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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영원한 승자 없던 9월, 마지막 왕좌의 주인은 <나이트 스쿨>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영원한 승자 없던 9월, 마지막 왕좌의 주인은 <나이트 스쿨>

특별한 기대작이 없어 오히려 더 치열하게 느껴졌던 9월 북미 박스오피스가 마무리됐다. 10월부터 쏟아지는 대작들을 위해 ‘잠시 숨 돌리는’ 기간이었다고 보면 될듯하다. 9월 넷째 주말 성적이 올해 최악이라 불릴 정도로 부진했지만, 9월을 통틀어 본다면 과 가 놀라운 저력을 보이면서 역대 두 번째로 성적이 좋은 9월 성적을 이끌었다는 것이 주목할만하다. 참고로 역대 북미 9월 성적 중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한 해는 이 맹활약한 지난 2017년이었다.
22년 동안 변화해온 <미션 임파서블>의 음악세계

22년 동안 변화해온 <미션 임파서블>의 음악세계

1996년 시작된 미션 임파서블>이 어느덧 22년을 맞아 6번째 프랜차이즈를 선보인다. 1편에서 34살의 한창이던 톰 크루즈는 이제 56살, 환갑을 4년 앞둔 중년남이 되었다. 국내에선 제5전선>으로 소개됐던 인기 고전 외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 시리즈는 팀 위주의 작전물을 스타 원맨쇼로 변질시켰단 오명(. )도 들었지만, 세월이 흐르며 루터와 벤지, 윌리엄 등 고정 멤버들이 생겨나며 나름 영화판만의 팀플레이를 구축하는데 성공했다. 크루즈 자신이 직접 제작하는 만큼 이 시리즈에 쏟는 열정과 과도한 스턴트 부심(.
때이른 죽음을 더욱 안타깝게 만드는 요한 요한손의 숨은 명반들

때이른 죽음을 더욱 안타깝게 만드는 요한 요한손의 숨은 명반들

요한 요한손 지난 2월 9일, 아이슬란드 태생의 영화음악가 요한 요한손이 타계했다는 비보가 전해졌다. 그는 독일 베를린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아직 사인에 대해선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한참 왕성히 활동할 48살의 나이였기에, 요한 요한손의 이른 죽음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으로 다가왔다. 으로 제72회 골든 글로브 음악상을 깜짝 수상했고, (이하 )로 연속해 골든 글로브와 오스카 음악상 후보에 지명되었으며, 까지 3연속 골든 글로브와 영국 아카데미 음악상 후보에 오르는 등 자신의 색채를 본격적으로 드러내고...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그것만이 내 세상> 등 1월 셋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은?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그것만이 내 세상> 등 1월 셋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은?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감독 웨스 볼 출연 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 생스터, 이기홍 송경원 기자굳이 메이즈 러너라는 제목을 달지 않아도 좋을, 종합 액션 블록버스터. ★★★메이즈 러너> 시리즈의 대단원이자 한때 유행처럼 제작됐던 영어덜트 소설 기반 영화의 끝자락. 미로와 탈출이라는 콘셉트는 잊어버린 지 오래다. 남은 건 화사한 소년들의 액션 무용담 내지 구출극. 음모와 비밀은 이미 다 드러났고 이제 직진하는 일만 남았다. 기차, 빌딩, 도시 등을 무대로 한 액션의 짜임새 자체는 나쁘지 않다.
겨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멜로 영화 5편

겨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멜로 영화 5편

이번 겨울 첫눈이 올 때 뭐 하셨나요. 에디터는 수영을 마친 뒤 상쾌한 기분으로 첫눈을 맞았습니다. 눈도 오고 크리스마스가 부쩍 가까워지니 멜로 감성 가득한 영화가 생각나곤 하는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겨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멜로 영화 다섯 편을 소개합니다. 이 중 세 편은 12월 9일부터 15일까지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는 점, 잊지 마세요. 감독 이와이 슌지 출연 나카야마 미호, 토요카와 에츠시제작연도 1995 일본 로맨스 영화의 정석 입니다.
[10월 셋째주 할리우드 소식] <애쉬 vs 제이슨 vs 프레디>가 제작되지 않는 이유는?

