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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 검색 결과

[부부명화] 만학도를 꿈꾼다면 〈나이트 스쿨〉

[부부명화] 만학도를 꿈꾼다면 〈나이트 스쿨〉

부부가 함께 영화를 봅니다. 멜로물을 보며 연애 시절을 떠올리고, 육아물을 보며 훗날을 걱정합니다. 공포물은 뜸했던 스킨십을 나누게 하는 좋은 핑곗거리이고, 액션물은 부부 싸움의 기술을 배울 수 있는 훌륭한 학습서입니다. 똑같은 영화를 봐도 남편과 아내는 생각하는 게 다릅니다. 좋아하는 장르도 다르기 때문에 영화 편식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편집자 주- 마침내 종강을 했다. 졸업이 아닌 ‘겨우’ 종강이지만 감회가 새롭다. 8개월 된 아기를 키우며 완주한 학업 레이스기 때문. 하지만 이번 학기는 꽤 힘들었다.
[인터뷰] 〈오징어 게임〉 시즌2 임시완 “명기는 얄팍한 인물… 준희를 아직도 ‘현 여친’으로 생각할 것” 

[인터뷰] 〈오징어 게임〉 시즌2 임시완 “명기는 얄팍한 인물… 준희를 아직도 ‘현 여친’으로 생각할 것” 

시즌2에서 가장 의중을 알아채기 어려운 참가자라면, 단연 이명기 를 꼽을 수 있지 않을까. 이명기는 코인 투자로 거액의 빚을 지고 게임에 참가했으면서도 ‘폰으로 코인 시세 못 보면 책임질 거냐’라는 등 기고만장하다. 동시에, 자신의 아이를 가진 전 여자친구 준희 에게는 ‘내가 지우라고 그랬잖아’라고 말하면서도 ‘같이 나가서 살자’라며 고백 아닌 고백을 한다. 자신의 코인 유튜브로 인해 피해를 본 사람들에게는 ‘투자의 책임은 개인에게 있다’라고 말하며 책임을 회피하는 한편, 자신의 생존을 위해서라면 누군가를 쉽게 내칠 수 있는...
그분이 오신다! 〈해바라기〉재개봉으로 돌아보는 인터넷 밈이 된 한국영화들

그분이 오신다! 〈해바라기〉재개봉으로 돌아보는 인터넷 밈이 된 한국영화들

오태식이가 돌아온다. 11월 23일 김래원 주연의 누아르 영화 가 리마스터링 재개봉을 확정했다. 더 선명한 화질로 돌아온 리마스터링 버전의 에서는 기존 버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장면까지 추가되었다. 2006년에 개봉한 는 130만 명의 누적관객 수를 기록했다. 개봉 당시에는 흥행에 성공하지 못했지만, 뒤늦게 김래원 배우의 격앙된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의 마지막 장면이 회자되며 대표적인 인터넷 밈이 되었다. 당시 김래원 배우는 “꼭 그렇게 다 가져가야만 속이 후련했냐.
당신이 생각하는 AI가 도래한 미래는?

당신이 생각하는 AI가 도래한 미래는?

ChatGPT가 출시된 지 고작 1년 6개월이 조금 넘었다. 2022년 11월 30일에 출시된 ChatGPT는 이전까지 멀게만 느껴졌던 AI 기술의 접근성을 완전히 낮춰, 누구나 AI를 쓰고 경험할 수 있는 시대를 열었다. 그렇게 ChatGPT 출시 이후 체감할 수 있을 만큼 많은 일상이 바뀌었다.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어요. 다시 말씀해주세요"만 반복하던 시리 에서 ChatGPT와 연애하고 있다는 소식이 심심찮게 들려오는 지금까지. AI 시대 도래 이후 사회, 그리고 우리는 어떤 모습일까.
시저 없는 시저 이야기? 그래도 좋아!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후기

시저 없는 시저 이야기? 그래도 좋아!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후기

"이대로만 갑시다. " 를 보고 나오는 길에, 인터넷에서 유명한 사진 하나가 떠올랐다.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빵긋 웃으며 '이대로만 갑시다'라고 말하는 그 장면. 관객으로서 그 마음이었다. 이대로만 갑시다. 그만큼 이번 또한 만족스러웠다. ​ 5월 8일 개봉한 는 2017년 개봉한 이후 7년 만에 돌아온 속편이다. 신기하게도 이 영화는 시퀄은 시퀄인데 전작의 주인공이 나오지 않는, 프리퀄이니 유니버스니 하는 요즘 속편 트렌드와도 거리를 두고 있다. 그럼에도 이 영화를 정확하게 이해하려면 또 전작의 주인공을 기억해야 한다.
영화 상영 중 스마트폰 사용, 도대체 뭐가 문제인데?

