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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마더!>의 극과 극 평가,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의 대답은?

[인터뷰] <마더!>의 극과 극 평가,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의 대답은?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 는 관객들을 당황시키는 영화다. 주인공의 극적인 감정을 온전히 체험하게끔 만들어 영화관에서 편안하게 관람하지 못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이런 감독의 방식에 어떤 관객들은 환호를, 어떤 관객들은 당혹감을 보였다. 늘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연출해낸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 대중에겐 (2010), (2014)로 잘 알려진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이 신작 로 돌아왔다. 를 들고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그를 만나 영화에 대해 물었다. 마더.
<킹스맨: 골든 서클> 등 9월 마지막 주 개봉작 전문가 평은?

<킹스맨: 골든 서클> 등 9월 마지막 주 개봉작 전문가 평은?

킹스맨: 골든 서클감독 매튜 본 출연 태런 에저튼, 콜린 퍼스, 줄리안 무어 송경원 기자속편이 피해가야 할 지뢰를 하나도 빼놓지 않고 꼼꼼히 지르밟는 난감함. 혹은 패기. ★★☆전작의 기발함은 2번 만에 식상해졌고 말이 안 되는 상황을 말이 되게 만들려고 애쓰다보니 전체적인 설득력도 증발했다. 장르를 비트는 잔재주, 쉴 새 없는 농담, 높은 수위의 표현 등 전작의 장점들이 고스란히 악재가 되어 반동처럼 되돌아온 속편의 한계. 킹스맨다운 액션과 재기 넘치는 표현들은 여전하다. 간간히 즐길 여지도 충분히 있다.
한국영화 걸작들을 젠더 감수성 측면에서 따져봤다

한국영화 걸작들을 젠더 감수성 측면에서 따져봤다

한국영화가 여성 이미지를 착취하는 역사는 아주 길다. 어쩌면 한국영화사 전체가 이 혐의로 얼룩져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여기서 나는 한국의 남성 감독이 만든, 한국영화사에 이미 기록됐거나 기록되고도 남을 한국영화 몇 편을, 젠더 감수성의 맥락에서 비판적으로 따져보고자 한다. 이는 젠더 감수성을 문제 삼아 이들 영화 자체를 부정하거나 감독 개인의 인신을 공격하는 작업이 아니다. 여기에는 하나의 역발상이 전제된다. 언급할 영화들은 분명 한국영화사의 유의미한 족적을 남겼고 남길 것이다.
천편일률의 추석 극장가, 낯선 영화가 궁금하다면

천편일률의 추석 극장가, 낯선 영화가 궁금하다면

추석 연휴 극장가에선 보통 큰 영화들이 흥행대전을 벌입니다. 올 추석에도 , , 등 한국영화와 할리우드 대작들이 많은 상영관을 점하고 있습니다. 이런 영화들도 좋지만 좀 더 색다르고 낯선 영화를 만나보는 건 어떨까요. 영화 몇 편을 보고 또 볼 여유 정도는 있는, 긴긴 추석 연휴이니까요. 추석 연휴 극장가에서 보면 좋을 다양하고 색다른 영화들을 소개합니다. 감독 존 구옌, 릭 반즈, 올리비아 니르고르-홀름 상영시간 88분 개봉 9월21일 "아무리 새로운 아이디어도 과거를 벗어날 수는 없다.
부천영화제 상영작 <공범자들> 최승호 감독,

부천영화제 상영작 <공범자들> 최승호 감독, "공영방송은 아직도 싸우고 있다"

"공영방송은 아직도 싸우고 있다"- 최승호 감독 MBC, KBS 등 공영방송은 지난 9년 간의 ‘이명박근혜’ 정권에서 가장 큰 피해자였다. MB 정권이 들어서자마자 KBS 정연주 사장이 해임됐다. MBC 엄기영 사장은 권한을 하나둘씩 빼앗기더니 결국 사표를 쓸 수밖에 없었다. 정권은 검찰, 경찰, 감사원 등 사정기관을 동원해 언론을 탄압했고, 그 과정에서 많은 언론인들이 옷을 벗어야 했다. 뉴스타파> 최승호 PD도 그렇게 MBC 수첩>에서 쫓겨난 사람 중 한 명이다.
받은 사랑을 훈훈하게 돌려주는 배우들의 기부법

