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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아메리칸 원주민 여자들의 〈델마와 루이스〉랄까.

[인터뷰] “아메리칸 원주민 여자들의 〈델마와 루이스〉랄까." 애플TV+ 오리지널 영화 〈팬시 댄스〉, 에리카 트렘블레이 감독

에리카 트렘블레이 감독이 작가이자 감독, 그리고 제작자로 를 보여주고 알리고자 한 데는 영화를 만드는 창작자로서 관객과 만나고자 하는 욕심뿐만 아니라, 본인이 품고 있었던 이 세상의 모순과 차별이 무엇인지 이 세계에 알리려는 바램도 컸다. 그 배경에는 자신 역시 세네카 카유가 원주민 출신이자, 퀴어로, 또 성노동자로 일한 경험에서 오는 편견에 맞서 온 경험에서 오는 진짜의 문제의식이 있었기 때문이다.
〈핸섬가이즈〉 등 6월 마지막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핸섬가이즈〉 등 6월 마지막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핸섬가이즈 감독 남동협 출연 이성민, 이희준, 공승연, 박지환, 이규형, 우현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 희한하게 사랑스러워 ★★★☆ 슬래셔 무비, 슬랩스틱 코미디, 오컬트까지 온갖 장르가 믹스테이프처럼 한 데 모인 가운데 공포와 웃음 사이를 사정없이 오가는 롤러코스터. 안전한 현지화를 모색하다 독자적 매력을 더하는 데 실패하는 리메이크의 일반적 함정에 빠지지 않았다는 점이 우선 반갑다. 뻔뻔한(. ) 제목에서부터 짐작 가능하듯, 애매한 타협 대신 낯설더라도 일단 돌진하는 에너지 그 자체로 모든 것을 설득해 버리는 패기도 좋은 편.

"긴박감을 위해 에둘러 가지 않고 직진했다" 시간 순삭 예고〈탈주〉

이제훈X구교환 투톱 영화 가 7월 3일 개봉한다. 는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병사 규남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북한 보위부 장교 현상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그려낸다. 이제훈 배우가 10년 만기 제대를 앞두고 탈주를 꿈꾸는 말년 중사 규남 역을 맡았고, 그를 끝까지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 역은 구교환 배우가 맡았다. 기다리던 두 배우의 만남을 성사한 의 연출은 , 드라마 의 이종필 감독이 맡았다.
여우주연상을 4명이 받았다고? 2024년 칸 영화제 수상작

여우주연상을 4명이 받았다고? 2024년 칸 영화제 수상작

77회 칸 영화제가 막을 내렸다. 경쟁부문 심사위원장 그레타 거윅 감독을 비롯한 릴리 글래드스톤, 에바 그린, 고레에다 히로카즈 등 심사위원들은 어떤 영화에 수상의 영예를 안겼을지 살펴보자. * 황금종려상 * ​ 션 베이커 Anora 올해 황금종려상 수상작은 미국 감독 션 베이커의 다. 베이커는 2017년 로 ‘감독주간’에 초청돼 칸 영화제와 연을 맺었고, 2021년 다음 작품 으로 처음 경쟁부문에 초청된 바 있다. 의 주인공 아노라는 뉴욕의 러시아계 밀집 지역인 브라이튼 비치 출신의 우즈베키스탄계 미국인 스트리퍼.
〈설계자〉 등 5월 마지막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설계자〉 등 5월 마지막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설계자 감독 이요섭 출연 강동원, 이무생, 이미숙, 이현욱, 탕준상 정시우 영화 저널리스트 부실시공의 흔적들 ★★☆ 보여주고 싶은 메시지는 확실하게 알겠는데, 그 메시지에 과하게 붙들려서 장르적 재미는 놓친 인상이다. 단서를 제대로 뿌리지도 않고 거두려고만 하다 보니 사건의 전말이 하나둘 드러나는 부분에서의 속 시원함도 약하다. 소모되거나 말끔하게 설명되지 않는 캐릭터들, 치밀하지 못해 삐걱거리는 플롯, 감정적으로 앞서가는 음악, 선택과 집중에서의 전략 실패 등 여러 군데에서 부실시공 흔적을 드러낸다.
기술에 경시되고, 자본에 죽지 못하는 노인들... 제16회 서울국제노인영화제 오는 30일 개막

