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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말말말] 케빈 파이기, 마블 그만둘 각오까지 했다?

[할리우드 말말말] 케빈 파이기, 마블 그만둘 각오까지 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에 엔터테인먼트 업계 전체에 비상이 걸렸다. 행사가 취소되고, 영화 개봉은 줄줄이 연기되고, 촬영 중단 사례도 속속 나온다. 국내만 그런 게 아니다. 이탈리아에서 촬영 예정이었던 속편은 제작을 일시 중단했고, 도 촬영을 멈췄다. 국내 연예계만큼 비상 상황은 아니지만, 할리우드도 곧 예방을 위한 각종 조치를 취할 것으로 보인다. 바이러스가 생명과 건강에 미치는 위협만큼 전 세계 경제에 미칠 영향도 엄청날 것으로 예상된다. 어서 빨리 상황이 호전되길 진심으로 바라며, 지난주 나왔던 주목할 만한 말들을 정리했다.
영화의 흐름에 몸을 맡기고, <1917>의 배우 조지 맥케이

영화의 흐름에 몸을 맡기고, <1917>의 배우 조지 맥케이

에서 윌 스코필드를 연기한 조지 맥케이. 북미 시상식 레이스 후반부에 등장한 이 의 경쟁 상대로 거론되는 동안, 막강한 감독상 후보였던 샘 멘데스만큼이나 조용한 기쁨을 누린 배우가 있었다. 바로 을 통해 스타로 자리매김한 영국 배우 조지 맥케이다. 은 제1차 세계 대전이 한창인 1917년 4월6일, 아군에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적진을 뚫고 나가야 하는 두 병사 윌 스코필드 와 톰 블레이크 를 따라가는 영화다.
요즘 수염과 분장을 즐기는 듯한 ‘로맨틱 가이’ 휴 그랜트의 분장쇼 5

요즘 수염과 분장을 즐기는 듯한 ‘로맨틱 가이’ 휴 그랜트의 분장쇼 5

캐릭터 포스터 시간이 지나면 사람이 바뀌긴 하는 모양이다. 항상 말끔한 얼굴로 자신만의 이미지를 유지한 배우가 최근 출연작에서 매번 다른 모습으로 등장하는 걸 보면 말이다. 2월 26일 개봉하는 에서 플레처 역을 맡은 휴 그랜트는 또 한 번 덥수룩한 수염 스타일로 돌아왔다. 한때 ‘로맨틱 가이‘였던 휴 그랜트는 어느 순간부터 수염을 멋들어지게 기른 모습이나 자신의 젠틀한 이미지를 덮듯 파격적인 분장을 자주 하곤 했다. 최근 출연작에서 보여준 휴 그랜트의 수염, 그리고 분장을 한 번 만나보시라.
<킹덤 2> <기묘한 이야기 4> 등, 예고편으로 미리 보는 넷플릭스 기대작 5

<킹덤 2> <기묘한 이야기 4> 등, 예고편으로 미리 보는 넷플릭스 기대작 5

세상은 넓고 볼 것은 많다. 지난 한 주 넷플릭스에선 신작 예고편이 거의 매일 공개됐다. 예고편을 통해 기대되는 작품의 분위기와 줄거리를 예상해보자. 아직 안 본 작품이 있다면 새로운 시즌이 공개되기 전 미리 챙겨 보는 것도 좋겠다. ​ * 해당 예고편과 설명에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시즌 2 공개일 Ι 3월 13일 ​ 그동안 꽁꽁 숨겨왔던 시즌 2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조선에 좀비가 창궐하게 된 배경을 그린 시즌 1.
슈퍼 루키의 탄생, 드라마 <스토브리그> 채종협

슈퍼 루키의 탄생, 드라마 <스토브리그> 채종협

‘크보 실록’(다사다난한 한국야구위원회 및 야구판과 드라마 내용이 너무 닮았다는 의미에서 시청자들이 만든 표현)이라 불리는 드라마 에서 유일하게 비현실적인 요소가 있다면, 유민호 선수를 연기한 채종협의 해사한 얼굴이다. 격한 반응을 쏟아내던 시청자들도 유민호가 나타나면 “저렇게 생긴 야구선수는 없다”며 흐뭇한 미소를 짓곤 했다. 하지만 티 없이 웃는 모습 때문에 팔꿈치 부상으로 인한 그의 슬럼프가 보다 극적으로, 현실적으로 구현된 것을 모르는 시청자는 없었을 것이다. 요즘 어떻게 시간을 보내나.
[영화 속 법률] <굿 라이어>의 온라인채팅 만남, 상대방을 속이면 처벌될까?

