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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AN 7월 3일 개막! 슬로건은 '이상해도 괜찮아'…이병헌 배우 특별전도 진행한다

BIFAN 7월 3일 개막! 슬로건은 '이상해도 괜찮아'…이병헌 배우 특별전도 진행한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가 '이상해도 괜찮아 '라는 슬로건으로 7월 3일부터 13일까지 부천 일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9회를 맞는 이번 영화제는 41개국에서 엄선된 217편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집행위원회가 10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이번 영화제 상영작은 장편 103편, 단편 77편, 인공지능 영화 11편, 확장현실 영화 26편으로 구성됐다. 개막작으로는 피오트르 비니에비츠 감독의 〈그를 찾아서〉(2024)가 선정됐다.
[인터뷰] 〈귤레귤레〉고봉수 감독 가장 대중적인 첫 멜로 영화…“튀르키예 풍광 속 ‘짠내 폴폴’ 연인들 모습 보며 위로 받으시길”

[인터뷰] 〈귤레귤레〉고봉수 감독 가장 대중적인 첫 멜로 영화…“튀르키예 풍광 속 ‘짠내 폴폴’ 연인들 모습 보며 위로 받으시길”

“네가 내 진심을 때렸고, 난 아직 그 멍 그대로야. ” 멍투성이로 남은 과거의 짝사랑 정화 와 우연히 재회하게 된 숙맥 대식 이 아름다운 튀르키예를 배경으로 안녕하지 못한 여행을 하는 영화 가 6월 11일 관객을 만난다. ‘귤레귤레’는 튀르키예어로 ‘웃으며 안녕’이란 뜻이다. 카파도니아 사막 동굴을 비롯해 인생샷 핫플에 등극한 벌룬투어까지, 눈이 즐거운 이 영화를 연출한 이는 다름 아닌 고봉수 감독이다. 맞다.
미국 개봉 한국영화 흥행 1위에 오르다! 〈킹 오브 킹스〉와 모팩스튜디오

미국 개봉 한국영화 흥행 1위에 오르다! 〈킹 오브 킹스〉와 모팩스튜디오

모팩이 일냈다. 국내 CG/VFX 전문 기업 모팩스튜디오가 제작한 애니메이션 가 봉준호 감독의 (2019)을 꺾고 미국에서 가장 흥행한 한국영화가 됐다. 제작사 모팩스튜디오에 따르면 는 지난 주말 누적 수익 5,451만 달러(약 787억 원)를 달성해 의 최종 매출액인 5,384만 달러(777억 원)를 넘어섰다. 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4월 11일 북미 개봉 직후 잭 블랙, 제이슨 모모아 주연 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른 이후 꾸준히 인기를 끌며 입소문이 났다.
레아 세두부터 마동석까지, 영화인 인맥 싹 다 모아 써먹는 성덕

레아 세두부터 마동석까지, 영화인 인맥 싹 다 모아 써먹는 성덕

덕질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해볼 만한 상상. 내가 유명하고 부자라면 이 사람들 다 나오는 작품 하나 해야지. 그런데 게임계엔 이 상상을 실현 중인 사람이 있다. 특이하게도 '게임'개발자이면서 수상하리만큼 영화감독과 배우를 자주 채용하는 이 남자는 한국에서 박찬욱의 절친으로도 유명한 코지마 히데오다. ‘메탈 기어’ 시리즈와 ‘데스 스트랜딩’의 디렉터인 그는 게임 개발 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유명 배우나 영화감독을 캐스팅해 게임 캐릭터로 출연시키며 성덕의 면모를 보여준다.
굿바이 타셈 싱, 〈더 폴: 디렉터스 컷〉에 대해 더 알고 싶은 것들

굿바이 타셈 싱, 〈더 폴: 디렉터스 컷〉에 대해 더 알고 싶은 것들

타셈 싱의 데뷔작 (2000)이 개봉했을 때, 그의 작품세계를 이해할 수 있는 자료 수집이 힘들었다. 인터넷 검색이 지금처럼 수월하지 않던, 아니 그게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 꽤 있던, 호랑이가 담배피며 지나가는 아해들 삥 듣던 시절, 이른바 화제작이 개봉했다 해도 해외 매체에서 다뤄지거나 해외 영화제에서 인터뷰 기사를 남기지 않으면, 딱히 기삿거리가 될만한 정보가 존재하지 않았다. 홍보사에서 제공하는 보도자료에 기댈 수밖에 없는 노릇인데, 의 타셈 싱에 관해서는 ‘뮤직비디오 출신 감독’이라는 게 가장 인상적인 수식어였다.
[2024년 베스트] 조재휘 평론가의 사사로운 한국 영화 리스트

