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박스오피스" 검색 결과

북미 반응을 기준으로 알아본 <이터널스> 흥행 예상

북미 반응을 기준으로 알아본 <이터널스> 흥행 예상

지난 10월 18일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의 돌비극장에서 시사회가 있었습니다. ​ ​ ── 시사회 이후 주요 언론의 반응을 살펴보면, Variety “등장인물이 많지만 억지스럽지 않게 오히려 자유롭게 연합하고 있으며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다양하게 확장되고 있다. 또한 등장인물들을 더 역동적으로 아우름으로써 슈퍼히어로의 세계를 확장해나가는 모습이다.” Los Angeles Times “극장을 나서며 당신은 마블이 만든 영화들 중 가장 흥미로운 영화 중 하나를 보았고, 클로이 자오가 만든 영화 중 가장 흥미롭지 않은 영화를 봤다는...
2020~2021년 코로나19 시대, 마블 대 DC, 흥행 성적의 승자는?

2020~2021년 코로나19 시대, 마블 대 DC, 흥행 성적의 승자는?

2020년, 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 영화가 개봉하지 못했다. 2021년 가을, 여전히 세계는 바이러스를 완전히 극복하지 못했지만 개봉이 연기됐던 MCU 페이즈4에 속한 영화들이 속속 개봉하고 있다. 한편, 마블의 경쟁자인 DC는 2020년부터 꾸준히 영화를 개봉했다. 2020~2021년까지 두 슈퍼히어로 프랜차이즈의 경쟁을 흥행 성적을 통해 돌아보자.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박스오피스모조 9월 29일 기준) 한국관객수 402,035명연간 관객수 순위 34위미국매출액 84,158,461달러연간 매출액 순위 6위 (이하 )은...
도쿄 올림픽 기간 중에 극장 찾는 관객이 줄었을까?

도쿄 올림픽 기간 중에 극장 찾는 관객이 줄었을까?

우여곡절이 많았던 도쿄 올림픽이 끝났다. 선수들의 투혼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에게 위안이 됐다. 여기서 작은 궁금증 하나. 올해의 경우, 코로나19 특수 상황이긴 하지만 전통적으로 극장업계는 올림픽, 월드컵 등 세계적인 스포츠 이벤트를 관객 감소 요인으로 꼽는 속설이 있다. 정말 올림픽 기간 관객이 줄었을까. 도쿄 올림픽을 비롯해 최근 몇 번의 올림픽 기간 중 개봉작과 관객 변화 추이를 살펴보자.
2021년 여름 첫 맞대결 <블랙 위도우> VS. <랑종> 흥행 승자는?

2021년 여름 첫 맞대결 <블랙 위도우> VS. <랑종> 흥행 승자는?

블랙 위도우 감독 케이트 쇼트랜드 출연 스칼릿 조핸슨, 플로렌스 퓨, 레이첼 와이즈, 데이빗 하버 개봉 2021. 07. 07. 상세보기 랑종 감독 반종 피산다나쿤 출연 나릴야 군몽콘켓, 싸와니 우툼마, 씨라니 얀키띠칸, 야사카 차이쏜 개봉 2021. 07. 14. 상세보기 역시 마블이다. 의 개봉과 함께 관객들이 다시 극장을 찾기 시작했다. 나홍진 감독의 과 연결된 작품인 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은 개봉 이후 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아시아 대표 영화강국이던 일본, 쇠퇴의 원인은 무엇인가

아시아 대표 영화강국이던 일본, 쇠퇴의 원인은 무엇인가

한때 일본 영화라면 믿고 보던 시절이 있었다. 일본의 여러 영화들은 국내에서 심심치 않게 리메이크되었고, 여름마다 찾아오던 공포영화는 일본발이 가장 소구력이 강했다. 지브리 스튜디오를 필두로 한 작품들을 비롯해 애니메이션은 여전히 인기가 높지만, 더 이상 일본 영화는 크게 매력적인 구석이 없다. 문제는 국내 영화시장에서의 일본 영화뿐만이 아니라 일본 영화 시장 자체가 점점 쇠퇴하고 있다는 데에 있다. 아시아 대표 영화 강국으로 불리며 흥했던 일본의 영화, 언제부터 쇠퇴의 길을 걷기 시작했고 그 원인은 어디에서 왔을까.
극장가 몸풀기가 시작되나?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흥행을 예상하다