기술에 경시되고, 자본에 죽지 못하는 노인들... 제16회 서울국제노인영화제 오는 30일 개막

CGV 피카디리1958에서 무료로 관람 가능
제16회 서울국제노인영화제가 오는 30일 개막한다. 이번 영화제의 주제는 '늙지 않은 노인; 당신과 나의 이야기'로, 기술과 자본에 부응하지 못한 늙음은 경시 받지만 또 그 기술과 자본에 의해 쉽게 죽을 수 없는 노인이 되는 부조리한 현대사회를 이야기할 예정이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노인과 가족, 세대통합을 주제로 한 49개국의 장∙단편 영화 75편이 상영되며 개막작은 안드레아 베스콘드, 에릭 메타이어 감독이 연출한 이다. 급식 중단 문제로 인근 요양원 식당을 이용한 초등학생들의 실제 경험담을 담은 영화이다.
명예황종상 수상 축하! 지브리에 보내는 씨플 기자들의 연서

명예황종상 수상 축하! 지브리에 보내는 씨플 기자들의 연서

일본의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튜디오 지브리가 제77회 칸영화제에서 명예황금종려상을 받을 예정이다. 명예황금종려상은 영화계에 족적을 남긴 영화인들에게 수여하는 공로상인데, 올해는 스튜디오 지브리와 조지 루카스, 메릴 스트립이 수상한다. 스튜디오 지브리는 칸영화제 사상 최초 명예황금종려상을 받는 단체로 이름을 남기게 됐다. 1985년 설립 이후 전 세계 사람들의 마음을 휘어잡은 지브리의 수상 소식을 축하하며, 씨네플레이 기자들의 최애 픽을 선정했다. 아래 목록은 국내 개봉명의 가나다순으로 정렬했다.
45여 년 동안 영화팬의 아드레날린을 책임진 액션 영화의 속편이 돌아오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45여 년 동안 영화팬의 아드레날린을 책임진 액션 영화의 속편이 돌아오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9년 만에 시리즈가 돌아온다. 오는 5월 22일 개봉하는 는 전작 의 프리퀄로 퓨리오사의 어린 시절부터 시타델의 근위대장이 되기까지의 시기를 다룬다. 때는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 무참히 던져진 퓨리오사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인생 전부를 걸고 떠난다. 영화는 15년 이상에 걸친 시간을 파트를 나눈 분절된 구성으로 보여준다. 먼저 살펴본 의 후기를 공유한다. 문명 붕괴 45년 후, 과거 인류의 해악이 닿지 않는 도달불능점이었던 남극의 작은 땅만이 풍요의 땅으로 남아 있다.
〈그녀가 죽었다〉 등 5월 셋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그녀가 죽었다〉 등 5월 셋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그녀가 죽었다 감독 김세휘 출연 변요한, 신혜선, 이엘 정시우 영화 저널리스트 관음과 관종 캐릭터의 ‘맞다이/맞짱’ 뜨기 ★★★ 누군가는 훔쳐보고 싶어 하고(‘관음’), 누군가는 보여주고 싶어 한다(‘관종’). 이 영화에서 전자가 궁금해하는 건 관음 대상의 ‘진짜’ 모습이고, 후자가 지켜내고 싶은 건 노출되기 싫은 자신의 ‘진짜’ 모습이다. 비호감 캐릭터들을 전면에 내세운 는 동상이몽을 품은 두 주인공이 시선의 오해를 낳으며 서로가 서로에게 피해자인 동시에 피의자가 되는 역지사지를 그려낸다.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한국 흥행 TOP 10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한국 흥행 TOP 10

2023년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가 10만 관객을 돌파했다. 팬데믹 이후 다양성 영화가 관객 10만 명을 넘는 경우는 현저히 줄어든 터라 더욱 반가운 흥행이다. 를 포함해 한국에 개봉한 칸 황금종려상 수상작 가운데 상위 10개 작품을 정리했다. ​ 10 더 스퀘어 The Square 2017년 수상 / 2018년 8월 개봉 1. 7만 명 ​ 스웨덴 감독 루벤 외스틀룬드는 황금종려상을 두 번 받은 9명의 감독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