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훈" 검색 결과

염창희 만나 '인생캐' 갱신한 <나의 해방일지> 이민기 필모그래피 베스트

염창희 만나 '인생캐' 갱신한 <나의 해방일지> 이민기 필모그래피 베스트

나의 해방일지 를 집필한 박해영 작가의 드라마 가 인기다. 기존의 한국 드라마에선 만나볼 수 없었던 만의 특색있는 대사들과 캐릭터 설정은 오랜만에 시청자를 들뜨게 하고 있다. 배우들 역시 빼놓을 수 없다. 를 통해 본격적인 인기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손석구부터 김지원, 이엘, 이민기까지. 다소 느슨하게 느껴질 수 있는 서사 속에서도 대사의 말맛을 제대로 구현해낸 배우들은 를 빈틈없이 채운다. 특히 본인이 가장 잘하는 연기로 돌아온 이민기의 활약이 눈에 띈다. 때론 비굴하게, 때론 짜증스럽게.
<악의 마음을 읽는 사람들>, 어쩌면 나도 박반장의 공범이었겠지

<악의 마음을 읽는 사람들>, 어쩌면 나도 박반장의 공범이었겠지

설령 눈앞에 있는 상대가 의심의 여지없는 죄인이라 하더라도 함부로 폭력을 행사해서는 안 된다는 보편인권의 원칙 그런 시절이 있었다. 좀처럼 입을 열지 않는 범인에게서 순순히 자백을 받아내기 위해 경찰이 폭력을 휘두르는 게 코미디의 소재로 쓰이던 시절이. 영화 (1999)에서 자백을 얻어내기 위해 용의자를 ‘통닭구이’(야구배트나 쇠파이프 등 긴 막대기에 용의자의 오금과 손목을 걸쳐서 묶고는, 막대기 양 끝을 데스크 위에 올려서 용의자가 거꾸로 대롱대롱 매달리게 만드는 고문)하는 장면이나, (2002)에서 강철중 이 원하는 대답이...
이게 뉴스야, 영화야? 극 현실주의라 더 무서운 국내 재난 영화

이게 뉴스야, 영화야? 극 현실주의라 더 무서운 국내 재난 영화

재난 영화에서나 일어날 법한 일이 현실이 되고, 그것이 일상이 되어버린 요즘. 또 한 편의 재난 영화가 스크린에 찾아왔다. 지하 500m 싱크홀 속으로 떨어진 이들의 고군분투를 그린 영화 싱크홀>이 바로 그것. 도심 속 거대한 웅덩이를 만들어내는 싱크홀은 최근 몇 년 우리 삶의 터전을 위협하는 재난으로 떠올랐다. 국토교통부에서는 밝힌 바에 따르면 국내에서 연평균 무려 900건의 크고 작은 싱크홀이 발생한다고 하는데, 국내에서 이를 다룬 작품은 처음인지라 꽤나 신선하게 다가온다.
영토 확장이 발해 수준! 스크린으로 영역 확장한 국내 드라마들

영토 확장이 발해 수준! 스크린으로 영역 확장한 국내 드라마들

지난해 브라운관을 달궜던 드라마 방법>이 방법: 재차의>로 영화화되어 스크린에 찾아온다. 드라마의 각본을 썼던 연상호 감독과 연출을 맡았던 김용완 감독이 다시 한번 영화를 위해 각본을 쓰고 메가폰을 잡았으며, 주연 배우였던 엄지원과 정지소 또한 드라마에 이어 영화에서도 같은 역할로 출연한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방법>의 오리지널 제작진 또한 그대로 뭉쳐, 말 그대로 브라운관 속 방법>의 세계를 스크린에 그대로 확장 연결시켰다.
배우를 ‘감독님’이라고 부르는 이유

배우를 ‘감독님’이라고 부르는 이유

클린트 이스트우드. 영화현장에 있다 보면 감독이라는 직업이 마냥 부러울 때가 있습니다. 멋지기도 하면서 폼도 나니 말입니다. 누구든 그러할진 데 현장에서 최고의 대접을 받고 있는 배우인들 그러지 말라는 법은 없을 것입니다. ​ (2016) (2016) (2012) 등에서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 배우 그래타 거윅, 그녀가 어떤 현장에서는 배우가 아닌 ‘감독님’으로 불립니다. (1964) (1971)로 유명한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있습니다. (2004) (2008) (2016) (2018) 등 꽤 많은 영화를 연출하였습니다.
'병진이형' 지대한의 2000년대 명작 콜렉션

