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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평" 검색 결과

<사랑이 뭘까> 등 4월 둘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사랑이 뭘까> 등 4월 둘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사랑이 뭘까감독 이마이즈미 리키야출연 키시이 유키노, 나리타 료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로맨스의 먹이사슬★★★테루코는 마모루를 사랑하지만, 마모루는 스미레에게 푹 빠져 있다. 하지만 스미레는 마모루에게 그다지 뜨겁지 않다. 한편 테루코의 친구 요코에겐, 헌신적으로 매달리는 나카무라가 있지만 요코는 그에게 그다지 친절하지 못하다. 이처럼 사랑이 뭘까>엔 주고받지 못하는, 마치 먹이사슬처럼 연결된,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패자”인 게임 관계가 이어진다.
넷플릭스로 지브리 정주행 중? 지브리 IMDb 평점 TOP 10

넷플릭스로 지브리 정주행 중? 지브리 IMDb 평점 TOP 10

2월 1일부터 넷플릭스에 차근차근 공개되던 스튜디오 지브리의 장편 애니메이션들. 4월 1일을 기준으로 넷플릭스와 계약한 지브리 애니메이션 21편이 모두 공개됐다. 코로나 19 예방 차원에서 ‘집콕’하는 이들이 많아진 요즘, 넷플릭스를 통해 다시 지브리 애니메이션의 세계로 빠져든 이들도 많아지고 있는 바. IMDb를 기준으로 가장 높은 평점을 받은 지브리 애니메이션 10편을 추려봤다. 이 리스트가 당신의 넷플릭스-지브리 애니메이션 감상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10위] 바람이 분다(2013) | 7.
<n번째 이별중> 등 4월 첫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등 4월 첫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n번째 이별중감독 앤드류 볼러출연 에이사 버터필드, 소피 터너, 스카일러 거손도 정시우 영화 저널리스트N번째 시간 여행 영화★★☆사랑의 블랙홀>부터 어바웃 타임> 엣지 오브 투모로우>까지 이어져 내려온 시간 여행의 틴에이저 러브 버전이다. 이런 류의 영화에서는 시간 여행이 논리적으로까지 설명되지는 않더라도, 어설퍼 보이는 건 조심해야 하는데, 번째 이별중>에서는 그러한 기초 설정이 빈약해서 초반부터 김이 살짝 샌다.
<주디> 등 3월 넷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주디> 등 3월 넷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주디감독 루퍼트 굴드출연 르네 젤위거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오버 더 레인보우★★★☆주디 갤런드에 대한 전기영화. 르네 젤위거의 원맨쇼이기도 하다. 화려함 스타덤 이면의 고통스러운 삶을 다룬 수많은 영화들이 있지만, 만큼 강렬하게 다가오는 영화를 만나는 건 쉽지 않을 듯. 이 모든 건 자신을 캐릭터에 거의 갈아 넣었다고 할 수 있는 르네 젤위거의 공이다. 젤위거의 연기는 외모뿐만 아니라 영혼까지 재현하려는 듯하다. 젤위거의, 젤위거에 의한, 젤위거를 위한 영화.
아웃사이더, 청춘, 할리우드 넘어 월드 스타가 된 반평생 배우

