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검색 결과

없으면 섭섭해! 감초에서 주연으로 거듭나는 MCU 사이드킥 캐릭터들

없으면 섭섭해! 감초에서 주연으로 거듭나는 MCU 사이드킥 캐릭터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의 포문을 열었던 1편의 개봉이 2008년 4월이었으니 이 프랜차이즈의 여정도 올해로 벌써 햇수로 15년째다. 이제 4페이즈는 종반부에 다달아 있으며 최근 5페이즈를 발표하며 다음 여정에 대한 아젠다를 내놓은 상태인데, 마블 스튜디오의 상황도 캐릭터들의 이야기도 그동안 정말 수없이 많은 변화를 겪었다. ​ 페이즈 4와 5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변화는 아무래도, 이후 기존의 여정을 함께 했던 개국공신 캐릭터들이 은퇴 혹은 하차하게 되면서 이들의 자리를 새로운 캐릭터들로 채워가는 작업이었다.
흥과 여운에 빠지고픈 그대에게 : 이런 음악영화 어떻소? <비보의 살아있는 모험> <그 여름의 일주일>

흥과 여운에 빠지고픈 그대에게 : 이런 음악영화 어떻소? <비보의 살아있는 모험> <그 여름의 일주일>

음악과 영화는 각각 다른 방식으로 보는 이와 듣는 이를 위로하는 힘이 있다. 그런 둘이 힘을 합친다면. 이건 치트키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 그래서인지 음악영화는 시즈널한 이슈를 타지 않고도 롱런의 힘을 보여준다. 그래서일까. 8월 2일 현재 날짜 기준으로, 한국의 넷플릭스 TOP 10 영화 순위를 살펴보면 와 , 이렇게 음악 영화 두 편이 랭크되었다. 두 작품 모두 개봉한 지 꽤 지난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인이라면 음악의 흥과 얼을 좋아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고양이 쪼렙 탈출! 별안간 길고양이 집사가 된 내가 섭렵한 고양이 영화들

고양이 쪼렙 탈출! 별안간 길고양이 집사가 된 내가 섭렵한 고양이 영화들

고양이. 말이 많아 시끄럽고 수틀리면 할퀴어대며 복수는 잊지 않고 실행하는, 아홉 개의 목숨을 가진 요사스러운 생명체 아니던가. 이미 대형견과 동고동락하는 내 형편에 '종이 다른 동물 한 마리' 더 보탠다는 것은 '불가능'의 영역이기도 했고, 원래 나는 사람도 ‘강아지상’을 선호하는, 말하자면 개과(科) 인간이라, 고양이에 대한 별다른 관심은 없었다. ​ 때때로 집 마당에 놀러와 밥을 얻어먹는 길고양이가 처음 쥐를 물어다 줬을 때, '이것이 소위 말하는 '고양이의 보은’인가.
당신은 왜 호러 영화를 무서워하는가? 리마스터링 걸작 <큐어>가 섬뜩한 이유

당신은 왜 호러 영화를 무서워하는가? 리마스터링 걸작 <큐어>가 섬뜩한 이유

​ ​ 2000년 미국 대선에서 공화당의 후보였던 조지 부시측은 TV광고를 제작하면서 상대측 민주당 후보인 앨 고어를 언급한다. 관료주의자 Bureaucrats 라는 단어를 보여주면서 애니메이션 효과를 넣는데, 화면 앞부분에서 뒤로 날아가는 이 단어가 등장할 때 맨 처음에 노출되는 부분이 단어의 뒷쪽 4개의 철자인 쥐새끼 Rats 였다. ​ 앨 고어 = 쥐새끼라는 인식을 무의식에 심어주기 위한 부시측의 꼼수라는 주장이 있었지만 공화당은 발뺌했다. 그 광고가 집행 된 후에 부시의 지지율이 오르진 않았지만 고어는 하향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당신은 최수연인가요, 권민우인가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당신은 최수연인가요, 권민우인가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연출 유인식 출연 박은빈, 강태오, 강기영, 전배수, 백지원, 주현영, 하윤경, 주종혁, 임성재, 진경 방송 2022, ENA 21세기의 소비 시장에서 '2030' 만큼 막강한 키워드는 없을 것이다. 모든 유행을 수집하고 선도하며, 다른 세대에 비해 지갑을 잘 열고, 고객으로 만들면 미래의 구매력까지 확보할 수 있는 집단이기 때문이다. 현재의 '2030'은 Z세대라 불린다. 이 호명이 관성적 세대론에 입각해 나이 구분만 해 놓은 거친 일반화라는 점은 잠시 차치하자.
제기랄(?)로 시작된 30대에 바치는 경쾌한 자기소개서, 뮤지컬 영화 <틱, 틱…붐!>

