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검색 결과

‘추석엔 천박사’? 추석 극장가의 승자는 누구? 연휴 국내 박스오피스 톱10

‘추석엔 천박사’? 추석 극장가의 승자는 누구? 연휴 국내 박스오피스 톱10

길었지만 왠지 보내주기 아쉬운 황금연휴가 끝났다. ‘대목’이라던 연휴의 극장가는 예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이지만, 달라진 극장가에서도 승자는 정해지기 마련이다. 이번 연휴에는 등 한국영화 기대작 3편이 동시에 개봉한 가운데, 다채로운 작품들이 저마다의 다른 매력으로 관람객을 사로잡으려는 레이스를 펼쳤다. 연휴가 마무리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지금, 영화진흥위원회의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데이터를 토대로, '빅 3'가 개봉한 9월 27일부터 연휴의 마지막 날인 10월 3일 개천절까지의 종합 박스오피스 순위를 10위까지 정리했다.
추석 대전 9월 마지막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추석 대전 9월 마지막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출연 강동원, 허준호, 이솜, 이동휘, 김종수, 박소이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기대보다 부족한 활력★★☆오컬트에 캐릭터 활극을 섞은 기획만으로 한국형 ‘고스트 버스터즈’를 기대하기엔 결과물이 아쉽다. 애매한 코미디 감각은 취향의 문제라 예외로 두더라도, 이야기를 끝까지 끌고 가는 영화의 힘 자체에 탄력이 부족하다. 편집의 리듬이 군데군데 성글고, 모든 갈등이 전면에서 충돌하는 클라이맥스는 싱거운 인상이다.
추석 연휴를 책임질 한국영화 빅3 <1947 보스톤> <거미집> <천박사> 외 9월 4주 차 개봉작

추석 연휴를 책임질 한국영화 빅3 <1947 보스톤> <거미집> <천박사> 외 9월 4주 차 개봉작

9월 4주 차 개봉작 (9/27~9/29) 임시 공휴일과 개천절까지 포함해서 장장 6일간 이어지는 추석 연휴, 생각만 해도 벌써부터 즐겁다. 모처럼 고향에서 가족, 친지, 친구들을 만나며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긴 연휴를 책임질 기대작들도 극장가에 대거 개봉했다. 이중 올여름부터 홍보 전쟁을 벌인 일명 한국영화 빅 3가 같은 날에 개봉해 시선을 모은다. 각각 소재와 장르도 다른 만큼 영화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길 바라며, 추석 극장가의 뜨거운 열기를 미리 만나보자. 1947 보스톤 - 우리 이름으로 기록된 최초의 도전.
[인터뷰] <1947 보스톤> 임시완, “가족과 극장에서 본 첫 영화 <쉬리>의 감독님과 만날 줄이야.”

[인터뷰] <1947 보스톤> 임시완, “가족과 극장에서 본 첫 영화 <쉬리>의 감독님과 만날 줄이야.”

임시완 (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 모두가 기억하는 손기정이 아니다. 에서 주목하는 선수는 일장기를 달고 결승선을 통과해 울분을 삭이며 살아가야 했던 손기정 선수의 다음 세대, 그 10년 후에 혜성처럼 나타난 천재 마라토너 ‘서윤복’을 전면에 내세워 집중 조명하는 프로젝트다. 손기정이 가슴에 달지 못했던 태극기를, 해방된 조국에서 서윤복은 결국 가슴에 달고 결승선을 통과한다.
손기정-서윤복 천재 마라토너의 가슴이 웅장해지는 감동 실화 [1947보스톤]

손기정-서윤복 천재 마라토너의 가슴이 웅장해지는 감동 실화 [1947보스톤]

1936년 베를린 올림픽 세계 신기록을 세운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손기정’ 광복 이후 1947년 서울 제2의 손기정으로 촉망받는 ‘서윤복’에게 ‘손기정’이 나타나고 일본에 귀속된 베를린 올림픽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가슴에 새기고 달려 보자는 제안을 하는데… 꿀 같은 추석 연휴에는 9월 27일 개봉하는 [1947 보스톤]의 뜨거운 감동을 느끼러 RUN!
집에서 산악의 맛을 찍먹하자, umff 수상작들 온라인상영

