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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고길동이 불쌍하다고요? 둘리 응원했던 첫마음 잊지 마세요!” <아기공룡 둘리: 얼음별 대모험 리마스터링> 김수정 작가

[인터뷰] “고길동이 불쌍하다고요? 둘리 응원했던 첫마음 잊지 마세요!” <아기공룡 둘리: 얼음별 대모험 리마스터링> 김수정 작가

포스터. 사진 제공=워터홀컴퍼니 2023년 4월 22일은 무슨 날. 바로 아기 공룡 둘리의 40번째 생일이었다. 1983년 빙하를 타고 서울시 우이천에 떠내려온 아기 공룡 둘리는 단박에 전 국민을 사로잡았다. 심술궂은 고길동의 쌍문동 집에 얹혀살면서도 둘리는 희동이를 살뜰하게 돌본다. 눈칫밥을 먹지만 안하무인 외계인 도우너, 타조 또치, 음치 마이콜 등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친구들과 고길동을 괴롭힌다. ​ 둘리 시리즈는 만화잡지 「보물섬」 연재를 시작으로 TV 시리즈, 극장판 애니메이션 등으로 그 영역을 확장했다.
[강정의 씬드로잉] 바람아, 불어라! 말이여, 문명의 꼬리를 깨물어라!! <로니 브레이브>

[강정의 씬드로잉] 바람아, 불어라! 말이여, 문명의 꼬리를 깨물어라!! <로니 브레이브>

언젠가 지인과 세태에 관해 대화하다 이런 말이 나왔다. “요즘엔 골짜기가 없다. ” 곱씹어볼 만한 말이었다. 세상의 모든 정보는 물론, 개인 신상뿐만 아니라 한 사람의 생각이나 욕망마저 알고리즘화되어 툭 하면 만방에 공개되는 세상. 굳이 몰라도 될 것들을 알게 되고, 굳이 알리지 않아도 될 개인사를 남들이 알게 되는 세상. 골짜기란 자신만의 서늘한 그늘을 뜻하는 말일 거다. 그곳에선 세상의 소란이나 온갖 뉴스들을 걸러낸 채 온전히 자기 자신만의 생활 방식대로 살 수 있을지 모른다.
필름 영화만의 맛! 2020년대에도 여전히 필름으로 찍은 영화들 7

필름 영화만의 맛! 2020년대에도 여전히 필름으로 찍은 영화들 7

물리적인 실체가 주는 낭만이 있다. 아무리 필름 영화의 시대는 갔다지만, 그래도 여전히 필름 영화를 굳이 고집하는 사람들이 있다. 2020년대에도 여전히 아날로그 방식대로 찍은 영화가 속속들이 개봉하고 있다. 그래서 모아봤다. 2020년대 개봉 영화 중, 필름으로 찍은 영화. (2023) 스틸컷 영화 는 1990년대에 한국을 떠나 캐나다로 이주한 한국 여성 ‘소영’과 아들 ‘동현’의 이야기를 그려낸 영화다. 스틸컷 영화는 16mm 필름으로 촬영해, 따뜻하면서도 감동적인 영상미가 녹아있다.
원작만큼 좋을까? 한국판으로 리메이크된 아시아 작품들

원작만큼 좋을까? 한국판으로 리메이크된 아시아 작품들

나라 간 미디어 콘텐츠의 교류가 활성화되면서 국내에서 수출하는 판권 못지않게 해외 작품의 판권을 구입해 한국판으로 리메이크하는 방식의 작품 제작도 늘어나는 추세다. 그중에서도 뛰어난 작품성과 화제성에 힘입어 올해 국내에서 리메이크된, 혹은 리메이크 예정인 아시아 작품 5개를 선정해 봤다. 유심히 본 원작이 있다면 조심스레 기대작 리스트에 올려놔도 좋겠다. 중국 (2017) → 한국 (2023) ‘칠월’이라는 작가명으로 집필된 한 편의 웹 소설. 영화는 웹 소설의 시작점으로 돌아가는 듯 작가 ‘칠월’의 과거를 회상한다.
OTT 차트 역사상 최초 다큐멘터리 정상 등극! <나는 신이다> 1위

OTT 차트 역사상 최초 다큐멘터리 정상 등극! <나는 신이다> 1위

2023년 3월 2주 차 (3/4~3/10) 이번 한 주는 충격과 놀라움이 교차하는 시간이었다.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이하 )이 공개 일주일 만에 화제를 모으며 차트 1위에 등극했다. 다큐멘터리 장르가 차트에 1위에 등극한 것은 처음일 정도로 이 작품이 건넨 충격과 파장이 엄청나다. 미국에서는 오스카 시상식이 열려 차트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가 작품상을 비롯해 주요 부문을 석권했다. 수상자들의 감동적인 소감까지 더해 이 작품의 가치를 더욱 궁금하게 했다.
영상미는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에디터가 연대별로 꼽아본 아카데미 미술상 수상 대표작 5