제기랄(?)로 시작된 30대에 바치는 경쾌한 자기소개서, 뮤지컬 영화 <틱, 틱…붐!>

제기랄 벌써 서른 살이라니…. 이미지: 넷플릭스 이 작품의 첫 곡에선 “제기랄, 90년에 서른 살이라니. ”란 가사가 등장한다. 그렇다. 이 작품은 1990년, 무려 30여 년 전에 만들어진 작품이다. 그것도 29살이 만들어 낸. 극중 화자인 조나단은 지금도 여전히 위세를 높이고 있는 뮤지컬 의 창조자(. ) 조나단 라슨이다. 이 작품에 꾸준히 등장하는 가 바로 그 의 또 다른 이름. 실제 조나단 라슨은 가 무대에 올라가는 첫 날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그렇게 바라마지 않던 그의 작품이 무대에 올라가는 모습을 보지 못한 것이다.
목표는 상위 0.1% 배우자? 김희선 주연 <블랙의 신부> 외 OTT 신작 라인업

목표는 상위 0.1% 배우자? 김희선 주연 <블랙의 신부> 외 OTT 신작 라인업

추적추적 내리는 비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었다면 OTT로 눈을 돌려보자.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신작들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안방극장을 두드리는 미스터리 스릴러 한국영화부터 딸을 죽인 범인을 처벌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아버지를 담은 다큐멘터리가 공개된다. 여기에 꾸준히 영상화된 레전드 게임 ‘바이오하자드’ 가 이번에는 넷플릭스 시리즈로 찾아온다. 유독 실사화로 고배를 마셨던 넷플릭스 오리지널이 불운의 고리를 끊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로스트 도터> 등 7월 둘째 주 전문가 평

<로스트 도터> 등 7월 둘째 주 전문가 평

로스트 도터감독 매기 질렌할출연 올리비아 콜맨, 다코타 존슨, 제시 버클리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 엄마라는 이름의 친밀한 타인 ★★★☆ 편안한 휴가지의 풍경과 그렇지 못한 불쾌한 상황들을 시작으로 이질적인 조합들이 계속해서 부딪친다. 친절함을 거부한 충돌, 인물들을 둘러싼 끊임없는 불안의 전조들은 이 영화의 중요한 동력이다. 현재와 과거를 오가며 어머니라는 역할 바깥에서 부유하는 여성 개인의 욕망과 사회적 성취의 영역을 들여다보는 방식은 익숙한 이야기, 낯선 말 걸기의 시도다.
<쥬라기월드: 도미니언> 통제와 공존이라는 화두를 직시하며

<쥬라기월드: 도미니언> 통제와 공존이라는 화두를 직시하며

유니버설 픽쳐스 소년들의 로망일지도 모른다. 보지 않은 것, 갖지 못한 것에 대한 치열한 욕망말이다. 어릴 적 장난감 로봇을 갖고 놀며 위기에 빠진 지구를 구하는 꿈을 꾸고, 무협영화를 보고나선 이를 따라하다가 물건을 깨뜨리거나 다치곤 한다. 그럴 때면 언제나 어깨에 힘이 자연스레 들어가곤 했다. 영화 속 인물과 나를 동일시하고 영웅이 되는 상상에 꿈속에서도 히죽 웃게 되는 것. 그게 바로 동심이었고 닿지 못한 상상 속 꿈과 희망이기도 했던 거다. 굳이 하나를 덧붙이자면 내 눈 속에 깊이 담아둔 공룡의 세계도 그 중 하나였다.
걸스 비 앰비셔스! 바다를 항해하는 소녀들의 탐험기 <씨 비스트>

걸스 비 앰비셔스! 바다를 항해하는 소녀들의 탐험기 <씨 비스트>

​ 아직 접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를 테지만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은 디즈니 같은 대형 제작사 못지않게 뛰어난 퀄리티를 가졌기로 유명하다. 자본의 맛이 톡톡히 들어갔으나 대중적이진 않은 작품이 많다. 그 이유는 다른 넷플릭스 드라마나 영화에서 확연히 느낄 수 있는 ‘창작의 자유'가 애니메이션 장르에도 적용되기 때문이다. 충분한 예산과 보장되는 자유. 창작자에게 편안한 환경을 선사하는 넷플릭스의 애니메이션 작품은 유독 빛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