아웃사이더, 청춘, 할리우드 넘어 월드 스타가 된 반평생 배우

호평받은 미국 드라마 에 이어 이번엔 한국에서 제작한 으로 전세계 관객과 만나고 있는 배우 배두나. 많은 사람들이 그에게서 천만 영화 이나 회차마다 시청률을 경신한 드라마 을 떠올릴 테지만, 데뷔 초부터 그를 봐온 팬이라면 '반항아'와 '아싸'의 이미지를 아직 갖고 있을 것이다. 출세작 의 배두나 역이나, 의 표루나 역이나 어딘가 겉돌고, 설령 무리에 섞여도 중심에 서는 인물은 아니었기 때문. 이런 배두나의 이미지는 그가 나이를 먹으면서 자연스럽게 '청춘'으로 확장됐다.
<네 멋대로 해라: 장 뤽 고다르> 등 3월 셋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네 멋대로 해라: 장 뤽 고다르> 등 3월 셋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네 멋대로 해라: 장 뤽 고다르감독 미셀 하자나비시우스출연 루이 가렐, 스테이시 마틴, 베레니스 베조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68년의 고다르★★★아티스트>(2011)로 유명한 미셀 하자나비시우스 감독이 만든 장 뤽 고다르 전기 영화. 사실 전기 영화라기보다는 ‘68혁명’ 전후 시기 고다르의 격정적인 삶을 담았는데, 흥미롭게도 이 영화는 로맨스 장르의 요소를 상당 부분 가져오며 이것은 물론 배우 안나 카리나와의 관계를 토대로 한다. 당시 고다르 영화의 스타일을 차용한 건 오마주이자 귀여운 애교.
<다크 워터스> 등 3월 둘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다크 워터스> 등 3월 둘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다크 워터스감독 토드 헤인즈출연 마크 러팔로, 앤 해서웨이, 팀 로빈스 정시우 영화 저널리스트사회가 아직 살만하다는 증거★★★☆현재진행형인 실화를 다루는 다크 워터스>가 주목하는 것은 이슈가 머문 순간(법정에서의 승리, 영웅 서사, 끓어오르는 감동)들이 아니라, 곧 끊어질 듯한 희망의 끈을 어떻게든 움켜쥐고 터널 안을 걸어 나가는 한 변호사의 긴 한숨과 기다림의 순간과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는 어떤 결기다. 스포트라이트>만큼 강렬하지는 않지만, 좋은 영화가 놓치지 않는 질문을 기어코 건져 올려 스크린 너머로 던진다.
<찬실이는 복도 많지> 등 3월 첫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찬실이는 복도 많지> 등 3월 첫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찬실이는 복도 많지감독 김초희출연 강말금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곁에 두고픈 찬실이와 친구들★★★☆손전등 하나 켜고 씩씩하게 어둠을 헤쳐나가듯, 일상의 고난과 슬픔에 대처하는 찬실의 ‘말금’ 자세. 영화는 원치 않게 맞이한 인생의 전환점 앞에서 그래도 하고 싶은 일을 애써서 하려는 모든 이들의 용기를 응원한다. 자신의 경험에서 출발해 모두의 이야기로 넓혀나간 김초희 감독의 재능은 앞으로를 더 기대하게 만든다. 귀엽고 엉뚱한 인물들과 동네 한 바퀴 같이 돌면서 그들이 주는 온기를 내가 얻는 듯 느끼게 만드는 작품.
<젠틀맨> 등 2월 넷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젠틀맨> 등 2월 넷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젠틀맨감독 가이 리치출연 매튜 맥커너히, 휴 그랜트, 콜린 파렐 정시우 영화 저널리스트컴백홈★★★☆알라딘>을 보고, 아아,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우리가 알던 가이 리치 님은 갔습니다, 했는데 웬걸. 초창기 보여줬던 ‘빨간 맛’으로 돌아왔다. 뒷골목 정서와 감각적인 스타일과 냅다 내리꽂는 유머까지, 전공 분야로 웰컴 백. 거침없이 망가지는 배우들 연기도 ‘쩐다’. 다만 인물도 많고 사건도 많고 시간 이동도 많은데 말까지 많은 초반부는 잠시만 방심해도 흐름을 놓치기 십상이라, 관람에 적잖은 부담을 안긴다.
[할리우드 말말말]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이 미국에서는 발렌타인 데이 영화로 평가된다?

[할리우드 말말말]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이 미국에서는 발렌타인 데이 영화로 평가된다?

지난 한 주간 나온 가장 핫한 말을 꼽으라면 단연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발언이다. 목요일 선거 유세에서 트럼프는 의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을 조롱했다. 정확히는 영화가 아니라 “수많은 미국 영화를 제치고 무역 분쟁이 잦은 한국에서 온 영화에 상을 준” 아카데미를 비난했다. 물론 트럼프의 발언은 이해한다. 북미 배급사 네온의 반응대로 “자막을 읽기 귀찮으니” 영화를 볼 생각도 안 했을 테니 말이다. 이번 주 글엔 트럼프의 말만큼은 아니지만 주목받거나 주목해야 할 발언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