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검색 결과

피치포크가 선정한 최고의 사운드트랙

피치포크가 선정한 최고의 사운드트랙

1위는 반젤리스의 미국의 유력 음악 웹진 '피치포크'가 역대 사운드트랙 50선을 발표했다. 고전과 당대의 음악에 대해 꾸준히 주목하고 지지하던 평소의 방향대로, 시대를 골고루 배분한 티가 역력한 리스트다. 상위 20위 안에 든 작품들 가운데 여덟 작품을 선별해 설명을 곁들였다. 50개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50. 탄 둔, 2000 49. 마빈 게이, 1972 48. 라훌 데브 버만, 1966 47. 대니 엘프먼, 1989 46. 헨리 만시니, 1963 ​ 45. 시카고 아트 앙상블, 1971 44. 미카 레비, 2016 43.
논란에 휩싸였던 역대 오스카 작품상 수상작과 경쟁작들

논란에 휩싸였던 역대 오스카 작품상 수상작과 경쟁작들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수상 장면 잡음이 끊이지 않는 수상 결과다.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수상작으로 의 이름이 호명되었을 때, 이를 지켜본 이들의 반응은 극과 극으로 나뉘었다. 누군가는 그들의 수상에 박수를 보냈지만, 스파이크 리 감독은 발표 직후 극장을 퇴장하려다 다시 자리로 돌아왔고, 조던 필 감독은 박수를 치지 않는 행동으로 제 의사를 표현했다. 다수의 시청자들의 반응 역시 마찬가지. 시상식이 끝난 후 “의 수상을 인정할 수 없다”는 뉘앙스의 글들이 소셜미디어를 뜨겁게 달궜다.
<도쿄의 밤하늘은 항상 가장 짙은 블루> 이시이 유야 감독, 배우 이케마쓰 소스케

<도쿄의 밤하늘은 항상 가장 짙은 블루> 이시이 유야 감독, 배우 이케마쓰 소스케

도시의 불빛은 외로우니까… 배우 이케마쓰 소스케, 이시이 유야 감독 를 연출한 이시이 유야 감독과 주연배우 이케마쓰 소스케가 영화의 국내 개봉(2월14일)을 맞아 한국을 방문했다. 언제나 동시대 특정 세대의 문제를 영화에 담아내는 이시이 유야 감독은 소설을 영화화한 전작 (2014), (2013)에 이어 이번에는 일본의 시인 사이하테 다히의 시집을 원작으로 삼았다. 아역배우 출신으로 현재 일본의 동년배 배우 중 가장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한다고 해도 무방할 이케마쓰 소스케는 이시이 유야 감독과 (2014), 에 이어 함께...
<도쿄의 밤하늘은 항상 가장 짙은 블루>가 상투적인 사랑을 그리는 방법

<도쿄의 밤하늘은 항상 가장 짙은 블루>가 상투적인 사랑을 그리는 방법

말도, 사랑도, 삶도 무의미하지 않기에 뻔한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가난한 남자와 상처받은 여자가 만나 서로를 보듬는다는 내용은 클리셰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클리셰와 클리셰 아닌 것의 구별은 에서 의미를 가지지 못한다. 비일상과 일상의 경계는 모호하고, 만남과 사랑 같은 것들이 하나의 사건을 구성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오히려 이 영화는 클리셰를 통해 사건으로서의 사랑이라는 클리셰에 저항하고 있다. 미카 의 말처럼 사람들은 연애를 배운 적이 없음에도 연애를 한다. 혹은 흉내낸다.
언론과 등진 영화계 ‘신비주의’ 셀럽들, 왜 그랬대?

언론과 등진 영화계 ‘신비주의’ 셀럽들, 왜 그랬대?

