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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지옥 속으로 가라앉는 길, <지옥의 묵시록> 속 음악

전쟁의 지옥 속으로 가라앉는 길, <지옥의 묵시록> 속 음악

'여름 영화' 하면 흔히 따사로운 햇볕 아래 평화롭게 혹은 열정적으로 감정을 누리는 이미지를 떠올리게 된다. 이번 '영화음악 감상실'은 그런 '예쁜' 영화 대신, 여름의 더위와 습기가 스며들어 이성을 마비시키는 듯한 영화 속 음악을 소개한다. 지옥의 묵시록 감독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출연 말론 브란도, 로버트 듀발, 마틴 쉰 개봉 1998. 06. 04. / 2001. 08. 31. 재개봉 / 2018. 01. 24. 재개봉 The End THE DOORS 의 대장정을 여는 노래는 도어즈의 'The End'다.
북미 박스오피스 돌아보기: “돈이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잘 벌었지만 정작 흥행에는 실패한 영화들

북미 박스오피스 돌아보기: “돈이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잘 벌었지만 정작 흥행에는 실패한 영화들

“숫자는 거짓말하지 않는다”라는 말에도 예외는 있다. 특히 박스오피스에서 그런 ‘예외의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흥행한 것 같지만 계산기를 두드려보면 간신히 적자를 면한 수준이거나, 실패한 줄 알았는데 반대로 쏠쏠한 금액을 벌어들이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그렇다면 첫 번째 예로 소개한 ‘큰 수익을 올렸음에도 제작사가 마냥 웃을 수만은 없던’ 비운의 작품들은 무엇이 있을까. ​ (선정 기준: 전 세계 3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린 작품 중 적자, 혹은 가까스로 손익분기점을 달성한 영화) 1.
영화음악 못지 않은 코로나 시대의 게임 음악

영화음악 못지 않은 코로나 시대의 게임 음악

'모여봐요, 동물의 숲' 코로나 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며 피해를 직격탄으로 맞은 여행이나 영화 및 문화 공연 업계와 달리 '안전한 피난처'라는 말을 들으며 호황을 얻은 업종도 있다. 넷플릭스나 왓챠로 대표되는 OTT서비스와 게임 시장이 바로 그들이다. 특히 모바일 게임 다운로드 횟수나 콘솔 및 PC 게임 시간이 부쩍 늘었다는 통계들이 속속들이 공개되며 팬데믹 시대의 여가로서 게임은 새로운 대안이 되고 있다.
북미 박스오피스 돌아보기: 좀비와 인간의 러브 스토리가 흥행 대박!? 역대 좀비 영화 흥행작

북미 박스오피스 돌아보기: 좀비와 인간의 러브 스토리가 흥행 대박!? 역대 좀비 영화 흥행작

올해 초 공개된 시즌 2에 이어 와 까지 전 세계적인 ‘K-좀비 열풍’을 이끌어가고 있다. 좀비 장르가 이토록 대중화된 건 비교적 최근 일이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좀비는 팬들만 좋아하는 꽤나 마이너한 장르였고, 그만큼 돋보이는 성적을 거둔 작품도 흔치 않았다(물론 제작비를 생각하면 대부분 흥행했다). 그렇다면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북미 극장가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좀비 영화에는 어떤 작품이 있을까. (선정기준: 속편 & 동일 시리즈물 제외) 1.
쿠엔틴 타란티노가 엔니오 모리꼬네 ‘성덕’이 되는 순간, <헤이트풀 8>의 음악

쿠엔틴 타란티노가 엔니오 모리꼬네 ‘성덕’이 되는 순간, <헤이트풀 8>의 음악

쿠엔틴 타란티노 와 엔니오 모리꼬네. 영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음악가 엔니오 모리꼬네가 지난 7월 6일 세상을 떠났다. 그의 죽음을 기리며, 1960~70년대 모리꼬네가 작업한 갖가지 장르의 오리지널 스코어들을 자기 영화에 배치해 애정을 드러내온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모리꼬네의 오리지널 스코어를 받은 (2015) 속 음악들을 곱씹어본다. 헤이트풀8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 출연 사무엘 L.
내 미모 좀 꺼줄래? 실존 인물 연기하려 외모 버린 배우들

