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d your next favorite work.

"AR" 검색 결과

[강정의 씬드로잉] 털 속에 숨은 몸은 보물일까 괴물일까 〈퍼〉

[강정의 씬드로잉] 털 속에 숨은 몸은 보물일까 괴물일까 〈퍼〉

미국의 사진가 디앤 아버스(Diane Arbus, 1923~1971)는 그 명성에 비해 한국에 알려진 지 얼마 되지 않았다. 내 기억엔 2000년대 초반 경으로 알고 있다. 주로 미술 전공자나 유별한 사진 애호가 등에 의해 새삼 각광받았었다. ‘다이앤 아버스’ 혹은 ‘다이안 아버스’라 불렸고, 그런 표기가 최근에도 흔하다. 외국 이름의 한국식 명칭은 아직도 중구난방이 많다. 하지만 디앤 아버스의 경우, 단순히 표기만의 문제는 아닐 수 있다.
〈슈퍼배드 4〉에서 BTS·블랙핑크 노래 듣는다

〈슈퍼배드 4〉에서 BTS·블랙핑크 노래 듣는다

BTS 팬을 자처하는 캐릭터도 나와
에서 BTS 와 블랙핑크의 노래를 만날 수 있다. 북미 현지에서 7월 3일 개봉한, 그리고 한국에서 7월 24일 개봉을 앞둔 는 전 세계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곡을 활용해 초호화 라인업의 OST를 구성했다. 릴 야티, 패럴 윌리엄스, 엘튼 존&두아 리파, 핏불 등의 곡을 해당 애니메이션에서 만날 수 있다. 그중 특히 기대를 모은 건 BTS와 블랙핑크. BTS의 곡 '다이너마이트' 와 블랙핑크의 '붐바야'가 극 중 등장한다고 전해졌다.
[2024 BIFAN] BIFAN+ AI 콘퍼런스와 뉴미디어 최전방 인사들 인터뷰

[2024 BIFAN] BIFAN+ AI 콘퍼런스와 뉴미디어 최전방 인사들 인터뷰

새 술은 새 부대에,라는 옛말이 있지만 지금처럼 변화의 속도가 빠른 시대엔 새 술을 새 부대에 담으려다 놓치는 수가 있다. 지금의 AI 시장이 그렇다. 텍스트를 쓰면 가지고 있는 데이터를 취합해 새로운 결론을 도출해 주거나 새로운 데이터로 만들어주는 생성형 AI가 등장한 이후 몇 달 사이에 텍스트 투 이미지(Text-to-image)가 나오더니 이제는 텍스트 투 비디오(Text-to-video)까지 도달했다.
[2024 BIFAN 3호] [인터뷰] BIFAN은 왜 도전하게 되었나, 김종민 XR큐레이터 인터뷰

[2024 BIFAN 3호] [인터뷰] BIFAN은 왜 도전하게 되었나, 김종민 XR큐레이터 인터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가 이번 연도의 화두로 AI를 꺼내들었다. 2016년 국내 영화제 중 최초로 VR 영화를 소개해 XR(VR, AR 등 체감형 확장현실) 분야를 조명한 BIFAN은 올해도 ‘비욘드 리얼리티’라는 이름으로 14일까지 XR 콘텐츠 30여 편을 소개한다. 경험형 콘텐츠를 총망라한 비욘드 리얼리티에서 이머시브 공연을 경험하거나, 과학과 SF를 만끽하거나, 윤동주 시인의 삶을 돌아볼 수도 있다.
[강정의 씬드로잉] 내게 영화는 너무 써! 〈8과 1/2〉

[강정의 씬드로잉] 내게 영화는 너무 써! 〈8과 1/2〉

​ 이탈리아의 명장 페데리코 펠리니(1920~1993)는 허풍이 심했던 것으로 유명했다. 그는 미국의 마블 코믹스 같은 만화를 좋아했고, 실제로 여러 만평을 발표하기도 했다. 영화 구성 노트에도 만평 스타일의 스케치를 여럿 남겼다. 허풍 없는 만화는 소금 안 친 콩국수와 같다. 현실을 과장 또는 희화하고 심각한 사안도 얄궂게 비틀어 우스개로 만들어 버린다는 점에서 그렇다. 그렇게 실재와 다른 풍미로 우려낸다. 명감독, 자신을 풍자하다 은 페데리코 펠리니의 명작이자 그의 필모그래피에서 전환점이 된 영화라 할 수 있다.
오스카 스턴트 상 탄생하나? 아카데미 시상식, 스턴트 부문 신설 논의 중