영화 상영 중 스마트폰 사용, 도대체 뭐가 문제인데?

이 흥행 가도를 이어가며 최근 관객들 사이에서는 ‘심박수 챌린지’가 유행하고 있다. 바로 영화가 끝난 후, 스마트워치로 자신의 심박수를 확인하는 것. 워낙 답답하고 비상식적인 현대사의 한 사건을 다루는 영화이니만큼, 작품에 푹 몰입해 공분하다 보면 심박수가 빨라지기 때문이다. 한 관객은 엔딩 직후에 심박수가 178bpm이 되었다며 사진을 인증하기도 했다. (일반적으로 60~100회가 평균 심박수다) ​ 이 많은 관객의 심박수를 높였다는 건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영화와 함께 호흡했다는 증거다.
[2023 BIFF] 개막작 <한국이 싫어서>와 주윤발의 한국말 팬서비스

[2023 BIFF] 개막작 <한국이 싫어서>와 주윤발의 한국말 팬서비스

28회 부산국제영화제 포스터 ​ 축제의 막이 올랐다.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제 중 하나인 부산국제영화제 가 10월 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관객과 영화인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BIFF는 사무국을 꾸리는 과정에서 여러 잡음이 발생해 우려를 빚었으나 상황을 마무리하고 영화인들의 힘을 모아 무사히 개최에 성공했다. 특히 이번 영화제가 제목부터 흥미를 끄는 장건재 감독의 를 개막작으로 선정해 더욱 호기심을 자극한다. 올해로 28번째 생일을 맞이한 BIFF. 미리 만나본 개막작의 첫 인상과 개막식 현장의 열기를 정리해 구독자들에게 전한다.
전 멤버 50대! 7인조 배우 그룹 '지천명 아이돌'이 데뷔를 한다면

전 멤버 50대! 7인조 배우 그룹 '지천명 아이돌'이 데뷔를 한다면

“아저씨를 좋아하는 게 아니다. 좋아하고 보니 아저씨였다”라는 말이 있듯이, 50대 배우들은 나이가 무색하게 세대불문 사랑을 받고 있다. 자신을 좋아하는 어린 팬을 보며 의아해하는 배우들의 모습은 웃음 포인트. 50대 배우들은 ‘지천명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시 제2의 리즈를 갱신하는 모양새. 그래서 필자가 뽑고 데뷔시킨 가상의 보이(?) 그룹을 소개한다. 이름하여, 7인조 지천명 아이돌. 설경구
[할리우드 소식]<조커2> 촬영 종료·<듄> 절대 안 본다는 이 감독

[할리우드 소식]<조커2> 촬영 종료·<듄> 절대 안 본다는 이 감독

20주년! 리유니온 예고
눈 가리고 물탱크 탈출 훈련까지? <탑건: 매버릭> 트리비아

눈 가리고 물탱크 탈출 훈련까지? <탑건: 매버릭> 트리비아

(2022) 1986년에 개봉한 의 35년 만에 나온 후속작, 이 드디어 2022년 6월 22일에 개봉한다. 원래는 5월 25일 개봉 예정이었으나 와 을 피해 결국 여름 초입으로 개봉일정을 확정 지었다. ‘여름 = 액션’ 이라는 공식을 따른 셈. 원작 감독인 토니 스콧의 죽음으로 프로젝트의 전개를 알 수 없었지만, 제리 브룩하이머가 제작을 맡으면서 프로젝트에 힘이 실리기 시작했다. 참고로 제리 브룩하이머는 2000년대 중반까지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박스오피스 수익을 올린 영화 제작자로, 시리즈를 흥행시킨 장본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