[영화 속 법률] <굿 라이어>의 온라인채팅 만남, 상대방을 속이면 처벌될까?

* 영화의 스포일러를 많이 포함하고 있습니다. 영화 는 느슨하게 전개되는 스릴러입니다. 영화를 보고 나면 베테랑 배우들의 품격에서 느껴지는 고전미에 현대적인 장치들이 뒤섞인 느낌을 받는데, 그건 바로 남녀 주인공이 만나는 매개체가 온라인채팅이라는 사실이 하나의 이유입니다. 남자는 담배를 피우면서 프로필에 ‘non-smoking’을 선택하고, 여자는 술을 마시면서 ‘non-drinking’을 선택합니다. 브라이언으로 소개하는 남자는 알고 보니 ‘로이’였고, 에스텔로 소개했던 여자는 ‘베티’였습니다.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나쁜 녀석들 제압한 나쁜(?) 여자들, 그런데 성적은…? <버즈 오브 프레이> 1위 데뷔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나쁜 녀석들 제압한 나쁜(?) 여자들, 그런데 성적은…? <버즈 오브 프레이> 1위 데뷔

“And the Oscar goes to…”의 주인공으로 봉준호 감독과 이 네 차례나 호명될 줄 누가 알았을까. 한국 영화뿐 아니라 아카데미 시상식의 역사를 새로이 쓴 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지난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의 주인공은 이었다. 그러나 제목과 달리 성적은 그다지 황홀하지 않았는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극장가가 한껏 위축되어서인지 영화는 당초 예상에 못 미치는 첫 성적표를 받으며 아쉽게 주말을 마무리했다.
연기 천재! 데뷔작으로 월드 스타 된 아역 배우들

연기 천재! 데뷔작으로 월드 스타 된 아역 배우들

의 안나 파킨 , 2020년 아카데미 시상식의 나탈리 포트만 아역 시절, 그것도 데뷔작에서의 천재적인 연기로 관객을 사로잡은 배우들이 있다. 를 통해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거머쥔 역대 두 번째 최연소 배우의 기록을 세운 안나 파킨(최연소 여우조연상은 의 테이텀 오닐이다. 당시 나이 10세. -편집자) , 대표작 중 하나로 데뷔작 을 빼놓을 수 없는 나탈리 포트만이 이 분야의 대표 스타들. 이들과 같은 미래가 기대되는, 데뷔작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아역 배우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나쁜 녀석들: 포에버> 2020년 최초 3주 연속 1위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나쁜 녀석들: 포에버> 2020년 최초 3주 연속 1위

매년 슈퍼볼이 열리는 2월 첫 주말은 북미 박스오피스의 대표적인 비수기 중 하나다. 이전 주말과 비교했을 때 성적이 30% 초중반대로 줄어드는 게 일반적이나, 올해는 슈퍼볼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까지 맞물리면서 주말 성적이 약 39%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물론 절대적인 상위권/전체 성적을 따지면 작년보다 낫지만, 퍼센티지로 따지면 2015년 이후 역대 최악의 슈퍼볼 주말이었다. 이러한 악조건 속에서도 는 을 크게 따돌리면서 3주 연속 1위에 앉는 데 성공, 북미 2억 달러까지 열심히 달려가고 있다.
해외 드라마 속 눈물 나게 짠해지는 순간들

해외 드라마 속 눈물 나게 짠해지는 순간들

*스포일러가 포함된 글입니다. ​ 드라마를 보면서 누구나 한 번쯤 눈물을 흘려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일부러 울리려고 작정한 것도 아닌데, 인물들이 처한 상황에 빠져들다 보면 코끝이 시큰거리고 눈시울이 붉어질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특히 그들이 놓인 상황이 힘겹고 절망적일수록 감정이 마구 요동치고 짠한 마음에 사로잡힌다. 나도 모르게 감정 이입되어 눈물을 글썽였던 순간은 언제였을까. 드라마를 보다 마음이 부서질 것 같았던 기억을 떠올리면서 아래의 리스트를 확인해보자. 훌쩍였던 순간은 훨씬 더 많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