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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제서 한예종 영상원 30주년 기념행사...북토크·작품상영회 개최

부국제서 한예종 영상원 30주년 기념행사...북토크·작품상영회 개최

정서경 작가의 북토크, 장재현 감독의 재학 시절 단편 등 상영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이 개원 30주년을 맞아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 대규모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발표했다. 행사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부산 비프광장 일대에서 진행된다. 첫날인 19일에는 정서경 작가가 BNK 아트시네마에서 북토크를 연다. 영상원 시나리오과 출신인 정 작가는 박찬욱 감독과 함께 〈헤어질 결심〉, 〈아가씨〉, 〈박쥐〉 등의 작품을 공동 집필했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북극성〉의 각본을 담당했다. 같은 날 비프광장 야외무대에서는 영상원 출신 작가 4인이 모여 재학 시절 추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벌써 19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5' 10월 열린다

벌써 19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5' 10월 열린다

오는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도심형 음악 축제인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5(GMF 2025)가 열린다. 공연기획사 민트페이퍼는 14일 이 같은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올해로 19회를 맞는 GMF는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 클럽 미드나잇 선셋, 스테이션 스타더스트 바이 카운트다운 판타지 2025-2026, 러빙 포레스트 가든, 브라이트 랩 등 올림픽공원 내 다섯 개 무대에서 진행된다.
톰 행크스의 첫 장편소설 「그렇게 걸작은 만들어진다」, 영화 제작의 복잡한 세계 담았다

톰 행크스의 첫 장편소설 「그렇게 걸작은 만들어진다」, 영화 제작의 복잡한 세계 담았다

배우 톰 행크스가 자신의 첫 장편소설 「그렇게 걸작은 만들어진다」(원제 The Making of Another Major Motion Picture Masterpiece)를 통해 영화 제작의 복잡한 세계를 독자들에게 공개했다. 이 소설은 유명 영화감독 빌 존슨이 슈퍼히어로 영화 를 제작하는 험난한 여정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행크스는 영화 제작 과정의 내밀한 부분을 상세히 묘사하며 할리우드의 이면을 생생하게 그려냈다. 작품은 영화의 원작이 되는 만화의 탄생 배경에도 상당한 분량을 할애했다.
[90년대생 한국여성배우①] 밀레니얼 세대 끝자락, 강한 개성으로 무장한 한국 여성 배우 10

[90년대생 한국여성배우①] 밀레니얼 세대 끝자락, 강한 개성으로 무장한 한국 여성 배우 10

밀레니얼 세대의 끝자락, 30대 초중반의 이 배우들은 현재 한국 영화 시장의 중심에 서 있다. 유독 강한 개성으로 무장해 자신만의 포지션을 확실히 구축한 이들을 보고 있노라면 한국 영화의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 이하 1990년생부터 1994년생까지 차안대를 쓴 경주마처럼 질주 중인 한국 여성 배우 10인을 모았다. 김태리 1990년생 의 숙희, 의 고애신, 의 장 선장, 의 나희도, 의 정년이까지 김태리는 늘 쉽지 않은 길을 걸어왔다.
사라져가는 토종 씨앗을 지켜내는 귀중한 손의 노동 〈씨앗의 시간〉

사라져가는 토종 씨앗을 지켜내는 귀중한 손의 노동 〈씨앗의 시간〉

수십 년간 토종 씨앗을 심어 온 농부들의 24절기를 고스란히 담은 영화 이 11월 20일에 개봉한다. 설수안 감독이 연출한 영화 은 사라져가는 우리의 토종 씨앗을 오랜 시간 지켜온 농부들, 그리고 그들이 지켜온 소중한 씨앗을 찾아 다시 순환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의 노력을 함께 담아냈다. 은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등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 초청되었고, 제14회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한국경쟁부문 대상을 수상하면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박훈정 신작 〈슬픈 열대〉 김명민-이신영-박해수-박유림 출연 확정