받은 사랑을 훈훈하게 돌려주는 배우들의 기부법

자신이 가진 것을 함께 나누는 기부. 배우들도 대중들의 사랑을 기부로 보답하곤 합니다. 기부라는 행위가 모두 특별하고 아름답지만, 그중에서도 유독 눈에 띄는 배우들의 기부를 한 번 모아봤습니다. 함께하면 더욱 좋지. '릴레이 기부' 벌써 10주년을 맞이한 영화인들의 기부 릴레이를 아시나요. 최근 전도연이 참여하면서 다시 주목받았는데요. 바로 '시네마엔젤 프로젝트'입니다. 영화인들이 영화관람권 1000장을 기부해 문화소외계층에게 문화 혜택을 주는 것 외에도 단편 및 독립영화 후원, 서울아트시네마 필름 기증, 영화제 지원 등을 합니다.
대선 후보들이 직접 꼽은 인생영화와 닮은꼴 캐릭터

대선 후보들이 직접 꼽은 인생영화와 닮은꼴 캐릭터

두둥. 정말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5월 9일이면 새로운 대통령이 결정됩니다. 누구에게 한 표를 던질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영화를 사랑하는 씨네플레이 독자라면, 어떤 영화를 좋아하느냐로 후보를 살펴보는 것도 재밌는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에디터만 궁금한 게 아니었는지, '씨네21'과 'TV조선'이 대선 후보들에게 직접 꼽은 인생영화와 자신과 닮았다고 생각하는 영화 속 캐릭터를 물었습니다. 이 포스팅은 두 매체의 기사를 참조하여 작성했습니다. 대선 후보들의인. 생. 영.
알고 보면 더 재밌다! 영화 포스터 비하인드 스토리

알고 보면 더 재밌다! 영화 포스터 비하인드 스토리

영화를 처음 접하게 되는 관문, 바로 포스터입니다. 영화의 첫인상, 영화의 얼굴이니만큼 포스터 제작엔 언제나 공을 들이기 마련인데요. 포스터라고 다 같은 포스터가 아니죠~. 오늘은 소소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숨겨진 포스터들을 한자리에 모아봤습니다. ➫ 티저 포스터가메인 포스터가 된 경우 티저 포스터 , 메인 포스터 포스터엔 '티저 포스터'와 '메인 포스터'가 존재합니다. 보통 티저 포스터가 먼저 공개되어 관객들의 관심을 끌고, 개봉 직전 메인 포스터가 나와 극장에 걸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티저 포스터가 공개되자마자 엄청난 인기를.
파란달의 시네마 레시피 : <소울 키친>과 가스파초

파란달의 시네마 레시피 : <소울 키친>과 가스파초

‘가스파초 Gaspacho’라는 요리를 아시나요.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의 전통음식인 가스파초는 토마토를 기본으로 한 차가운 야채수프입니다. 매년 토마토축제가 열리는 스페인과 잘 어울리는 요리죠. 만드는 방법이 간단한 건 기본이고 여름철 갈증을 해소하기에 이만한 음료가 없습니다. 토마토와 오이, 양파, 피망 등을 섞어 갈거나 곱게 다져 올리브오일과 식초, 소금, 물로 간을 맞추면 완성이에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더울 때 수박화채를 찾는 것처럼 스페인에서는 여름철에 차갑게 식힌 이 요리를 음료처럼 먹습니다.
막상막하 '더 킹' vs '공조', 한국영화 쌍끌이 흥행의 역사

막상막하 '더 킹' vs '공조', 한국영화 쌍끌이 흥행의 역사

VS 막상막하. 흥미진진. 처음엔 의 완벽한 승리였다. 하지만 개봉 2주차 설 연휴를 기점으로 입소문을 등에 업은 가 정상을 탈환했다. 2월 2일 기준 박스오피스 결과는 522만 명, 458만 명이다. 하지만 두 영화의 최종 승부는 예단하기 어렵다. 는 가족들의 관람이 강세였던 설 연휴를 지났고, 의 배경이 되는 암울한 시대는 지금도 유효하기 때문이다. 서로 다른 강점을 지닌 두 영화는 극장가를 양분하며 관객들을 흡수하고 있다. 소위 말하는 쌍끌이 흥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