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원" 검색 결과

올해의 빅매치, 승자는? 2019년 국내 여름 영화 라인업

올해의 빅매치, 승자는? 2019년 국내 여름 영화 라인업

영화사들이 올해를 위해 갈고닦은 카드를 꺼내드는 순간이 왔다. 추석, 설날, 연말과 함께 배급사들이 아껴두었던 대작들을 쏟아내는 여름 시즌은 극장가 대표 성수기다. 흥행 성적이 극명히 갈려 다소 싱거웠던 지난해 여름 극장가의 기억은 잠시 묻어두자. 올해 설 연휴에 개봉한 이 16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엄청난 흥행 기록을 세웠으니, 여름 극장가의 드라마틱한 주인공은 누가 될지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2019년 여름 극장가 빅매치에 도전장을 내민 국내 개봉 예정작들을 개봉일 순서대로 나열해봤다.
버럭과 찌질사이, 이선균의 대표작 5

버럭과 찌질사이, 이선균의 대표작 5

‘버럭’하면 떠오르는 배우 이선균이 봉준호 감독과 만나 으로 돌아왔다. 영화보다 , , , 등 드라마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인생캐릭터들을 만나왔던 이선균에게 은 또 다른 키포인트가 될 것. 그러나 드라마에 가려졌을 뿐, 스크린으로 만나볼 수 있었던 이선균의 캐릭터들 또한 주목해볼만 하다. 버럭과 찌질, 그 사이에서 냉탕·온탕(. )을 번갈아 가며 연기한 이선균의 대표작과 캐릭터를 모아보았다. 기생충 감독 봉준호 출연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장혜진 개봉 2019. 05. 30.
[4월 둘째주 충무로통신]남주혁, 한국판 <조제>의 남주인공 확정

[4월 둘째주 충무로통신]남주혁, 한국판 <조제>의 남주인공 확정

남주혁, 한국판 출연 확정 남주혁이 (이하 ) 리메이크를 차기작으로 정했다. 남주혁의 소속사는 지난 4월 4일 남주혁이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에서 남주혁은 원작 일본 영화 츠네오 에 해당하는 남자 주인공 역을 맡는다. 2003년 제작된 는 다나베 세이코의 동명 소설을 이누도 잇신 감독이 연출하고 츠마부키 사토시, 이케와키 치즈루가 주연한 멜로 영화다. 직장인 츠네오가 하반신마비 장애인 조제/쿠미코를 만나 변화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국내에도 팬층이 두터워 2016년에 재개봉한 바 있다.
영화 출연작만 120편 이상, 기주봉의 대표작

영화 출연작만 120편 이상, 기주봉의 대표작

영화 작업을 시작한 지 벌써 38년 째에 접어든 배우 기주봉이 참여한 작품은 120편이 넘는다. 더군다나 1997년부터 '본격적으로' 영화에 출연하기 시작했던 걸 감안한다면 더욱 놀랍게 느껴지는 근면함이다. 근작 , , 로 어느 때보다 배우로서 빛나는 시기를 지나고 있는 기주봉이 거쳐온 인상적인 캐릭터들을 정리했다. F학점의 천재들 1978년 형 기국서가 연출한 으로 연극계에 파란을 일으킨 기주봉은 80년대 들어 간간이 영화에 출연했다.
[12월 넷째주 충무로통신] 박신혜·전종서, 영화 '콜' 캐스팅

[12월 넷째주 충무로통신] 박신혜·전종서, 영화 '콜' 캐스팅

영화 , 박신혜·전종서 등 캐스팅 완료 박신혜, 전종서 (사진 씨네21). 영화 이 박신혜, 전종서 등 주요 캐스팅을 확정하고 오는 2019년 1월 촬영에 들어간다. 은 서로 다른 시간에 살고 있는 두 여자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로 앞서 현재를 살고 있는 여자 서연을 박신혜가, 과거를 살고 있는 여자 영숙을 전종서가 연기한다. 여기에 김성령, 이엘, 박호산, 오정세, 이동휘 등 개성 있는 배우들이 합류해 최고의 출연진을 완성했다.
B컷으로 되돌아보는 2018년 한국영화 촬영현장

