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 검색 결과

웃겨야 사는 영화 <킬링 로맨스>, 재밌게 즐기는 킬링 포인트

웃겨야 사는 영화 <킬링 로맨스>, 재밌게 즐기는 킬링 포인트

결혼한 남편이 '빌런'이 되는 특이한 상황 이것은 영화인가, 아닌가. 사실 누가 봐도 영화가 맞지만 대중이 보기에 다소 낯설고 뜬금없는 요소가 느껴질 수는 있다. 과장된 유머와 특이한 소품과 배경 장소, 영화 내내 들떠 있는 캐릭터 등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이 영화에 대한 호감도와 관객 반응은 호불호가 갈리고는 있다. 바로 2023년 한국 관객의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들고 있는 이하늬, 이선균 주연의 영화 에 관한 이야기다. 개봉 일주일째 전국 10만 관객을 넘어선 이 영화, 긍정적으로 바라봐야 할까.
‘일부러 잘생김을 가리는 배우?’ 니콜라스 홀트의 영화들

‘일부러 잘생김을 가리는 배우?’ 니콜라스 홀트의 영화들

이미지: 유니버설 픽쳐스 니콜라스 홀트의 출연작을 잘 살펴보면, 그의 맨 얼굴이 드러난 영화가 의외로 별로 없다. 잘생긴 외모로 많은 이의 마음을 흔들었으나 정작 영화에서는 두꺼운 분장 덕분에 그의 비주얼이 자주 가려져 있기에 팬으로서 안타깝다. 그런 그가 최신작 에서는 오랜만에 맨 얼굴로 출연해 팬들의 아쉬움을 달랠 듯하다. 여기서 그는 드라큘라의 비서 ‘렌필드’ 역을 맡아, 오랜 세월 이어진 지독한 관계를 끊고 싶어 하는 인물의 고뇌와 액션을 보여줄 예정이다.
'하늘 아래 같은 유형의 빌런은 없다' 영웅을 더욱 영웅답게 하는 케이스별 빌런들

'하늘 아래 같은 유형의 빌런은 없다' 영웅을 더욱 영웅답게 하는 케이스별 빌런들

사람을 가장 성장하게 하는 강력한 무기는 시련이 아닐까 한다. 시련을 겪은 사람만이 외적, 내적으로 넥스트 레벨에 진입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가정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히어로들의 서사를 통해 증명된다. 그들이 빛나는 이유는 그들에게 닥친 시련, 다른 말로는 그들의 시련을 안겨준 빌런이 존재하기에 가능했다. 그래서 대부분의 히어로 장르에서는 그들만큼 다양하고 입체적인 빌런이 등장하여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히어로만큼 매력적이면서 동시에 사람들의 미움을 살 수밖에 없는 빌런들을 유형별로 정리해본다.
[할리우드 소식]실사 영화 수모 씻어내린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흥행

[할리우드 소식]실사 영화 수모 씻어내린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흥행

원로를 위한 성대한 작별 인사, 아이맥스 상영 시즌 3 포스터 시리즈 대표 배우의 귀환, 그리고 팬들도 만족하는 팬 서비스. 는 프랜차이즈의 최고 전성기라 할 수 있는 의 주역 장 뤽 피카드 가 은퇴를 철회하고 다시 돌아와 활약하는 내용을 다뤘다. 패트릭 스튜어트는 장 뤽 피카드 역을 맡아 1987년부터 2002년 까지 활약했다. 는 대표 캐릭터와 배우의 귀환으로 기대를 모았고,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듯 원작의 향수를 자극하는 다양한 요소로 인기를 끌며 시즌 3 마무리를 앞두고 있다.
흑인 여성의 몸으로 200년 전 미국 남부로 회귀한다는 공포 <킨>

흑인 여성의 몸으로 200년 전 미국 남부로 회귀한다는 공포 <킨>

타임슬립물이 공포물이 되는 순간 ​ 과거로의 타임슬립 은 미제 사건 해결의 단초를 제공하고, 그리운 사람을 만나게 하며, 놓쳐버린 사과의 기회를 선사한다. 때론 오늘의 '당연함'을 돌아보게도 하는데, 그 순간 우리는 타인의 존재를 의식하고 다른 삶을 살아보게 된다. '경험 불가능한 것의 영화적 경험'은 세계를 상상하게 하고, 상상은 정치적, 사회적, 윤리적 성찰로 이어진다. 내가 타임슬립물을 즐기는 이유다. ​ 주인공의 의지에 의해 좌우되는 타임슬립이라면, 우리가 할 일은 그저 팝콘을 끼고 영화를 즐기는 것이다.
이런 게 유행이라는데요? 낯선 서브장르의 이름들

