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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가은 감독,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수상…공로상 심재명·연기상 한예리

윤가은 감독,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수상…공로상 심재명·연기상 한예리

'강수연상'에 유지태 선정…16일 문소리 사회로 시상식 개최
영화 〈세계의 주인〉을 연출한 윤가은 감독이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사단법인 여성영화인모임이 9일 발표했다. 여성영화인상은 한 해 동안 주목할 만한 성과를 이룬 여성 영화인들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여성영화인모임은 윤 감독이 지난 10월 개봉한 〈세계의 주인〉을 통해 한국 영화계에 오래도록 기억될 귀중한 순간을 창조했다고 높이 평가했다. 영화 〈세계의 주인〉은 열여덟 살 여고생 주인 이 전교생이 참여한 성폭행범 출소 반대 서명운동에 홀로 불참한 후 의문의 쪽지를 받기 시작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오늘 19일 개봉! 무서울 거 하나 없는 여자와 ‘초콜릿’, 드디어 극장으로 간다!

오늘 19일 개봉! 무서울 거 하나 없는 여자와 ‘초콜릿’, 드디어 극장으로 간다!

가족을 잃고 초콜릿만 먹으며 살아가는 여자 연희(임채영)가 동정 없는 세상에서 점점 파괴 본능으로 치닫는 과정을 그린 심리 드라마다.
오늘 11월 19일 개봉하는 영화 〈초콜릿〉이 알면 알수록 더 궁금해지는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초콜릿〉은 가족을 잃고 초콜릿만 먹으며 살아가는 여자 ‘연희 ’가 한치의 동정도 없는 세상에서 점점 파괴 본능으로 치닫는 과정을 그린 심리 드라마로, 2025년 경기인디시네마 배급지원작으로 선정되어 오늘 전국 극장에서 관객을 맞는다. #1. 지독한 세상에 지독하게 맞서는 ‘연희’의 압도적 캐릭터 남편은 사채 빚을 남기고 어린 딸과 먼저 하늘로 떠났다.
일본 인디 밴드 슈퍼등산부 '산보' 음원 철회 결정...

일본 인디 밴드 슈퍼등산부 '산보' 음원 철회 결정..."배움이 부족했다" 공식 사과

슈퍼등산부의 신곡 '산보'는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과 매우 유사해 표절 논란이 일었다.
일본 인디 밴드 '슈퍼등산부'(スーパー登山部)가 고(故) 김광석의 노래와 멜로디가 유사하다는 논란에 휩싸인 신곡 '산보'(山步)의 음원을 전면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슈퍼등산부는 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많은 분께서 '산보'가 김광석 님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과 매우 흡사하다는 점을 지적해 주셨다"며 "지적을 진지하게 받아들여 산보의 음원을 순차적으로 철회함과 동시에 관련 영상 공개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플로우’, ‘어웨이’ 긴츠 질바로디스 감독, 서울인디애니페스트2025 참석

‘플로우’, ‘어웨이’ 긴츠 질바로디스 감독, 서울인디애니페스트2025 참석

심사위원으로도 참석하는 긴츠 질바로디스 감독은 9월 21일(일) ‘긴츠 질바로디스와의 대화 : 생존과 공존을 향한 예술적 오딧세이’ 섹션에서 관객과 만난다.
전세계적 관심을 받고 있는 〈플로우〉의 긴츠 질바로디스 감독은 첫 장편 애니메이션 〈어웨이〉로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에서 콩트르샹 부문 최우수 장편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린 라트비아 출신의 애니메이터이다. 2024년에는 두 번째 장편 애니메이션 〈플로우〉를 발표하며 97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과 82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장편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하는 등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긴츠 질바로디스 감독은 2019년에 이어 2025년에도 서울인디애니페스트2025에 참여해 두 번째 장편 〈플로우〉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아기, 나도 낳을 수 있을까? 아니 낳아도 될까? '우리 둘 사이에'

아기, 나도 낳을 수 있을까? 아니 낳아도 될까? '우리 둘 사이에'

문화기획자 하치장애 여성의 임신을 정면에서 다룬 작품이 있었던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랑, 성과 육체성에 관한 몇몇 이야기가 스쳐 지나가지만, 임신 당사자의 감정과 결정을 오롯이 따라가는 영화를 본 기억은 없다. 장애가 없는 여성들조차 임신과 출산을 망설이는 시대다. 그런 사회에서 장애를 지닌 여성의 임신은 축하 대신 당혹감을, 응원보다 우려를 먼저 받는다. ‘고통이 전제된 선택이겠구나’ 섣불리 단정 짓는 마음이, 이런 이야기를 애써 외면하게 만들었는지도 모른다.
인디스토리, 1990-2000년대 명작 단편영화 유튜브 통해 무료 공개한다

