누구? 오랜 무명 시절 끝에 빛을 본 배우들

오랜 무명 시절을 거친 배우들의 수상 소감을 듣는 것만큼 감동적인 일이 있을까요. 올해 청룡영화상의 화제는 단연 남우조연 부문 시상이었습니다. 트로피의 주인은 에서 위성락으로 맹활약을 펼쳤던 배우 진선규. 정말 조선족이 아니냐는 의문을 품을 정도로 놀라운 연기를 선보인 그는 무대 위에 올라서자마자 감동의 눈물을 훔쳤죠. 그를 지켜본 관객들의 마음도 함께 벅차올랐음은 물론입니다. 충무로의 얼굴로 우뚝 설 날이 기대되는 그. 그간 많은 배우들에게도 이처럼 가슴 뛰는 순간들이 존재해왔는데요.
[11월 다섯째주 충무로통신] 유아인, <국가부도의 날>에서 김혜수와 호흡?

[11월 다섯째주 충무로통신] 유아인, <국가부도의 날>에서 김혜수와 호흡?

유아인, 국가부도의 날> 출연 검토 중 유아인 (사진 씨네21). 배우 유아인이 영화 국가부도의 날> 시나리오를 받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유아인은 이창동 감독의 신작 버닝> 촬영에 한창이다. 국가부도의 날>은 1997년 외환위기 당시 IMF 협상을 둘러싸고 벌어졌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지난해 굿바이 싱글>에서 철없는 여배우로 등장, 오랜만에 코미디 연기를 선보인 김혜수가 일찌감치 출연을 확정 지은 국가부도의 날>은 스플릿>(2016)의 최국희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사기꾼 잡는 사기꾼, <꾼> 언론 시사 반응

사기꾼 잡는 사기꾼, <꾼> 언론 시사 반응

진짜 꾼들이 모였다. 영화 꾼>은 사기꾼만 골라 속이는 사기꾼 황지성(현빈)이 중앙지검 특수부 수석검사 박희수(유지태)와 그의 비선 수사팀과 함께 희대의 사기꾼 장두칠을 쫓는 이야기다. 왕의 남자>(2005) 연출부로 영화계에 입문한 장창원 감독의 데뷔작이다. 11월 10일 오후 언론배급 시사회를 통해 베일을 벗은 꾼>(11월 22일 개봉)의 시사 반응을 모았다. 꾼 감독 장창원 출연 현빈, 유지태, 배성우, 박성웅, 나나, 안세하 개봉 2017 대한민국 상세보기 반전의 연속, 의심과 믿음이 끝없이 반복된다 오랜만에 만나는 전통...
배우 김주혁, 묵묵히 걸어온 연기 20년을 돌아보다

배우 김주혁, 묵묵히 걸어온 연기 20년을 돌아보다

10월 30일 배우 김주혁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45세, “아직 더 해보고 싶은 역할이 많다”고 말하던 그를 우리는 서둘러 떠나보내야 하는 순간을 맞이하고 말았다. '1박 2일'에서 공개됐던 김주혁의 사진 / 아버지 김무생과 마지막으로 함께 촬영한 광고 배우 김주혁은 1998년 SBS 공채 탤런트 시험에 합격해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전까지 수의사가 되길 꿈꿨다. 김주혁은 고등학교를 다니던 중 불현듯 연기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고 한다.
국민여동생에서 대표 여성배우로, 문근영의 변천사

국민여동생에서 대표 여성배우로, 문근영의 변천사

'국민여동생'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문근영이 어느덧 데뷔 18년째에접어드는 베테랑이 됐다. 최근 개봉한 에서는숲속에 사는 과학도 재연으로분해 지금까지와는전혀 다른 캐릭터를 선보였다. 아이부터 어머니까지,문근영의 지난 캐릭터들을 정리했다. 길 위에서 / 누룽지 선생과 감자 일곱개 1999년, 초등학교 6학년에 연기를 시작했다. 시골 분교를 배경으로 한 어린이 드라마 에서는 전교생 7명 중 한 아이를, 설치미술가 최재은이 연출한 남북분단에 관한 다큐멘터리 에서는 주인공 소녀로 나왔다.
[2017 BIFF 결산] 부산국제영화제 화제의 순간들

