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 검색 결과

〈도그데이즈〉 〈데드맨〉 등 2월 둘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도그데이즈〉 〈데드맨〉 등 2월 둘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도그데이즈 감독 김덕민 출연 윤여정, 유해진, 김윤진, 정성화, 김서형, 다니엘 헤니, 이현우, 탕준상, 윤채나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 사랑을 모든 생명에게로 확장하는 시선 ★★★ 로맨스를 포함한 다양한 인간관계로 사연을 확장하고 강아지를 추가한 ‘도그 액츄얼리'. 반려 인간만큼이나 반려동물의 의미가 중요해진 시대에 시의적절하게 등장한 가족 영화다. 동물권 이슈가 의외로 각 인물들의 사연과 붕 뜨지 않게 잘 얽힌 편. 모든 갈등이 지나치게 순진하게 풀리는 감이 있지만, 이 또한 분명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선한 부분들일 것이다.
시리즈 중 역대 최고 걸작! 야마자키 타카시의 〈고지라 -1.0〉을 보러 일본에 다녀오다. 일본 극장 탐방기 (2)

시리즈 중 역대 최고 걸작! 야마자키 타카시의 〈고지라 -1.0〉을 보러 일본에 다녀오다. 일본 극장 탐방기 (2)

(고지라 마이너스 원, 2023)을 관람하기 위해 찾은 곳은 토호 시네마 난바 본관. 이곳의 IMAX 상영관은 명색이 IMAX임에도 동일 포맷의 다른 극장에 비해 스크린 크기가 작다는 결점이 있습니다. 실제로 일본 내 극장 마니아들 사이에선 화면 크기가 가장 작은 축에 속하는 일반 IMAX로 꼽히고 있고, 오사카 현지에서도 EXPO 시티의 IMAX 레이저관(이 곳은 화면 크기뿐만 아니라 일본 전국을 통틀어도 도쿄에 있는 곳과 단 2개뿐인 IMAX GT 상영관이라는 점에서 상영 퀄리티의 메리트가 큼)과 여러모로 비교되는 감이...
시리즈 중 역대 최고 걸작! 야마자키 타카시의 〈고지라 –1.0〉을 보러 일본에 다녀오다. 일본 극장 탐방기(2)

시리즈 중 역대 최고 걸작! 야마자키 타카시의 〈고지라 –1.0〉을 보러 일본에 다녀오다. 일본 극장 탐방기(2)

(고지라 마이너스 원, 2023)을 관람하기 위해 찾은 곳은 토호 시네마 난바 본관. 이곳의 IMAX 상영관은 명색이 IMAX임에도 동일 포맷의 다른 극장에 비해 스크린 크기가 작다는 결점이 있습니다. 실제로 일본 내 극장 마니아들 사이에선 화면 크기가 가장 작은 축에 속하는 일반 IMAX로 꼽히고 있고, 오사카 현지에서도 EXPO 시티의 IMAX 레이저관(이 곳은 화면 크기뿐만 아니라 일본 전국을 통틀어도 도쿄에 있는 곳과 단 2개뿐인 IMAX GT 상영관이라는 점에서 상영 퀄리티의 메리트가 큼)과 여러모로 비교되는 감이...
2024년 제대 예정 또는 제대 후 작품으로 복귀하는 스타들

2024년 제대 예정 또는 제대 후 작품으로 복귀하는 스타들

새해도 나라를 지키는 이들이 있다. 화려한 연예계를 잠시 뒤로하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군백기(군대+공백기)를 갖게 된 배우들. 24년 제대 예정인 배우와 제대 후 작품으로 복귀한, 또는 복귀 예정인 배우들을 모아봤다. 제대 예정인 스타들 강태오 에서 이준호 역으로 스타덤에 오른지 얼마 되지 않아 입대해 아쉬움과 섭섭함을 유발했던 '국민섭섭남' 강태오. 그가 오는 3월 19일 제대해 우리 곁에 돌아온다.
[인터뷰] 〈황야〉 마동석 “호불호? 자주 나오는 저를 봐주신 것만 해도 감사”

[인터뷰] 〈황야〉 마동석 “호불호? 자주 나오는 저를 봐주신 것만 해도 감사”

반전의 남자. 배우 마동석에게 어울리는 단어는 꽤 많지만 개인적으로는 반전이란 단어를 고르고 싶다. 항상 강해보이는 모습 뒤로 사실 꽤 귀여운 언행의 반전 매력으로 '마블리'라는 별명을 얻었고, 과묵할 것 같은 풍채와 달리 유머러스한 성격에, 강직하게 적을 물리치는 캐릭터를 연기하는 스크린 뒤에선 시나리오와 아이템을 논의하는 기획자로도 활약하는 반전까지. ​ 그런 그가 1월 25일 공개한 로 넷플릭스에 입성했다.

