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와 산드라 휠러,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 신작에서 조우

제목 미정의 이 영화에 존 굿맨, 제시 플레먼스, 소피 와일드, 리즈 아메드 등도 합류한다

톰 크루즈 배우
톰 크루즈 배우

 

아직은 제목이 정해지지 않은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의 새 영화에 톰 크루즈를 비롯해 <추락의 해부> <존 오브 인터레스트>의 산드라 휠러, 언제나 개성 넘치는 연기를 보여주는 존 굿맨, 올해 요르고스 란티모스의 <카인드 오브 카인드니스>로 칸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제시 플레먼스, <톡 투 미>의 소피 와일드가 출연한다. 자신이 촉발한 재난이 모든 것을 파괴하기 전에 자신이 인류의 구원자임을 증명하기 위해 광란의 임무를 시작하는,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사람의 이야기가 될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 역할이 톰 크루즈일 것이란 걸 짐작하기란 딱히 어렵지 않다.

산드라 휠러 배우
산드라 휠러 배우

 

‘데드라인’에 따르면, <버드맨>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를 함께 쓴 알렉산더 디넬라리스, 니콜라스 지아코본 작가 외에 「판초 비야와 벌거벗은 여인 사이에서」, 「나, 참치여자」 등을 썼고 극작가, 시인, 각본가, 영화제작자, TV 토크쇼 진행자, 칼럼니스트로서 멕시코 문화예술계에서 명망 높은 여성 작가 사비나 베르만이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인

[추아영의 오르골] 오디세우스의 무너진 내면을 풍경화한 '오디세이'의 음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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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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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영화 속 음악에 꽂힌다. 음악은 때때로 보이는 이미지와 들리는 대사만으로는 다 전할 수 없는 인물의 내밀한 감정을 들려준다. 창작자의 숨은 의도를 들여다볼 수 있는 창구가 되기도 한다. 내게 영화 음악을 이해하는 것은 영화에 가닿는 하나의 방법이었다. ‘추아영의 오르골’은 음악을 경유해 영화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에서 들어본다. (P. S. 음악을 들으며, 글을 읽어 주기를 바란다. )크리스토퍼 놀란의 영화 〈오디세이〉는 오디세우스의 신화적 모험담을 다룬 호메로스의 고전 서사시를 전쟁의 참상을 다룬 현대적 비극으로 재해석한다. 여기서 오디세우스 는 전쟁의 승리를 거둔 명예로운 영웅에서 비극을 일으킨 자신의 선택을 참회하는 성찰적 인간으로 거듭난다.

'언더독', 4K 편집본으로 확 바꿨다… 19일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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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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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독'의 진화, 4K로 돌아온 '길 위의 뭉치'… 9분의 압축이 만든 서사의 밀도2019년 한국 애니메이션의 새 지평을 열었던 명작이 완전히 새로운 질감으로 스크린에 귀환한다. 4K 해상도의 압도적 화질과 치밀한 재편집을 거친 '길 위의 뭉치'가 그 주인공이다. 제작사 오돌또기는 오는 19일 롯데시네마를 통해 '길 위의 뭉치'를 단독 개봉한다고 밝혔다. 오성윤, 이춘백 감독이 공동 연출한 원작 '언더독'은 이번 리마스터링을 통해 시각적 완성도를 극대화했다. 가장 주목할 만한 변화는 러닝타임이다. 기존 102분이었던 상영 시간을 '93분'으로 과감히 압축해 서사의 군더더기를 덜어내고, 작품이 던지는 묵직한 메시지를 한층 선명하게 세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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