내 미모 좀 꺼줄래? 실존 인물 연기하려 외모 버린 배우들

7월 8일 개봉한 (이하 )이 13일, 10만 관객을 돌파하며 순항하고 있다. 은 2016년 그레천 칼슨이 '폭스 뉴스' 회장 로저 에일스가 성희롱을 일삼았음을 폭로한 실제 사건을 기반으로 한다. 실제 사건을 과하지 않게 극으로 옮긴 영화에서 명명백백하게 멋진 연기를 보인 샤를리즈 테론, 니콜 키드먼, 존 리스고. 하지만 영화를 본 관객들이라면 이들의 연기만큼, 이들의 모습에 깜짝 놀랐을 것이다. 우리가 기억하는 그들의 얼굴이 아니었으니까. 처럼 분장으로 변신을 선보인 배우들을 소개한다.
같은 영화 아니야! 비슷한 소재의 영화, 먼저 개봉하는 게 유리할까?

같은 영화 아니야! 비슷한 소재의 영화, 먼저 개봉하는 게 유리할까?

분명 같은 사람이 아닐 텐데, 마치 한 사람의 머릿속에서 나온 것 같은 영화가 비슷한 시기에 개봉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흥행판에서 종종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배급 담당자들은 난감할 뿐만 아니라 해법 또한 복잡해집니다. 앞서 개봉을 하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뒤로 가는 것이 좋을지. 어느 쪽이 흥행에 더 유리할지.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앞서 개봉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겠지만 반드시 그렇지만은 않은 것이 흥행판입니다.
영화음악의 전설 엔니오 모리꼬네가 떠나다

영화음악의 전설 엔니오 모리꼬네가 떠나다

언젠가는 오겠지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운명의 그 날이 도래했다. 영화음악의 거장 엔니오 모리꼬네가 91세의 일기로 지난 7월 6일 타계한 것이다. 그는 며칠 전 자택에서 낙상으로 인한 대퇴부 골절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이었다. 코로나가 발발하기 전인 작년 여름까지 꾸준히 유럽에서 순회공연을 펼쳤고, 4년 전인 2016년까지도 쉬지 않고 영화음악 작업을 했던 터라 노익장을 과시하며 더 오래 우리 곁에 머무를 줄 알았는데, 이별은 급작스럽고도 뜬금없이 찾아왔다.
북미 박스오피스 돌아보기: ‘으른’들의 사랑을 그린 R등급 흥행작은?

북미 박스오피스 돌아보기: ‘으른’들의 사랑을 그린 R등급 흥행작은?

최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이 ‘폴란드판 ’라며 해외에서 여러모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 공개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곧바로 속편 제작 발표가 된 것만 봐도 영화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을 정도다. 반면 극장에서 상영되는 성인용 작품은 관객 연령층이 제한되는 만큼, 사실 ‘큰’ 흥행을 바라기엔 힘든 게 사실이다. 그렇다면 ‘으른’들의 화끈한 사랑을 담은 영화 중 북미에서 큰 인기를 끈 작품은 무엇일까. (선정기준: 속편, NC-17등급 제외) 1.
북미 박스오피스 돌아보기: 독립 만세! 영화도 만세! 미국 독립기념일 박스오피스의 승자는?

북미 박스오피스 돌아보기: 독립 만세! 영화도 만세! 미국 독립기념일 박스오피스의 승자는?

미국 독립선언서가 발표된 1776년 7월 4일을 기념하는 독립기념일은 북미에서 메모리얼 데이만큼이나 중요하게 여기는 기념일이다. 영화계에서 손꼽히는 ‘여름 대목’이라 할리우드 제작사들이 대형 블록버스터를 비롯한 기대작을 대거 공개하는 것도 비슷하다. 그렇다면 역대 6월 말, 7월 개봉작 중 독립기념일에 높은 흥행성적을 거둔 작품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 (선정기준: 7월 3일~5일 사흘간 성적이 높은 작품, 동일 시리즈 제외)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