오스카 스턴트 상 탄생하나? 아카데미 시상식, 스턴트 부문 신설 논의 중

영화 〈스턴트맨〉이 쏘아올린 큰 공
영화 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을 주관하는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 Academy of Motion Picture Arts and Sciences)의 CEO 빌 크레이머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아카데미 회원인 스턴트 커뮤니티와 새로운 부문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미국 아카데미는 2026년부터 캐스팅 디렉터에게 '베스트 캐스팅 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아카데미 측은 캐스팅 디렉터를 위한 상을 신설한 것처럼, 업계의 요구가 있다면 새로운 부문을 신설할 수 있다는 열린 태도를 보였다.
〈프레디의 피자가게 2〉, 2025년 가을 개봉 예정

〈프레디의 피자가게 2〉, 2025년 가을 개봉 예정

2억 9천만 달러(약 4천억 원)을 벌어들인 영화 속편이 내년 가을 개봉한다. 지난 11일, 제작사 블룸하우스는 속편이 2025년 가을에 개봉할 것이라고 밝혔다. 속편의 감독은 전편과 동일한 엠마 타미가 맡는다. 속편은 올해 7월경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속편은 현재 프리 프로덕션 중이다. 제작사 블룸하우스는 지난 10일, '짐 헨슨의 크리처 샵'이 모형을 제작 중인 사진을 X 에 올렸는데, 짐 헨슨의 크리처 샵은 전편에서 '애니메트로닉스'를 만들어낸 곳이기도 하다.
케이팝X할리우드의 콜라보! 더보이즈, 〈아가일〉OST 발매

케이팝X할리우드의 콜라보! 더보이즈, 〈아가일〉OST 발매

더보이즈 멤버 제이콥·케빈이 가창한 'Electric Energy'
더보이즈가 참여한 의 OST 'Electric Energy (Reimagination ver. )'가 공개됐다. 영화 은 '킹스맨' 시리즈의 매튜 본 감독이 연출한 애플 오리지널 영화로, 지난 2월 국내 극장에서 개봉했다. 은 오는 4월 12일 애플tv+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더보이즈는 의 애플tv+ 공개를 앞두고 사운드트랙에 수록된 곡 'Electric Energy'를 리메이크해 발매했다. 원곡은 아리아나 데보스, 보이 조지, 나이토 로저스 등이 가창한 곡인데, 더보이즈는 원곡과 달리 서정적인 발라드 스타일로 곡을 재해석했다.
사카모토 류이치 트리뷰트 콘서트에서 만나는 영화음악

사카모토 류이치 트리뷰트 콘서트에서 만나는 영화음악

故 사카모토 류이치(1952-2023)가 세상을 떠난 지 일 년이 지났다. 더 이상 그가 직접 연주하는 그의 곡들을 들을 수는 없지만, 그가 좋아했다는 문구 "Art is long, life is short"(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이라는 말마따나 그의 음악은 영원히 남아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울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3월 24일 ‘사카모토 류이치 트리뷰트 콘서트’가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콘서트에서는 한주헌 예술 감독과 서울비르투오지 챔버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사카모토 류이치가 남긴 곡들을 들을 수 있다.
[강정의 씬드로잉] AI랑 사랑할 수 있냐고? 일단 물어볼게! 〈엑스 마키나〉

[강정의 씬드로잉] AI랑 사랑할 수 있냐고? 일단 물어볼게! 〈엑스 마키나〉

2016년 3월 구글 딥마인드에서 개발한 알파고가 이세돌 9단과의 대국에서 승리한 이후,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은 전 세계적인 화두가 되었다. 처음엔 의혹도 많았다. 바둑이 가지고 있는 기본 경우의 수뿐 아니라 대국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돌발 요소들, 가령 심리적 혼란이나 감정적 동요 등마저 AI가 계측하고 대응할 수 있는가 하는 의문들이었다. 결과는 인간의 예상 밖이었다. 이세돌 9단도 당황했고, AI의 발전이 인류의 어떤 영향을 끼칠까에 대한 온갖 분석과 예측들이 새삼 들끓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