[10월 셋째주 할리우드 소식] <애쉬 vs 제이슨 vs 프레디>가 제작되지 않는 이유는?

'할리우드 소식'은 할리우드의 신작 소식, 캐스팅 소식, 인터뷰를 다루며 영화 전반적인 진행 상황을 살핍니다. 거대한 자본을 바탕으로 많은 사람들이 함께 작업하기 때문에 항상 변수가 존재합니다. 할리우드 소식은 빠른 뉴스보다는 최대한 정확한 뉴스를 지향합니다. 특정 영화에 대한 홍보와 비난은 다루지 않습니다. 이번 주 할리우드 소식 시작하겠습니다. 신작 1. 미국 첫 언더커버 경찰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의 제작을 맡는 벤 애플렉, 맷 데이먼, 제니퍼 토드 벤 에플렉, 맷 데이먼과 제니퍼 토드가 의 제작을 맡습니다.
영화음악도 쿨하잖아! <킹스맨> 시리즈 사운드트랙

영화음악도 쿨하잖아! <킹스맨> 시리즈 사운드트랙

검은 정장의 신사들이 돌아왔다. 스마트한 뿔테 안경에, 우산과 구두를 최첨단 무기처럼 장착하고, 양복점을 전초기지 삼아 활약하는 영국남자들의 매력을 보여줬던 ‘킹스맨’이 미션 임파서블할 것처럼 보였던 속편을 뻔뻔스레 들고 나왔다. 마크 밀러의 만화 시크릿 서비스>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지만, 감독인 매튜 본의 성향이 더 드러난 이 영화는 R등급이면서 의외의 히트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으로 4억불이 넘는 수익을 올렸다.
베를린에서 한국 독립영화를 외치다, ‘대한독립영화제’ 취재기

베를린에서 한국 독립영화를 외치다, ‘대한독립영화제’ 취재기

바빌론 극장 9월 20일 PM 3:30 “붉은 로자도 사라졌네/ 그녀의 몸이 쉬는 곳조차 알 수 없으니/ 그녀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자유를 말했고/ 그 때문에 부유한 사람들이 그녀를 처형했다네. ” - 베르톨트 브레히트 ‘불꽃 여인’으로 불렸던 로자 룩셈부르크(Rosa Luxemburg, 1871~1919). 그녀를 추모하기 위해 만들어진 베를린 ‘로자 룩셈부르크 광장’에 들어서는 순간, 발아래로 저릿한 전기가 통과하는 착각에 휩싸였다.
[3월 셋째주 할리우드 소식] <엑스맨> 시리즈 후속편에 대한 힌트

[3월 셋째주 할리우드 소식] <엑스맨> 시리즈 후속편에 대한 힌트

'할리우드 소식'은 할리우드에서 제작되는 영화들의 신작 소식, 캐스팅 소식, 인터뷰를 다루어 영화 전반적인 진행 상황을 살펴보는 코너입니다. 영화 제작은 거대한 자본과 많은 사람들이 함께 작업하기 때문에 항상 여러 변수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할리우드 소식'은 '빠른' 뉴스보다는 최대한 '정확한' 뉴스를 지향합니다. 특정 영화에 대한 홍보와 비난은 다루지 않습니다. 그럼, 이번주 할리우드 소식 시작하겠습니다. 신작 소식 1.
2017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놓치면 안될 장면 5

2017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놓치면 안될 장면 5

오스카 트로피 엄청난 반전이라고 해야 할까. 실수라고 해야 할까. 2월26일 미국 LA에 있는 돌비 극장에서 개최된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역사에 남을 최악의 사건이 있었다. 아카데미 시상식 최악의 실수 혹은 반전 작품상 시상에 나선 페이 더너웨이 와 워렌 비티. 두 사람은 에 출연했다. 시상식의 마지막, 하이라이트인 작품상 시상이 진행됐다. 시상자는 (Bonnie And Clyde, 1967)의 두 주인공 워렌 비티(79)와 페이 더너웨이(76)였다. 내일이 없이 살았던 보니와 클라이드답다고 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