인디스토리, 1990-2000년대 명작 단편영화 유튜브 통해 무료 공개한다

독립영화 배급사 인디스토리는 26일 '단편영화의 위대한 여정'이라는 이름으로 과거 배급했던 단편영화들을 유튜브 플랫폼을 통해 무료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19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인디스토리가 배급한 작품 중 독창적인 미학과 시대적 의미를 담고 있는 작품들을 엄선하여 진행된다. 인디스토리 측은 "단편영화는 짧지만 강렬한 울림을 주는 영화"라며 "단편이라는 포맷에 담긴 진심과 시대의 숨결을 보다 많은 관객과 나누고 싶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페드로 파스칼, “연기 그만둘 뻔했다”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페드로 파스칼, “연기 그만둘 뻔했다”

“29세까지 성공 못 하면 끝이라 믿었다”
배우 페드로 파스칼이 과거 연기 활동을 그만두고 간호사가 되는 것을 진지하게 고민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인디와이어는 24일 보도에서 페드로 파스칼이 최근 보그의 자매지 ‘배니티 페어’와의 인터뷰에서 무명 시절 겪었던 심적 어려움과 진로 고민을 털어놨다고 전했다. 뉴욕에서 배우 생활을 이어가던 20·30대 시절, 페드로 파스칼은 오랜 시간 역할을 얻지 못했다고 한다. “29세가 넘고도 경력이 없다는 건 끝이라는 뜻이었다”고 회상했다.
인디 여성 아티스트 10명의 100일 서바이벌 〈하우스 오브 걸스〉…김윤아, '아티스트 메이커'로 프로그램 이끈다

인디 여성 아티스트 10명의 100일 서바이벌 〈하우스 오브 걸스〉…김윤아, '아티스트 메이커'로 프로그램 이끈다

"이 프로그램 출연 제안을 받았을 때 무조건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오디션에 참가한 분들이 모두 여성들이고, 오랫동안 절실하게 음악을 해온 분들이어서 도움이 되고 싶었죠". 가수 김윤아는 이날 열린 ENA 음악 서바이벌 예능 〈하우스 오브 걸스〉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이와 같이 말했다. 인디음악계에서 주목받는 여성 아티스트 10명이 100일 동안 동고동락하며 경쟁하는 과정을 담은 〈하우스 오브 걸스〉는 23일 첫 방송된다.
떠나는 이들의 뒷모습은 어땠나… 최근 끝맺음을 결심한 프랜차이즈들

떠나는 이들의 뒷모습은 어땠나… 최근 끝맺음을 결심한 프랜차이즈들

시간의 흐름 앞에서 영원한 건 없다. 인기가 많아 세상을 호령하던 프랜차이즈도 언젠가는 끝을 바라볼 수밖에 없다. 특히 다수의 인원이 협업하는 영화에선 장대한 시리즈라도 언제나 끝맺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작중 세계는 무한해도 현실에선 배우든 감독이든 시리즈의 핵심 인물이든 나이가 들다가 시리즈를 떠날 수밖에 없는 시점이 오니까. 그런 면에서 최근 10년간, ‘유니버스 붐’에 따라 수많은 프랜차이즈가 성행한 만큼 그 끝을 알리는 프랜차이즈도 적지 않았다.
인디씬의 전설 크라잉넛, 데뷔 30주년 맞아 신곡 '허름한 술집' 발표

인디씬의 전설 크라잉넛, 데뷔 30주년 맞아 신곡 '허름한 술집' 발표

한국 인디 록의 상징적 존재인 밴드 크라잉넛이 데뷔 30주년을 맞아 새 싱글 '허름한 술집'을 28일 발매했다. 소속사 드럭레코드는 이번 신곡이 공연장에서 관객들과 함께 떼창할 수 있는 대중적인 멜로디를 담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싱글의 재킷 이미지는 화가로도 활동 중인 기타리스트 이상면이 직접 작업했다. 크라잉넛은 이 노래를 통해 누구나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친근한 추억의 공간을 음악적으로 표현했다. 뮤직비디오는 밴드의 베이시스트 한경록이 총괄 연출을 맡았으며, 배우 헤이든원이 휴대전화로 촬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