"내 이름 내 인생을 훔쳐 간 배후를 찾아야 한다" 죽었다 살아난 남자의 범죄 추적극 〈데드맨〉

조진웅, 김희애, 이수경 주연의 범죄 영화 이 설 연휴 극장가를 공략할 예정이다. 2월 7일에 개봉하는 영화 은 봉준호 감독의 천만 영화 의 각본을 공동 집필한 하준원 감독의 야심 찬 데뷔작이다. 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바지사장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처음으로 주목해서 그려냈다. 바지사장은 회사의 실제 경영에 참여하지 않고, 운영하는 데 필요한 명의만 대여해 주는 명목상의 사장을 일컫는 말로 일명 이름을 팔아 돈을 버는 사람들을 말한다.
[인터뷰] 장항준 감독의 ‘데뷔의 순간’. 씨네플레이와 한국영화감독조합의 〈한국영화, 감독〉인터뷰

[인터뷰] 장항준 감독의 ‘데뷔의 순간’. 씨네플레이와 한국영화감독조합의 〈한국영화, 감독〉인터뷰

감독들의 머릿속이 궁금하다. 2024년을 힘차게 열며, 네이버 영화 콘텐츠 공식 파트너사인 ‘씨네플레이’와 ‘한국영화감독조합’ 이 함께 진행한 영화감독 인터뷰 시리즈 이 드디어 시작됩니다. 매주 씨네플레이 네이버TV(tv. naver. com/cineplay)와 네이버 연예면 메인 ‘최신 영화 소식’을 통해,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에 한 감독당 1부와 2부로 나누어 우선 공개된 뒤, 씨네플레이 유튜브에서 그 다음 주 월요일에 1부와 2부를 묶은 합본 영상 1편이 공개됩니다.
기타노 다케시의 〈목〉(쿠비)을 보러 일본에 다녀오다. 일본 극장 탐방기(1)

기타노 다케시의 〈목〉(쿠비)을 보러 일본에 다녀오다. 일본 극장 탐방기(1)

​ 연말연초의 시점에 오사카를 들른 건 한국에선 공개될 예정이 잡히지 않은, 때문에 언제 만날지 모르는 작품을 접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야마자키 타카시의 (2023)이 흥행과 비평 양면에서 큰 성공을 거두며 두 달 넘도록 관객의 인기를 사로잡는 가운데, 개봉 시점이 코앞으로 다가온 극장판 애니메이션 (2023)에 젊은 관객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었습니다. 여행 중 머물면서 현지에서 본 영화 중, 언젠가는 국내에서도 정식으로 극장에서 만날 날이 있기를 바라며, 먼저 본 기타노 다케시의 , 그리고 , 이 두 영화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말 그대로 ‘목숨을 건’ 다큐멘터리, 〈비욘드 유토피아〉 기자간담회 현장

말 그대로 ‘목숨을 건’ 다큐멘터리, 〈비욘드 유토피아〉 기자간담회 현장

만약 극영화였다면, 이 정도의 파괴력을 지닐 수 있었을까. 어떤 스릴러보다 긴박하고, 어떤 호러 영화보다 소름 끼치고, 어떤 비극보다 아프고 어떤 반전보다 경악스럽다. ​ 31일 개봉하는 는 낙원이라고 믿고 자란 땅을 탈출하려는 사람들의 목숨을 건 위험한 여정과 이들을 돕는 김성은 목사의 헌신적인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은 탈북 인권 다큐멘터리다. 영화에는 탈북의 과정이 자세하고 생생하게 모조리 담겼다. 그게 가능했던 이유는 제작진이 실제로 탈북의 전 과정에 동행했기 때문이다.
[강정의 씬드로잉] 내 몸엔 내가 하나도 없어! 〈내가 사는 피부〉

[강정의 씬드로잉] 내 몸엔 내가 하나도 없어! 〈내가 사는 피부〉

사람은 어머니의 몸속에서부터 일종의 감옥에 갇힌다. 모태가 감옥과 유사하다는 전제에서 그렇게 볼 수도 있다는 뜻이다. 외부와 격리된 채 태아는 10개월 동안 성장하며 사람의 꼴을 갖추게 되는데, 어머니의 몸 밖으로 나오면서 비로소 하나의 분명한 생명체가 된다. 이때, 모태가 감옥이라는 전제에서 봤을 때, 해산은 탈출이고 해방일까. 분명한 태어남이 태아에겐 또 다른 사망 신고 혹은 감금인 것은 아닐까. 내 몸이 내 감옥이야. 무슨 괴상망측한 얘기일까 싶겠지만, 시작한 김에 조금 더 나아가 보자. 사람은 결국 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