집에서 산악의 맛을 찍먹하자, umff 수상작들 온라인상영

요즘 영화계는 지역 영화제 지원금 축소를 앞두고 불안감이 조성되고 있다. 그래도 개최를 앞둔 지역 영화제들은 남은 시간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 여전히 고군분투 중이다. 올해는 10월 20일부터 29일까지, 울주세계산악영화제에서 새로운 이름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로 찾아올 umff는 이름에서 보듯 산악영화제라는 콘셉트는 지키되 울주군을 넘어 울산광역시의 대표 영화제가 되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umff는 올해 개막 전, 지난 umff 수상작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인터뷰] “손기정‧서윤복‧남승룡은 그 자체로 ‘리얼’ … 과장하거나 과잉하지 말고 담대하고 담백하자고 되뇌며 작업했어요” <1947 보스톤> 강제규 감독

[인터뷰] “손기정‧서윤복‧남승룡은 그 자체로 ‘리얼’ … 과장하거나 과잉하지 말고 담대하고 담백하자고 되뇌며 작업했어요” <1947 보스톤> 강제규 감독

포스터. 사진 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1996년 로 데뷔하며 한국에 판타지 장르물이 가능함을 보여준 강제규 감독이 돌아왔다. (2015) 이후 8년 만의 귀환이다. 사실 강제규 감독은 1990년대 이후 한국 영화사를 논할 때 세련된 연출력은 둘째로 치더라도, 한국 영화의 고질적인 문제로 불렸던 사운드, 화면 등 기술적 한계를 한 단계씩 극복시킨 인물로 평가된다. ​ 한국형 블록버스터의 효시 격인 (1999)로 ‘첩보 액션’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OST 분야에서도 한 획을 그었고, 이후 역대 두 번째 천만 관객 영화인...
<1947 보스톤> 추석 겨냥한 '아는 맛'의 힘과 한계

<1947 보스톤> 추석 겨냥한 '아는 맛'의 힘과 한계

추석 시즌을 겨냥한 한국 영화 빅 3 중, 가장 멀리 뛰는 영화가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냈다. 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은퇴한 마라토너 손기정, 동메달리스트 마라토너 남승룡, 그리고 '제2의 손기정'으로 각광받던 서윤복이 1947년 보스톤 마라톤 대회에 출전하는 과정과 그 결과를 담은 영화다. 한국영화 흥행사의 국가대표라 할 수 있는 강제규 감독이 연출한 이번 영화는 하정우, 배성우, 임시완이 손기정, 남승룡, 서윤복을 연기하며 실제 인물들의 뜨거운 승부사를 담아낸다.
‘각본 없는 드라마’의 각본! 2023 한국 스포츠 영화는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나?

‘각본 없는 드라마’의 각본! 2023 한국 스포츠 영화는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나?

“각본 없는 드라마”. 흥분이 계속될 인생 스포츠 경기를 두고 하는 말이다. 그만큼 스포츠는 그 자체로도 잘 만든 드라마, 영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기가 막히는 이야기를 자아낸다. 바꿔 말하면 스포츠 영화 역시 이 같은 매력이 가득하다. 역경을 이겨내고 승리하는 주인공의 모습은 시원한 쾌감과 함께 “나도 할 수 있다”는 동기 부여에도 제맛이다. ​ 유독 올해 한국영화에는 이 ‘각본 없는 드라마’의 각본을 가진 작품들, 즉 스포츠를 소재로 한 영화가 많았다.
'빅4'가고 '빅3'온다! 추석에 개봉하는 한국영화 대작 3편

'빅4'가고 '빅3'온다! 추석에 개봉하는 한국영화 대작 3편

여름 시장이 문을 닫으면 극장가에 또 한 번의 성수기가 온다. 8월 14일 기준, 여름 한국영화 빅 4(, , )중에서는 가 현재 유일하게 손익분기점을 넘어선 가운데, 9월 말 추석 연휴를 맞아 또 한 번 한국영화들이 대거 개봉할 전망이다. 작년에는 이 유일하게 추석 연휴를 노린 한국영화였으나, 올해는 한가위처럼 푸짐한 3편의 영화가 전국의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 ​ 2023년 추석 연휴는 샌드위치 휴일을 포함하면 최대 6일의 휴일을 누릴 수 있어, 일찌감치 여행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