'병진이형' 지대한의 2000년대 명작 콜렉션

이제는 별명의 시대다. 배우도 별명이 될만한 캐릭터를 해야 자주 회자된다. 김영철이 '사딸라 아저씨'가 되고 권태원이 '호구'로 기억되듯, 지대한도 영화 의 '병진이형'으로 많은 이들이 기억하고 있다. 1994년 스크린 데뷔 이후 이번에 개봉한 까지, 지대한의 출연작 60여 편 중 한국 영화의 르네상스 2000년대에 등장한 영화들을 소개한다. 해바라기 '병진이형'으로 서두를 장식했으니 2006년 영화 부터 짚는다.
우리 각자의 김혜수

우리 각자의 김혜수

김혜수는 영화계가 낳은 최고의 스테디셀러다. 80년대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대중의 시야 한가운데에서 단 한 순간도 멀어진 적 없는 배우. 수많은 스타가 소리 없이 등퇴장한 연예계에서 자신의 영역을 쉬지 않고 확장해 온 아이콘. 아버지 세대와 Z세대를 거리감 없이 이어 줄 수 있는 메신저. 그래서 문득 든 생각.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저마다의 김혜수를 품고 있지 않을까. ​ , 누군가에게 김혜수는 첫사랑이다. 김혜수가 박중훈과 (1986)를 찍은 게 16살 때다.
이효리의 연기 선생님? 배우 이정은의 모든 것

이효리의 연기 선생님? 배우 이정은의 모든 것

(2020) 영화 (2019) 최고의 신 스틸러 문광을 완벽하게 소화했던 배우 이정은을 기억하는지. 그 이전에도 그는 드라마 (2015) 서빙고 보살 역이나 (2018) 함안댁 역, 영화 (2018)의 방파제 아줌마 등으로 대중들에게 차근차근 얼굴을 알려왔다. 출연 시간은 길지 않았지만, 나올 때마다 그만의 아우라를 내뿜으며 존재감을 발휘한 그는 오랜 시간 쌓아왔던 내공을 보여줄 수 있는, 이라는 기회를 잡았다. 그리고 잡은 것 놓치지 않는다는 듯, 보란듯이 보여줬다. 이후 광고 출연도 하고, 영화 (2020)의 주연도 맡게 됐다.
데뷔 63년차, '한국인을 연기한' 배우 안성기에 대하여

데뷔 63년차, '한국인을 연기한' 배우 안성기에 대하여

국민 배우라는 수식어 외에 그를 더 표현할 말이 있을까. 그가 영화에서 보여준 얼굴을 다 합하면 '한국인'이라는 집합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배우 안성기는 말 그대로 한국인을 연기했다. 한국 영화 역사를 한 가운데서 관통한 그는 그 자체로 영화계의 역사다. 원본이 주는 아우라가 있다. 안성기의 연기는 원본이다.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그의 연기를 기억하고, 따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거친 영화계에서 63년이란 시간을 견뎌오며 국민배우에 자리한 배우 안성기. 한국인을 연기한 안성기.
못하는 게 뭐예요? 출연 영화 OST 직접 부른 배우들

못하는 게 뭐예요? 출연 영화 OST 직접 부른 배우들

인생은 불공평하다 했나.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 "도대체 못하는 게 뭐예요. "라고 묻고 싶은 배우들이 있다. 영화 속 OST를 불러 팬들의 눈은 물론 고막까지 즐겁게 만드는 이들. 팬들에게는 선물 같은 존재들이다. 10월 14일 개봉한 영화, 도 주연 배우 키타무라 타쿠미가 직접 OST를 불렀다. 오늘은 키타무라 타쿠미를 포함해, 출연 영화 OST를 직접 부른 능력자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다만 드라마보단 영화에 초점을 맞춘 리스트임을 먼저 밝힌다. 내 마음 속 최고의 능력자가 없다면 댓글로 알려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