[2024년 베스트] 조재휘 평론가의 사사로운 한국 영화 리스트

1위. ​ (2015)을 통해 하드보일드의 인물과 접목된 멜로드라마라는, 얼핏 모순되어 보이는 장르의 조합을 일구며 자신의 색채를 선명히 드러낸 오승욱 감독은 긍정적인 비평의 반응과 관객층 일각의 컬트적 호응은 얻었으나, 그럼에도 다시 한번 긴 침묵의 시간을 보내야 했다.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들을 한데 엮어내고, 묵직한 감정의 결을 세련된 화술로 표현하는 그만의 장기는 오랜만의 복귀작 에서 다시금 발휘되어 예술적 결기로 승화되기에 이른다. 의 이야기는 단순하고 전형적이다.
[인터뷰] 120년 전 선조들의 고된 타향살이 위로하는 레퀴엠…〈하와이 연가〉 이진영 감독

[인터뷰] 120년 전 선조들의 고된 타향살이 위로하는 레퀴엠…〈하와이 연가〉 이진영 감독

전 세계 재외동포 수는 약 708만 명이다(2022년 12월 기준) 디아스포라의 역사는 재외동포의 수만큼 아프고 길다. 조선이, 한국이 어디에 있는 나라인지도 모르는 이국 땅에서 초기 이주자들은 혹독한 삶을 살아야 했다. 그리고 2024년 가을, 20대 중반에 하와이로 이민을 떠난 한 여성 감독의 3년 반에 걸친 추적으로 1903년부터 1905년까지 하와이로 떠난 초기 이민자의 역사가 영화로 탄생했다. 10월 30일 국내 개봉해 관객을 만나고 있는 이야기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조직위, 제10대 집행위원장으로 신철 선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조직위, 제10대 집행위원장으로 신철 선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조용익·정지영)는 지난 20일 총회를 열고 신철 현 집행위원장을 제10대 집행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신 집행위원장은 2018년 9월, 제8대 집행위원장으로 취임했으며 2021년에는 제9대 집행위원장으로 재선임돼 일해 왔다. 이번 결정으로 2024년 9월부터 3년간 다시 BIFAN 집행위원회를 이끌게 됐다. 집행위원장은 조직위원회 추천으로 총회의 승인을 받아 위촉한다.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폐막.. 성공적인 리브랜딩으로 새롭게 도약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폐막.. 성공적인 리브랜딩으로 새롭게 도약

전년에 비해 상영관 좌석점유율도 증가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가 지난 14일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BIFAN은 지난 4일 개막하여 11일간 8개 극장 15개 관과 온라인 상영관 에서 49개국 262편 상영, 상영관 좌석점유율 74. 9%로 지난해 60. 3% 대비 14. 6%p 증가하며 영화제에 관한 관심이 여느 때보다 뜨거웠음을 입증했다. 262편 가운데 202편(77. 1%)이 프리미어(월드 70편, 인터내셔널 9편, 아시아 57편, 한국 66편)이다. 'BIFAN+ AI' 신사업의 성공적인 론칭도 눈에 띄었다.
[2024 BIFAN 8호] BIFAN 신사업기획 조양일 단장 인터뷰

[2024 BIFAN 8호] BIFAN 신사업기획 조양일 단장 인터뷰

이상한 영화제의 이상한 기획을 위하여
이제 반환점을 돌았다.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가 ‘BIFAN+ AI’ 공식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 BIFAN은 그동안 영화제가 유지해 온 비욘드 리얼리티 , B. I. G 산업프로그램, 괴담 캠퍼스 등을 ‘BIFAN+’ 사업으로 통합했다. 여기에 더하여 세계 영상 산업에서 거대한 화두로 떠오른 AI를 주목, 영화 산업의 새로운 미래 해법을 제시하기 위한 ‘BIFAN+ AI’ 공식 사업을 출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