영상미는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에디터가 연대별로 꼽아본 아카데미 미술상 수상 대표작 5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영화관이 다시 활기를 찾고 있다. 아늑한 집에서 쉽고 간편하게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시대지만, 스크린으로 봐야만 진가가 드러나는 작품들이 있기 때문이다. 스마트폰과 TV 모니터가 다 담을 수 없는 이 작품들은 주로 독특한 색감과 감각적인 디자인의 영상미를 자랑한다. 그리고 아카데미 시상식은 이들에게 ‘미술상’을 수상하며 그 공로를 인정해왔다. ​ 2023년 3월에 진행될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미술상 후보는 , , , , 로 선정되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가 수상에 성공했다.
3월이 시작되었을 뿐인데….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2주 연속 1위 등극

3월이 시작되었을 뿐인데….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2주 연속 1위 등극

2023년 3월 1주 차 (2/25~3/3) 매해 시작은 1월이지만, 봄이 오고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이 시작의 의미와 보다 더 가까운 듯하다. 3월 첫 주 OTT 차트로 마찬가지다. 여러 작품들이 종영하고,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을 새 작품들이 3월에 속속 공개되면서 ‘시작’의 의미가 남다르게 다가온다. 그래서인가. 이번 주는 신작들의 분투보다 종영을 앞둔, 혹은 종영된 작품들의 마지막 기세가 두드러진다. 여기에 엄청난 관심을 받고 시작한 새 예능의 좋은 반응도 눈에 띈다. 3월의 시작을 누가 산뜻하게 끊었을까.
탄탄한 연기력 속에 ‘천’의 얼굴을 빚어내는 천우희의 캐릭터 변천사

탄탄한 연기력 속에 ‘천’의 얼굴을 빚어내는 천우희의 캐릭터 변천사

배우 천우희는 등장부터 범상치 않았다.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다양한 배역을 소화할 수 있는 얼굴까지 가진 그는 매번 예상치 못한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며 관객을 놀라게 했다. 또한 강하늘, 한효주, 한예리, 안재홍, 전여빈, 이다윗 등 수많은 또래 배우들이 천우희의 팬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관객뿐만 아니라 배우들에게도 사랑받는 배우임이 분명하다. ​ 그런 가운데 2023년 5월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에서는 ‘공감 불능 사기꾼’으로 분하여 복수극을 펼칠 것이라는 소식도 들린다.
그저 막 넷플릭스에 공개되었을 뿐인데….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1위 등극!

그저 막 넷플릭스에 공개되었을 뿐인데….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1위 등극!

2023년 2월 4주 차 (2/18~2/24) 이제 낮에는 두꺼운 코트가 부담스러울 정도로 봄기운이 가득하다. 추운 날씨 때문에 움츠렸던 것들에 활기가 돌며, 새 학기와 새 직장 등 설레는 저마다의 새 출발도 앞두고 있다. 이번 주 OTT 차트도 새 출발을 꿈꾸는 기대작들의 기세가 활발하다. 특히 넷플릭스 새 영화 는 기대에 부응하듯 엄청난 스피드로 1위에 올랐다. 이 밖의 어떤 화제작들이 시청자의 선택을 받았는지 차트를 통해 살펴보자.
유령이 떴다! 뭐해, SNS에 안 올리고? 호러 코미디부터 첩보 스릴러까지 포함된 2월 넷째 주 OTT 신작 라인업

유령이 떴다! 뭐해, SNS에 안 올리고? 호러 코미디부터 첩보 스릴러까지 포함된 2월 넷째 주 OTT 신작 라인업

집 문을 열고 들어가니 유령이 반긴다. 어떻게 하겠는가. 1. 집을 판다. 2. 퇴마사를 부른다. 3. SNS에 올려 일확천금을 노린다. 말도 안 되는 것 같지만, 매 순간 모든 것을 기록하는 SNS 시대에 3번은 그럴듯한 선택지로 다가온다.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귀여운 동물을 봤을 때 ‘인증’하지 않고는 못 배긴다면 이번 주 공개되는 영화 를 보자. 이사한 집에서 유령을 발견하고 유명해질 궁리를 하는 아버지와 형, 그리고 유령의 과거를 좇다가 CIA의 타깃이 되는 케빈의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