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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그레이 감독이 <애드 아스트라>에서 다시 한번 이방인의 서사를 보여주는 방법

제임스 그레이 감독이 <애드 아스트라>에서 다시 한번 이방인의 서사를 보여주는 방법

다시, 사랑하는 일 SF 블록버스터를 좋아하는 관객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모르겠으나, 는 분명 제임스 그레이 세계의 자장 안에 있는 작품이다. 정확히 말하면 우주에서조차 제임스 그레이의 인장이 고스란히 찍힌 영화다. 오랜 시간 제임스 그레이의 영화를 따라온 관객이라면 그가 SF영화를 만든다고 했을 때 그리 놀랍지 않았을 것이다. 올 것이 왔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그레이에게 장르영화를 만드는 세공술이 장기라면 인물들의 심연을 그리는 건 태생적인 재능이다. 그의 영화의 중핵은 언제나 인물들의 심연에 있었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와 쿠엔틴 타란티노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와 쿠엔틴 타란티노

복원 불가능한 노스탤지어는 없다, 다만 한동안 (1976)는 폴란스키가 살인사건을 다룬 가장 중요한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담당 검사였던 빈센트 불리오시가 직접 쓴 사건 일지를 바탕으로 톰 그리스가 TV용으로 만든 영화다. 3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건조하리만큼 또박또박 사건과 재판 과정을 기록했다. 찰스 맨슨이 2017년에 죽기까지 여러 인터뷰를 남겼기에 의 일부 진술 등은 시간이 흐르면서 진실성을 의심받을 수밖에 없다. (이하 )가 당시의 시간과 사건에 다가서는 방식은 정반대다.
아는 만큼 재밌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비하인드 총정리

아는 만큼 재밌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비하인드 총정리

고요한 극장 안. 특정 장면에서 소수의 관객들만 웃음을 터뜨린다. 그 장면에 얽힌 감독의 의도를 알아야만 웃을 수 있는 장면이기 때문이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아홉 번째 영화, 역시 그런 영화다. 타란티노 감독이 60년대의 할리우드에 보내는 찬사인 이번 작품엔 영화를 향한 그의 낭만이 덕지덕지 묻어있다. 영화를 보고 봐도 좋고, 보기 전에 봐도 좋은, 아는 만큼 재미있어질 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한자리에 모았다. 원스 어폰 어 타임. . .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힘을 영 못 쓰는 드림웍스, <어바머너블> 아쉬움 속 1위 데뷔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힘을 영 못 쓰는 드림웍스, <어바머너블> 아쉬움 속 1위 데뷔

순위와 평가는 최고지만, 성적은 영화 제목 따라 ‘끔찍’ 했다. 드림웍스에서 7개월 만에 내놓은 애니메이션 신작 이 9월 마지막 주말 박스오피스의 정상을 차지했다. 그러나 평단과 관객의 반응이 상당히 좋음에도 첫 주말 스코어는 드림웍스 개봉작 중 손에 꼽을 정도로 하위권을 차지하면서 북미에서의 흥행은 장담할 수 없는 안타까운 상황이다. 과 함께 개봉한 전기 영화 는 7위로 데뷔, 순위와 별개로 르네 젤위거의 독보적인 연기가 극찬을 받으며 가장 적은 상영관에서 가장 높은 극장당 평균 수익을 기록해 만족스러운 첫 주말을 보냈다.
인생 캐릭터는 무엇? 마고 로비 출연 영화 속 캐릭터 10

인생 캐릭터는 무엇? 마고 로비 출연 영화 속 캐릭터 10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9번째 작품, 원스 어폰 어 타임. . . 인 할리우드>가 지난 25일 개봉했다. 1960년대 말 황금기였던 할리우드를 배경으로 한물 간 액션 스타 릭 달튼(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과 스턴트 배우 클리프 부스(브래드 피트)의 이야기를 그렸다. 두 사람 외에 시선을 잡아끄는 또 한 명의 배우가 있으니. 바로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아내였던 샤론 테이트 역을 맡은 마고 로비다. 매 작품마다 매혹적이고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주는 그의 인생 캐릭터는 무엇일지, 그가 출연한 영화 속 대표 캐릭터를 모았다.
#데뷔 #CF #흥행, 디카프리오·브래드 피트·마고 로비의 OO 순간들