B컷으로 되돌아보는 2018년 한국영화 촬영현장

한편의 영화를 기억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개봉 시기에 극장에서 관람을 마치면 DVD나 블루레이 같은 물리 매체를 구입하거나 혹은 굿즈를 구입하거나 혹은 연말 각종 시상식을 꼭 챙겨 보는 것으로도 올해 관객과 만난 수많은 영화들을 되돌아볼 수 있다. 매년 연말이면 이 꼭 준비하는 ‘B컷으로 되돌아보는 한국영화 촬영현장’ 기사 역시 올해에 어떤 영화가 왜 관객의 사랑을 받았는지를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다.
[12월 셋째주 충무로통신] 정우,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출연 확정

[12월 셋째주 충무로통신] 정우,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출연 확정

정우 출연 확정 정우 정우가 의 주인공 강력계 형사 명득 역으로 캐스팅 됐다. 는 명득이 수사 중 알게 된 범죄 조직의 돈에 손을 대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영화다. 의 각본을 담당했던 신예 김민수 감독이 연출한다. 는 12월 중순 촬영에 돌입한다. 2019년 개봉 예정이다. 이준호, 정소민 출연 이준호, 정소민 이준호와 정소민이 에서 호흡을 맞춘다. 은 조선 최초로 남자 기생이 된 허색 과 시대를 앞선 사고방식을 가진 여인 해원 을 주인공으로 한 사극 영화다. 12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정시우의 A room] 주지훈의 인과 연(with 김용화 감독)②

[정시우의 A room] 주지훈의 인과 연(with 김용화 감독)②

주지훈과의 두 번째 만남엔 깜짝 손님이 있었다. 신과함께>로 한국 판타지물을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린 김용화 감독이었다. 김용화 감독을 발견하고 화들짝 놀라는 나를 보며 주지훈은 “감독님 계신다는 말 안 해서, 놀랐죠. 크하하하” 웃는다. 흥미로운 일을 도모하는데 한창 재미가 들린 주지훈다웠다. 김용화 감독과 주지훈은 ‘연출자-배우’ 사이라기보다는, 신뢰를 바탕으로 우정을 도모하는 ‘친구’, 혹은 해원맥이란 캐릭터를 공유한 ‘형제’ 같았다.
물 들어올 때 노 저어라! 2018년의 다작 배우들

물 들어올 때 노 저어라! 2018년의 다작 배우들

장동건, 현빈 주연의 사극 좀비 영화 이 10월25일 개봉했다. 사극과 좀비를 합친 신선한 조합이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 주목된다. 올해 각각 , 으로 이미 한차례 관객들을 만났던 장동건, 현빈. 거기다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에서 이완용을 연기한 김의성까지 다시 악역으로 돌아왔으니, 은 익숙한 배우들이 그리는 색다른 영화가 될 듯하다. 로 올해 두 번째 영화 필모그래피를 장식한 장동건, 현빈, 김의성. 그러나 두 편을 넘어 올해만 세 편 이상의 영화로 모습을 비추는 배우들도 있다. 물 들어올 때 노 저으라 했는가.
<강변호텔> <공작> 기주봉, “감독에게도 연기자에게도 모든 영화는 서로에겐 초심이다”

<강변호텔> <공작> 기주봉, “감독에게도 연기자에게도 모든 영화는 서로에겐 초심이다”

늘 함께했지만 새삼 되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있다. 홍상수 감독 23번째 장편영화 의 배우 기주봉이 제71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배우를 시작한 지 40년이 훌쩍 넘었지만 첫 해외 수상이다. 그는 유독 상과 인연이 없었다. 1990년대부터 120여편의 크고 작은 영화에 출연했지만 국내에서의 수상도 올해 4월 (2016)로 들꽃영화상 남우주연상을 받은 게 처음이었다. 상이 배우의 가치를 재는 기준이 될 순 없지만 그간 한국영화에 그가 남긴 족적을 떠올려보면 이상한 일이긴 하다.