극장가 몸풀기가 시작되나?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흥행을 예상하다

1년여 동안 개봉 연기를 거듭해 온 (이하 ‘F9’)가 드디어 개봉을 합니다. 다음 달 25일 북미 개봉에 앞서 5월 19일 우리나라를 시작으로 5월 20일 러시아, 중동, UAE, 5월 21일은 중국과 대만, 홍콩, 싱가포르에서 차례차례 개봉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 먼저 북미 시장부터 잠시 살펴보면, 전통적 북미 최고의 시장은 연간 수입의 대략 40%를 차지하고 있는 여름 시즌입니다, 5월 마지막 주 메모리얼 데이 직전에 시작되어 8월까지 이어지는데 이 기간에는 독립기념일 연휴와 긴 여름방학이 존재합니다.
오스카는 영화 흥행에 도움이 될까?

오스카는 영화 흥행에 도움이 될까?

2021년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현지시간 4월 25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배우 윤여정 씨가 한국 최초로 여우조연상(Academy Award for Best Supporting Actress)을 수상함에 따라 작년 에 이어 올해도 국내 팬들에게 아카데미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켰는데요. 오늘은 오스카에 후보로 오르거나 수상을 하게 되면 흥행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고자 합니다. ​ 미나리 감독 정이삭 출연 윌 패튼, 스티븐 연, 한예리, 윤여정, 앨런 김, 노엘 조 개봉 2021. 03. 03.
어려운 시기에 개봉한 영화들의 진귀한 기록, 2021년 1분기 결산

어려운 시기에 개봉한 영화들의 진귀한 기록, 2021년 1분기 결산

2021년도 어느새 4월. 보통 겨울방학과 설 특수를 노린 영화가 1~2월을 요란하게 장식하고, 새학기 특수를 맞이한 3월이 지나가면 극장가가 다소 한적한 4월이 온다. 하지만 올해는 좋게 말하면 4월도 평소랑 다름없는, 나쁘게 말하면 1분기 전체가 4월과 똑같은 미적지근한 분위기로 이어졌다. 2021년 초 극장가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1분기 박스오피스 순위와 개봉작들로 간략하게 훑어보자. 2021년 4월 7일 기준 2021년 박스오피스 순위 블록버스터 연기, 애니메이션에겐 이득.
‘역주행 흥행’하고 있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역주행 흥행’하고 있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역주행’ 하면 흥한다 배급의 관점에서 영화는 일단 개봉하면 그 순간부터는 관객과의 교감을 통해 수명이 결정되는 생명체로 전환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개봉을 통해 탄생되고 그렇게 탄생된 영화는 극장에서 간판이 내려지는 날 그 운명의 종착점을 맞이하게 된다고 보는 것이죠. 영화가 생명체로 있는 동안에는 관객과 여러 형태로 교감하게 되는데 그 모양도 각양각색이라 흥행 모습도 제각각이지요. ​ 그 중 하나로 ‘역주행 흥행’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원더 우먼 1984> 관객 급하락은 0TT 때문?

<원더 우먼 1984> 관객 급하락은 0TT 때문?

. 속편인 가 지난해 마지막 주인 12월 23일 개봉되었습니다. 이 영화로 인해 코로나19로 곤두박질친 시장이 조금이나마 예열되었으면 했는데 아쉽게도 그 기대에 다다르지는 못했습니다. ​ 영화 흥행 데이터 중에 전(前) 주말 대비 관객 감소 비율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1주 차 주말 대비 2주 차 주말은 얼마나 감소했는가. 마찬가지로 2주 차 대비 3주 차는. 이 수치는 장기상영 가능성에 대한 바로미터가 되어 흥행을 가늠하게 해주는 중요한 데이터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