박훈정 신작 〈슬픈 열대〉 김명민-이신영-박해수-박유림 출연 확정

태국에서 촬영하고 대만 배우들이 출연하는 글로벌 프로젝트
박훈정 감독의 신작 가 주연 출연진을 확정 짓고 촬영에 돌입했다. , 시리즈 등을 연출한 박훈정 감독의 신작 는 동남아시아 열대 우림의 지배자 사부와 그가 킬러로 길러낸 청년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사부의 킬러들이 서로를 의심하게 되며 피의 복수를 다짐한다는 골자로 박훈정 감독의 장르색을 다시 한번 선보일 예정이다. 사부 역은 김명민이 맡아 카리스마를 과시할 예정이다. 이신영, 박해수, 박유림 등이 그의 킬러로 캐스팅됐다. 이신영은 선천적 청각 장애를 가지고 정글에 버려진 루로 조직의 막내.
성평등한 영화세상! 벡델데이2024에서 만나는 임순례 28년, 여성감독 뉴웨이브

성평등한 영화세상! 벡델데이2024에서 만나는 임순례 28년, 여성감독 뉴웨이브

영화와 시리즈를 보는 균형 잡힌 눈. 해마다 양성평등주간에 맞춰 열리는(올해는 9월 1일부터 7일까지) 색다른 영상매체 관람의 기준을 제시하는 행사로, 한국영화감독조합 에서 주최·주관하는 ‘벡델데이’는 2020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5회째를 맞는다. 올해는 ‘벡델 초이스’와 ‘벡델리안’에 대한 발표 및 시상과 더불어, 9월 7일 서울 홍대입구역 인근의 인디스페이스에서 여러 감독과 작가, 그리고 평론가와 함께 하는 다양한 토크 프로그램이 관객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먼저 오후 3시 ‘토크 1.
여름을 시원하게 - 청량편

여름을 시원하게 - 청량편

혹시 ‘처서 매직'이라는 말을 아시는지. 8월 22일 혹은 23일인 처서는 ‘멈출 처’에 ‘더울 서’로 무더위가 물러가기 시작하는 절기다. 한여름의 무더위도 처서만 지나면 마법같이 누그러지면서 가을 공기를 느낄 수 있어 처서의 마법, ‘처서 매직’이라고도 불린다. 하지만 올해는 그 마법이 피해 가는 듯싶다. 연일 이어지는 더위와 열대야는 처서가 지났음에도 꺾일 기세가 보이지 않는다. 예측대로라면 9월 초까지 이대로 푹푹 찌는 더위가 이어질 텐데 어쩐지 마음까지 눅눅해지는 기분이다.
〈샤이닝〉 셜리 듀발 별세

〈샤이닝〉 셜리 듀발 별세

영원한 고전으로 회자될 그의 공포 연기
지난 11일 배우 셜리 듀발 이 향년 75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셜리 듀발은 1977년 영화 으로 제30회 칸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다. 더불어, 셜리 듀발은 스탠리 큐브릭의 (1980)에서 '웬디 토렌스' 역을 맡아 잭 니콜슨과 함께 최고의 공포 연기를 펼쳤다. 또한 그는 의 감독 로버트 알트만과 총 7편의 영화를 작업했는데, 듀발은 영화 (1980)에서 올리브 오일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그러나 셜리 듀발은 2002년 이후 할리우드에서 은퇴했다.
특이해서 vs 정석이라서, 할리우드 스타들의 억양 스타일 비교

특이해서 vs 정석이라서, 할리우드 스타들의 억양 스타일 비교

배우의 조건이라면 당연히 연기력일 것이다. 그러나 연기력만으로 되는 건 또 아니다. 캐릭터에 녹아들기 위해 여러 '특기'를 갖춘 것도 중요한데, 그중 하나가 사투리가 아닐까 싶다. 영어권 배우들도 마찬가지인데, 지역마다의 영어를 얼마나 능숙하게 쓰는지나 자신의 영어 억양을 얼마나 자유롭게 고치는지가 배우의 척도가 되기도 한다. 물론 반대로 그 고치지 못한 억양이 스타성을 더하는 경우도 있다. 오늘은 할리우드에서 활동하는 배우들에서 억양의 정석을 보여준 배우와 자신만의 억양으로 화제가 된 배우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