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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퀴어영화를 들여다보는 2024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세계의 퀴어영화를 들여다보는 2024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가 개막을 앞두고 있다. 올해 14회를 맞이한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는 11월 7일 부터 13일 까지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열린다. 국내 가장 큰 규모의 LGBTQ 국제영화제로 국내외 퀴어영화를 가장 발 빠르게, 폭넓게 만날 수 있는 장이다. 개막을 앞둔 올해 프라이드영화제의 핵심들을 먼저 만나보자. 개막작 , 그리고 레이 영의 마스터 클래스 올해 개막작은 레이 영 감독의 가 선정됐다. 올해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라노마 부문에서 초청돼 최우수 장편 퀴어영화상 을 수상하며 화제를 모았다.
[인터뷰] 120년 전 선조들의 고된 타향살이 위로하는 레퀴엠…〈하와이 연가〉 이진영 감독

[인터뷰] 120년 전 선조들의 고된 타향살이 위로하는 레퀴엠…〈하와이 연가〉 이진영 감독

전 세계 재외동포 수는 약 708만 명이다(2022년 12월 기준) 디아스포라의 역사는 재외동포의 수만큼 아프고 길다. 조선이, 한국이 어디에 있는 나라인지도 모르는 이국 땅에서 초기 이주자들은 혹독한 삶을 살아야 했다. 그리고 2024년 가을, 20대 중반에 하와이로 이민을 떠난 한 여성 감독의 3년 반에 걸친 추적으로 1903년부터 1905년까지 하와이로 떠난 초기 이민자의 역사가 영화로 탄생했다. 10월 30일 국내 개봉해 관객을 만나고 있는 이야기다.
A24의 제주 해녀 다큐멘터리 〈마지막 해녀들〉, 예고편 공개

A24의 제주 해녀 다큐멘터리 〈마지막 해녀들〉, 예고편 공개

애플TV+ 오리지널 작품.. 10월 11일 공개
미국 영화제작배급사 A24와 애플TV+가 만든 제주 해녀 다큐멘터리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The Last of the Sea Woman)은 애플tv+의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영화로, A24가 제작했다. 한편, 은 제49회 토론토국제영화제의 다큐멘터리 부문,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와이드 앵글' 섹션에 초청되기도 했다. 지난 5일 공개된 예고편에는 "제주도에는 유명한 것이 세 가지가 있는데, 돌, 바람, 여자", "해녀는 바다에 뛰어들어 우리 숨만으로 해산물을 채취하는 게 우리 해녀라.
[인터뷰] “그때 그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져준 어른이 있었다면” 〈그 여름날의 거짓말〉손현록 감독

[인터뷰] “그때 그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져준 어른이 있었다면” 〈그 여름날의 거짓말〉손현록 감독

그냥 열일곱 청소년들의 풋풋한 사랑 이야긴 줄 알았는데, 얼얼하다. 얼굴이 화끈거리기도 하고, 한없는 분노가 솟구쳐오르기까지 한다. 그간 한국 영화에서 본 적 없는 10대 여고생의 사랑과 욕망을 그린, 8월 28일 개봉한 이야기다. 여름방학이 시작되던 날, 다영 은 만난 지 28일 만에 남자친구 병훈 에게 이별 통보를 받는다. 다른 여자가 생겼단다. 겉으론 무덤덤한 듯 알겠다며 자리를 뜨지만, 다영의 속마음은 그렇지 않다. 과외 선생님 집으로 찾아가고, 학원을 찾아가 새 여친의 머리채를 잡아 뜯는다.
톰 크루즈와 산드라 휠러,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 신작에서 조우

톰 크루즈와 산드라 휠러,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 신작에서 조우

제목 미정의 이 영화에 존 굿맨, 제시 플레먼스, 소피 와일드, 리즈 아메드 등도 합류한다
아직은 제목이 정해지지 않은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의 새 영화에 톰 크루즈를 비롯해 의 산드라 휠러, 언제나 개성 넘치는 연기를 보여주는 존 굿맨, 올해 요르고스 란티모스의 로 칸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제시 플레먼스, 의 소피 와일드가 출연한다. 자신이 촉발한 재난이 모든 것을 파괴하기 전에 자신이 인류의 구원자임을 증명하기 위해 광란의 임무를 시작하는,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사람의 이야기가 될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 역할이 톰 크루즈일 것이란 걸 짐작하기란 딱히 어렵지 않다.
A24와 티 웨스트의 ‘X 3부작’ - 〈X〉〈펄〉〈맥신〉(MaXXXine)에 관해