[2017 BIFF 결산] 부산국제영화제 화제의 순간들

스물두 번째 부산국제영화제가 열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끝이 났습니다. 지난해 영화제는 부산시의 외압에 반발한 영화인들의 보이콧과 급작스레 시행된 김영란법, 해운대를 강타한 태풍 등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 상당히 침체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올해는 작년보다 많은 국내외 영화인들과 관객들이 방문해 응원의 말을 전하며 영화제를 빛내주었습니다. 지난 10월 12일부터 21일까지의 영화제 기간 중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던 화제의 순간들, 그리고 부산국제영화제의 선택을 받은 수상작과 영화인들을 모아보았습니다. 개막식 주인공은 나야, 나.
'국민 엄마' 김해숙이 보여준 의외의 얼굴들

'국민 엄마' 김해숙이 보여준 의외의 얼굴들

배우 김해숙을 떠올리면 단연 '국민 엄마'라는 수식어가 가장 먼저 생각나죠. 주로 드라마에서 주인공의 엄마를 연기하며 대중들의 머릿속에 각인되었기 때문일 텐데요. 하지만 그녀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작품이 여럿 있었다는 것. 이번에 개봉한 영화 에서도 마찬가지였죠. 그녀의 연기 스펙트럼은 도대체 어디까지인지. 그녀의 새로운 얼굴을 볼 수 있었던 대표적인 작품들을 살펴보았습니다. 강만옥 영화는 광역수사대의 베테랑 형사 조대영 과 국제적인 소매치기 조직의 리더 백장미 를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김해숙이 연기한 강만옥은 엄마입니다.
<킹스맨: 골든 서클> 등 9월 마지막 주 개봉작 전문가 평은?

<킹스맨: 골든 서클> 등 9월 마지막 주 개봉작 전문가 평은?

킹스맨: 골든 서클감독 매튜 본 출연 태런 에저튼, 콜린 퍼스, 줄리안 무어 송경원 기자속편이 피해가야 할 지뢰를 하나도 빼놓지 않고 꼼꼼히 지르밟는 난감함. 혹은 패기. ★★☆전작의 기발함은 2번 만에 식상해졌고 말이 안 되는 상황을 말이 되게 만들려고 애쓰다보니 전체적인 설득력도 증발했다. 장르를 비트는 잔재주, 쉴 새 없는 농담, 높은 수위의 표현 등 전작의 장점들이 고스란히 악재가 되어 반동처럼 되돌아온 속편의 한계. 킹스맨다운 액션과 재기 넘치는 표현들은 여전하다. 간간히 즐길 여지도 충분히 있다.
천편일률의 추석 극장가, 낯선 영화가 궁금하다면

천편일률의 추석 극장가, 낯선 영화가 궁금하다면

추석 연휴 극장가에선 보통 큰 영화들이 흥행대전을 벌입니다. 올 추석에도 , , 등 한국영화와 할리우드 대작들이 많은 상영관을 점하고 있습니다. 이런 영화들도 좋지만 좀 더 색다르고 낯선 영화를 만나보는 건 어떨까요. 영화 몇 편을 보고 또 볼 여유 정도는 있는, 긴긴 추석 연휴이니까요. 추석 연휴 극장가에서 보면 좋을 다양하고 색다른 영화들을 소개합니다. 감독 존 구옌, 릭 반즈, 올리비아 니르고르-홀름 상영시간 88분 개봉 9월21일 "아무리 새로운 아이디어도 과거를 벗어날 수는 없다.
올가을 당신의 시린 마음을 어루만져줄 성장영화들

올가을 당신의 시린 마음을 어루만져줄 성장영화들

고백하자면, 어지간해서는 우는 일 없는 에디터가 최근 극장에서 두 방울쯤(. ) 눈물 흘리게 만든 영화, 몬스터 콜>이 재밌다고 소문 내고 싶어서 쓰는 포스트입니다. 몬스터 콜>을 좋아할 취향의 관객이 함께 보면 좋을, 9월의 성장영화 극장 개봉작도 소개합니다. 몬스터 콜 감독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출연 루이스 맥더겔, 시고니 위버, 펠리시티 존스, 리암 니슨, 토비 켑벨개봉 9월14일 너무나 아름답고 사려 깊은 성장 동화로, 어린 시절 침대 머리맡에 두고 읽던 팝업 그림책 같은 영화입니다. 다만 어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