#데뷔 #CF #흥행, 디카프리오·브래드 피트·마고 로비의 OO 순간들

는 마치 한 편의 할리우드 자료집 같은 영화다. 이제 막 떠오르기 시작한 배우의 이야기부터 왕년에 잘 나갔지만 지금은 점점 잊혀지고 있는 배우까지 1960년대 할리우드의 이모저모를 꾹꾹 눌러 담았다. 영화에 출연한 배우들이 현재 할리우드를 이끌고 있는 배우들이라는 점도 흥미롭다. 이번 포스팅은 속 주요 소재들을 활용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브래드 피트, 마고 로비 세 배우에 대해 연관 지어 정리해 보았다. 원스 어폰 어 타임. . .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의 빵빵한 조연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의 빵빵한 조연들

쿠엔틴 타란티노의 아홉 번째 영화 (이하 )는 우리 시대 최고의 무비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브래드 피트와 더불어 당대 할리우드에서 가장 잘나가는 여성 배우로 등극한 마고 로비까지 합세한 캐스팅으로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다. 화려한 배우 리스트는 거기서 멈추지 않는다. 기존 타란티노 영화에 여럿 참여한 배우들부터 한국 관객에겐 다소 낯선 이들까지 빼곡히 1969년 할리우드를 둘러싼 인물들의 얼굴이 됐다. 의 조연들을 살펴보자. 원스 어폰 어 타임. . .
4DX로 다시 찾아온 <매트릭스>의 비하인드 스토리

4DX로 다시 찾아온 <매트릭스>의 비하인드 스토리

​ 워쇼스키 자매의 (1999)를 4DX 버전으로 만날 수 있게 됐다. 20세기 마지막 SF 액션 걸작을 둘러싼 제작 비화들을 전한다. 매트릭스 감독 릴리 워쇼스키, 라나 워쇼스키 출연 키아누 리브스, 로렌스 피시번 개봉 오프닝 속 트리니티 가 보여주는 액션은 6개월간 연습을 거쳐 4일간 촬영됐다. 원화평 무술감독은 원래 참여를 거절했다. 시나리오를 받은 후에는 워쇼스키 자매가 포기하도록 터무니없는 페이를 요구했지만 소용없었다.
애니메이션에서 실사영화까지, 두 장르로 모든 걸 거머쥔 감독들

애니메이션에서 실사영화까지, 두 장르로 모든 걸 거머쥔 감독들

닮은 듯 다른 애니메이션과 실사영화의 세계. 시각과 청각을 동원한 영상으로 이야기를 만드는 것은 똑같지만, 애니메이션만의 과장된 표현법과 리드미컬함, 실사영화 특유의 디테일한 연기나 장면 구성은 각 매체의 특징을 뚜렷하게 보여준다. 몇몇 감독들은 두 분야 모두 도전하면서 자신의 역량을 시험해보기도 한다. 애니메이션으로 시작해 실사영화까지 장악한 감독들을 소개한다. → 크리스티안 볼크만 크리스티안 볼크만 감독 , 케이트 와 맷 은 이사한 집에서 비밀의 방을 발견한다. 어떤 소원이든 들어주는 방.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등 9월 넷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등 9월 넷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원스 어폰 어 타임. . . 인 할리우드감독 쿠엔틴 타란티노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브래드 피트, 마고 로비 송경원 기자고전 할리우드 황금기에게 띄우는 편지, 우수와 애상에 젖을 때도 타란티노답게★★★☆1969년 LA, 한물 간 서부극 배우와 그의 매니저를 중심으로 고전 할리우드 황금기를 되돌아본다. 타란티노가 늘 그랬듯 메인 플롯은 최소한의 알리바이일 뿐 주변 인물들과 번잡스러운 사건을 통해 서스펜스와 장르적 재미를 끝도 없이 늘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