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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레에다 & 구로사와 월드, 변화하는 두 세계

고레에다 & 구로사와 월드, 변화하는 두 세계

안시환 평론가의 어느 가족>과 산책하는 침략자>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은 자신이 쌓아올린 영화적 세계에 안주하기보다 그와 일정한 긴장감을 유지하면서 끊임없이 변화하려 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더구나 그러한 변화가 자신들이 살아가는 사회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점이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다.※ 두 영화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과 감독들의 작품 세계에서의 위치 공교롭게도 (이하 )과 이 함께 개봉했던 지난 2016년처럼, 2018년에도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과 구로사와 기요시의 가 함께...
‘월드컵 동화’ 쓴 크로아티아, 영화 속 진짜 아름다운 크로아티아를 만나다

‘월드컵 동화’ 쓴 크로아티아, 영화 속 진짜 아름다운 크로아티아를 만나다

프랑스 대 크로아티아의 월드컵 결승전은 프랑스의 승리로 종결됐다. 뛰어난 기량을 자랑했던 프랑스의 우승에 축하를 보내면서, 낯선 국가 크로아티아가 보여준 저력에 눈길이 쏠린다. 인구 410만 명(2017년 기준 부산의 인구수는 350만 명이다. )의 소국 크로아티아는 이번 대회에서 월드컵 최고 성적인 준우승을 거둬 “작은 나라, 큰 꿈”이라는 슬로건을 실현했다. 사람들은 크로아티아가 어떤 나라인지를 검색했다. 크로아티아는 관광지는 물론 영화 촬영지로도 인기일 만큼 수 세기 전 모습 그대로 보존된 건축과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2018년 6월 5주차] 여전한 공룡과 슈퍼 히어로 가족의 강세,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1위 수성 성공

[2018년 6월 5주차] 여전한 공룡과 슈퍼 히어로 가족의 강세,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1위 수성 성공

공룡과 슈퍼 히어로 가족이 또 한 번 북미 극장가를 휩쓸었다. 지난주 1위와 2위를 차지했던 과 가 자신들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는 데에 성공하면서 와 가 나란히 3,4위로 데뷔한 6월의 다섯 번째 주말이었다. 은 이번 주에도 1위를 차지했지만,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던 전작 와 끊임없이 비교되면서 북미 흥행에 다소 차질이 생겼다. “전작보다 재미없다”라는 관객과 비평가들의 평이 계속되면서 2주차 성적이 큰 폭으로 떨어졌는데, 월드컵 기간과 개봉 시기가 맞물린 탓도 있을 것이다.
[2018년 6월 4주차] 공룡의 진격에 초토화된 박스오피스, 1위의 주인공은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2018년 6월 4주차] 공룡의 진격에 초토화된 박스오피스, 1위의 주인공은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6월 초, 전 세계를 ‘공룡 세계’로 이끈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마침내 북미 박스오피스에 모습을 드러냈다. ‘쥬라기 월드’ 폐쇄 이후, 공룡의 멸종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주인공들과 진화된 공룡을 악용하려는 세력의 대립을 그린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지난주 왕좌에 앉았던 인크레더블 2>을 밀어내는 데 성공했다. 1억 달러 이상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영화가 연달아 개봉한 것은 10년 만이자 역대 두 번째로 벌어진 일이다.
월드컵만큼 짜릿한 축구 영화 5편의 스펙터클한 음악

월드컵만큼 짜릿한 축구 영화 5편의 스펙터클한 음악

단일종목 스포츠 이벤트로는 가장 큰, 지구에서 가장 권위 있는 스포츠 대회인 세계 축구 축제 ‘월드컵’이 지난 6월 15일부터 시작됐다. 러시아에서 열리는 이번 21번째 월드컵은 총 6개 대륙의 32개 나라가 참가해 한 달간 총 64경기가 펼쳐진다. 벌써 열흘 넘게 진행된 대회는 중반을 넘어서며 예선 3라운드가 끝나가는 상황인데, 이미 2패를 안은 한국팀의 16강행은 요원해보이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실낱같은 희망이 남아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특집, 축구를 사랑한 배우들