셀러브리티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시대다. 각종 언론과 소셜 미디어 사이 어디에서도 스타들은 스포트라이트를 피하기 힘들다. 하지만 몇몇 스타들은 개인의 삶을 끝까지 지키고 싶어 한다. 이들이 언론과의 접촉을 꺼리는 이유는 단순히 유명인의 삶이 어색하기 때문일 수도, 필요 이상으로 소비되는 이미지에 지쳐서 일 수도 있다. 다만 이렇게 되면 둘 중 하나를 얻을 수 있다. 하나가 신비주의 혹은 비범한 면모라면, 다른 하나는 독선적이거나 오만하다는 평가다. ‘의도적으로’ 인터뷰를 피하는 할리우드의 셀럽들의 언론과 등진 사연을 모아봤다.
홀리게 될 것이다, ‘퇴폐미’가 뭔지 제대로 보여주는 영화 5편

홀리게 될 것이다, ‘퇴폐미’가 뭔지 제대로 보여주는 영화 5편

크리스틴 스튜어트, 데인 드한. 퇴폐미. 그것을 뭐라 정의할 수 있을까. 사전적 정의는 “도덕이나 풍속, 문화 따위를 벗어난 데서 느껴지는 아름다움”이다. 이루 설명할 순 없지만 분명 ‘느낌적인 느낌’이 온다. 치명적인 분위기를 뿜어내며 사람을 매혹시키는 그런 것. 퇴폐미로 유명한 배우로는 데인 드한이나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있다. 이제부터 소개할 내용은 퇴폐미를 대표하는 배우가 아니라 영화다. 영화 전반에 흐르는 매혹적인 퇴폐미를 감상하며 배우에게 느꼈던 퇴폐미 이상의 ‘느낌적 느낌’을 만나보길 바란다.
대용량 데이터 주의! IMDb 트위터에 사람들이 남긴 인생영화 영화짤 모음.gif

대용량 데이터 주의! IMDb 트위터에 사람들이 남긴 인생영화 영화짤 모음.gif

IMDb 공식 트위터 누구에게나 기억에 남는 영화가 있다. 우리는 흔히 이런 영화를 ‘인생영화’라고 표현한다. 아마도 영어로는 ‘favorite movie of all time’ 정도가 아닐까. 영화 정보 사이트 IMDb 트위터에서 위 사진과 같은 글을 남겼다. 네이버 파파고에서 해석하면 “우리가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정말 네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를 알아야 하니. ”라고 나온다. 사람들은 그 트윗에 답을 달기 시작했다. 8000여 건의 댓글이 달렸다.
설날 연휴, 볼 수 있는 다양성 영화들

설날 연휴, 볼 수 있는 다양성 영화들

이 ‘극한흥행’ 중이다. 2월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누적관람객 수가 5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대로라면 설날 극장가는 의 독주 체제가 될 듯하다. ​ 5일 간의 설날 연휴. 말고 볼 만한 영화는 없을까. 등이 있다. 이 영화들도 영 내키지 않는다면. 걱정하지 말자. 다음 영화들의 소개가 도움이 될 것이다. 단 멀티플렉스 극장이 아닌 작은 극장 상영 일정을 확인하길 바란다. 2019년 설날 연휴 어떤 영화를 볼까 고민이라면. 설날 연휴에 무슨 영화를 볼까.
해외 매체 선정, 영화 사상 가장 실망스러운 엔딩 10

해외 매체 선정, 영화 사상 가장 실망스러운 엔딩 10

‘시작이 반이다’라는 속담이 있지만, 영화는 시작보다 끝이 더 중요할 때가 있다. 잘 만든 영화는 결말이 엉망이라 비판받고, 시큰둥하게 시작한 영화라도 결말이 여운을 남기면 두고두고 회자될 수 있으니까. 해외 매체 ‘테이스트 오브 시네마’에서 영화 사상 가장 실망스러운 영화 엔딩 10(링크)을 선정했다. 어떤 영화들이 떨떠름한 결말을 보여줬는지 만나보자. ※ 결말 스포일러가 포함된 관계로 앞으로 언급할 영화를 먼저 소개한다.
<말모이> 속 조선어학회 회원들, 어디서 봤더라?

<말모이> 속 조선어학회 회원들, 어디서 봤더라?

메인 포스터 2015년 개봉한 소수의견> 이후 윤계상, 유해진이 3년 만에 재회한 영화 말모이>. 각각 여러 작품으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 만큼 이번 영화에서도 두 배우는 안정적으로 극을 이끌어간다. 윤계상은 조선어학회의 대표로 일제의 눈을 피해 우리말 사전을 만드는 류정환을 연기했으며, 유해진은 극장에서 해고된 후 아들 학비를 위해 가방을 훔치다 얼떨결에 정환과 함께 하게 되는 판수 역을 맡았다. 그러나 윤계상, 유해진 외에도 말모이>는 수많은 조연 배우들의 활약이 돋보인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