이런 게 유행이라는데요? 낯선 서브장르의 이름들

취향의 시대다. 무슨 분야든 1인 제작, 배포가 손쉬워지면서 다양한 작품이 등장했고, 그만큼 그동안 분류하던 장르만으로는 작품의 세세한 특징을 잡아내기 어려워졌다. 그래서 요즘에는 서브장르 보다 더 세세한 특징을 잡아낼 수 있는 '마이크로장르'로도 작품을 분류하곤 한다. 이번에는 근 몇 년 간 영화계나 문화계를 홀리고 있는 마이크로장르를 소개한다. 리미널 스페이스 유튜브를 좀 챙겨본다면, 이란 단편 영화를 한 번쯤 만났을 것이다.
‘장르는 거들 뿐’! 실사와 애니를 넘나드는 감독들

‘장르는 거들 뿐’! 실사와 애니를 넘나드는 감독들

지난 오스카 시상식에서는 꽤 흥미로운 풍경이 연출되었다. 실사 장르 영화의 거장 기예르모 델 토로가 마크 구스타프슨과 공동연출한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로 장편 애니메이션 수상자로 지명됐다. 실사 영화 연출도 힘든데, 애니메이션까지 만들다니, 새삼 그의 재능을 다시 한번 리스펙트하게 만든다. 이처럼 세계 영화계에는 실사와 애니의 경계를 넘나들며 무한한 상상의 세계를 펼치는 재능 있는 감독들이 많다. 장르의 한계를 깨부수며 자신의 필모를 확장하는 대표적인 이들을 오늘 만나보자.
[할리우드 소식]타란티노의 마지막 영화는 이것?

[할리우드 소식]타란티노의 마지막 영화는 이것?

타란티노의 마지막 영화, 영화 평론가가 주인공. 쿠엔틴 타란티노 영원한 악동일 것 같았던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정말 마지막 영화를 준비하고 있다. 그는 데뷔 이래 "영화는 10편만 만들고 은퇴할 것"이라고 공공연하게 밝혔다. 아홉 번째 영화 이후 그가 정말 차기작까지만 만들고 은퇴할지 많은 영화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 그가 은퇴작으로 어떤 작품을 준비할지도 늘 화제거리였다. ​ 그런 타란티노의 10번째 영화는 으로 밝혀졌다. '무비 크리틱'이란 제목처럼, 영화 평론가를 주인공이라고 한다.
이거 완전 애플워치 바이럴 아님? 의외의 신 스틸러, 과거부터 현재의 영화 속 스마트 워치

이거 완전 애플워치 바이럴 아님? 의외의 신 스틸러, 과거부터 현재의 영화 속 스마트 워치

영화는 현실을 담고, 현실은 영화를 닮는다. 몇십 년 전에는 SF 영화 속에서나 보던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현실이 되었다는 사실을 재차 말하기는 어쩐지 좀 새삼스럽다. 히어로나 소수의 얼리어답터만 첨단 기기를 사용하는 게 아니라 너도나도 스마트 워치를 차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이제는 SF 영화가 아닌 다른 장르의 영화에서 주인공이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활용하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느껴진다. ‘백 투 더 퓨처’라고 했던가. 과거에 개봉된 SF 영화를 보다 보면 묘한 기시감이 느껴진다.
B급 영화? '호러 코미디' 근본! <고스트 버스터즈>의 의외로 촘촘한 설정

B급 영화? '호러 코미디' 근본! <고스트 버스터즈>의 의외로 촘촘한 설정

고스트버스터즈 감독 이반 라이트만 출연 빌 머레이, 댄 애크로이드, 시고니 위버, 해롤드 래미스, 릭 모라니스, 애니 파츠, 윌리암 아서톤, 어니 허드슨 개봉 1984. 12. 22. ​ 유독 향수를 부르는 영화가 있다. 이건 '인생 영화'를 거론하는 것과는 다른 문제다. 기준은 그다지 특별할 것 없지만 분명하다. 먼저 과거의 영화여야 하고, 어느 정도 대중적 흥행 성적을 거뒀어야 하며, 감상자가 해당 작품이 개봉했을 당시의 문화를 향유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