2018 러시아 월드컵 특집, 축구를 사랑한 배우들

러시아 월드컵 열기가 뜨겁다. 축구팬들에게는 꿈만 같은 시간이다. 7월16일 결승전까지 일찍 잠자리에 들기 힘들다. 이런 축구 사랑은 배우들도 마찬가지다. 축구를 사랑하는 배우들을 모아봤다. 그들도 아마 지난 밤에 축구 보느라 잠 못 자지 않을까. 류준열 박지성 사인 받는 류준열. 마라도나 , 아이마르 와 같이 축구 뛴 류준열. 손흥민 만난 류준열. 현재 가장 유명한 ‘축덕’ 은 류준열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기 직관 장면이 중계 카메라에 잡혀 유명해졌다. 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 마라도나와 축구를 함께 한 적도 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 축구영화 VOD 소개합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 축구영화 VOD 소개합니다

러시아 월드컵이 개막했다. 지난 6월14일 개최국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7월16일까지의 여정에 전 세계 축구팬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 대표팀은 오는 6월18일 21시 스웨덴 전을 시작으로 24일 0시 멕시코 전, 27일 23시 독일 전을 앞두고 있다. 들썩이는 축구 열기에 맞춰 축구 소재의 영화들을 소개한다. 대~한민국. Fever Pitch, 1997 감독 데이빗 에반스 출연 콜린 퍼스, 루스 겜멜 사랑이냐, 축구냐. 영어교사 겸 학교 축구팀 코치 폴 은 선택의 갈림길에 놓여 있다.
인간의 탐욕으로 벌어진 재난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인간의 탐욕으로 벌어진 재난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후안 안토니요 바요나 감독이 연출한 (이하 )은 작가 마이클 클라이튼과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창조한 3부작을 잇는 새로운 시리즈 3부작 가운데 2편에 해당한다. 인간의 탐욕이 만들어낸 공룡들의 가짜 생태계는 그 자체로 지구상에서 가장 거대한 공포의 대상이다. 이 무시무시한 테마파크 참사는 1993년 첫 개장 이후 벌써 다섯 번째를 맞이한다. 지난 20여 년 넘게 할리우드 영화 기술 발전을 비약적으로 발전시킨 바 있는 시리즈답게 이번 영화에서도 새롭고 참신한 기술이 총동원되어 역대 가장 거대하고 화려한 공룡들의 대 접전을 만나볼...
너드 캐릭터의 표본,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의 저스티스 스미스

너드 캐릭터의 표본,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의 저스티스 스미스

미워할 수 없는 골칫덩이 하는 일마다 사고를 치고 발목을 잡는데 왠지 밉지가 않다. 에서 공룡보호협회 소속 엔지니어 프랭클린은 허약한 체력에 눈치 없는 오지랖으로 주인공 클레어 와 오웬 을 끊임없이 위기에 빠트린다. 프랭클린은 결정적인 순간에 적에게 들킨다든지 상황을 망쳐버리는 민폐 역할이지만 어드벤처영화에서 빠질 수 없는 핵심 인물이다. 그가 상황을 엉망으로 만들어야만 긴장이 제공되고, 의외의 활약으로 극의 전환점을 마련하기도 한다. 이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덕목 중 하나는 귀여움이다.
<웨스트월드> 시즌 2를 보면 <로스트>가 떠오르지 않는가?

<웨스트월드> 시즌 2를 보면 <로스트>가 떠오르지 않는가?

*벌쳐 와 리프린트 계약을 맺고 번역한 콘텐츠를 편집한 글입니다. (글: 린지 로메인) 웨스트월드> 시즌 2 네 번째 에피소드는 로스트> 시즌 2 오프닝과 매우 유사하다. 해당 장면을 먼저 말해본다. 레트로풍 스타일의 집에 모호한 표정을 짓고 있는 한 남자가 있다. 그는 잠에서 깨어나 레코드를 켜고 아침을 먹은 뒤 실내 자전거를 타며 운동을 한다. 언뜻 보기엔 평범한 하루 일과의 시작 같아도 남자의 행동은 어딘가 부자연스럽다. 그는 바로 공원 창시자 짐 델로스의 호스트로 로스트>의 데스몬드 흄을 떠올리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