A24와 티 웨스트의 ‘X 3부작’ - 〈X〉〈펄〉〈맥신〉(MaXXXine)에 관해

북미 영화제작·배급사 A24의 성장은 호러 영화들이 견인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리 에스터의 (2018)과 (2019)는 물론, 로버트 에거스의 (2015)나 (2019) 등, A24가 제작한 공포영화들은 저마다의 독특한 색깔로 무장해 컬트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그중 티 웨스트 감독의 ‘X 3부작’은 A24 컬트 호러의 대표격인 영화 트릴로지다. 티 웨스트의 ‘X 3부작’이란, (엑스, 2022), (Pearl, 2022), (MaXXXine, 2024)을 일컫는데, 모두 미아 고스가 주연하며 하나의 세계관을 공유한다.
[2024 BIFAN 6호] 국제영화제 최초 경쟁부문 수상작은? BIFAN 부천 초이스: AI 부문 수상 발표

[2024 BIFAN 6호] 국제영화제 최초 경쟁부문 수상작은? BIFAN 부천 초이스: AI 부문 수상 발표

〈폭설〉 배준원 감독 2관왕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는 경쟁 섹션 부천 초이스에 AI 부문을 신설했다. 이는 국제영화제 최초의 AI 영화 경쟁 부문으로 영화인들의 주목을 받았다. 총 15편이 초청돼 경쟁을 펼친 부천 초이스 AI 부문은 7월 7일 BIFAN+ AI 국제 콘퍼런스 현장에서 수상작이 공개됐다. AI 부문은 아우치 스튜디오 대표 페르디 알리치, 칸 넥스트 전략고문 스텐 크리스티앙 살루비어, 영화감독 김태용, 신철 BIFAN 집행위원장이 심사했다.
넘버 원이 되는 법! 밀키웨이 이미지(Milkyway Image)와 두기봉 감독에 대하여

넘버 원이 되는 법! 밀키웨이 이미지(Milkyway Image)와 두기봉 감독에 대하여

A24와 워킹타이틀, 그리고 네온. 이처럼 호명하는 것만으로도 무언가 선명한 이미지가 그려지는 영화사들이 있다. 이제는 두기봉 감독의 모든 것이라 불러도 좋을 영화사 ‘밀키웨이 이미지’(Milkyway Image, 이하 밀키웨이)도 그렇다. 아시아에서 가장 창조적인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제작사 중 하나라 할 수 있는 밀키웨이는, 두기봉이 1996년 오랜 친구인 위가휘 감독과 함께 설립한 뒤 보다 개인적이고 독창적인 스타일로 놀라운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2024 BIFAN 1호] [인터뷰] 정지영, 신철 위원장. “BIFAN의 뉴웨이브를 목격하라!”

[2024 BIFAN 1호] [인터뷰] 정지영, 신철 위원장. “BIFAN의 뉴웨이브를 목격하라!”

정지영 조직위원장과 신철 집행위원장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함께 손발을 맞춰 온 지 어느덧 7년이다
아름다운 동행. 정지영 조직위원장과 신철 집행위원장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에서 함께 손발을 맞춰 온 지 어느덧 7년이다. 정지영 조직위원장은 부천시장이 아닌 영화인 출신의 조직위원장으로 2016년부터 BIFAN에 몸담아왔고, 신철 집행위원장은 2018년에 선임되어 BIFAN의 혁신을 이끌어왔다. 코로나 팬데믹을 전후해 국내 여러 국제영화제들이 이런저런 내홍을 겪을 때도 BIFAN만큼은 흔들림 없이 안정적인 성장을 거듭해왔다. 두 위원장의 남다른 ‘케미’가 그 중심에 있었다는 사실을 모르는 이 없다.
에단 호크X마가렛 퀄리X앤드류 스콧 리처드 링클레이터 신작〈블루 문〉출연

에단 호크X마가렛 퀄리X앤드류 스콧 리처드 링클레이터 신작〈블루 문〉출연

리처드 링클레이터와 에단 호크의 9번째 협업
외신 ‘데드라인’에 따르면 에단 호크, 마가렛 퀄리, 앤드류 스콧이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의 신작 에 캐스팅되었다. 에단 호크와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은 으로 (2014) 이후 오랜만에 다시 함께 작업한다. 이로써 둘은 ‘비포 시리즈’를 비롯해 아홉 번째 협업을 하게 된다. 에단 호크는 이번 영화에서도 주연을 맡는다. 또 바비 카나베일도 출연할 예정이다. 영화는 올여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제작이 시작될 예정으로 소니 픽처스 클래식이 의 전 세계 판권을 인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